
[첨단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최근 CPG 산업에 특화된 처방 분석(prescriptive analytics) 플랫폼 업체인 프로피텍(Profitect)을 인수했다.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지브라는 프린팅 장치 판매를 시작으로 바코드, RFID 리더, 키오스크, 견고한 핸드헬드와 같은 공급망 및 재고관리 기술로 확장해왔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분석기술 영역으로 넓히고 있다.
프로피텍(Profitect)의 핵심 플랫폼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가 재고 및 가격 정확도, 결품률, 공급망의 비효율성, 판매 불가능한 상품, 그리고 다양한 불일치를 개선하도록 돕는다.
지브라에 따르면, 지브라는 사바나(Savanna) 데이터 플랫폼의 개발을 촉진하고 인텔리전트 에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프로피텍(Profitect)의 기술과 노하우를 사용할 계획이다.
지브라 관계자는 "프로피텍(Profitect)인수는 글로벌 소매 사업에서 관련성을 더욱 심화시키고 소프트웨어 기능을 발전시켜 엔터프라이즈 자산 인텔리전스 비전에 더욱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