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오늘, 대규모 디도스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보안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디도스 공격 차단 서비스(DDoS Attack Interception Service)’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네트워크 상에서의 DDoS 공격으로 감지된 트래픽을 필터링하는 글로벌 스크러빙(scrubbing) 센터 활용은 물론, 웹 사이트에 대한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보안 요구사항의 변화에 따라 보안 기능을 손쉽게 향상시킬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사이버 보안 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e-커머스 사이트의 보안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72 %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웹사이트의 브랜드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온라인 웹사이트의 절반 가량(51%)은 사전에 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 사이버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고 인식했다.
라임라이트의 ‘디도스 공격 인터셉터(Limelight DDoS Attack Interceptor)’는 복잡한 대규모의 디도스 공격이 웹사이트 성능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고객을 보호하는 포괄적인 다계층 솔루션으로, 악의적인 트래픽 탐지, 사전 알림 기능을 비롯하여 다양한 방어 계층을 제공하며, 공격을 받은 경우에도 신속한 완화를 위한 대용량 네트워크 스크러빙 기능을 제공한다.
라임라이트의 대규모 글로벌 사설망 인프라에 디도스 완화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별도의 네트워크로 전환하거나 CDN으로 회귀할 필요 없이 여러 다양한 지역에서 공격 트래픽에 대한 대용량 스크러빙이 가능하며 가장 큰 규모의 디도스 공격에도 우수한 전송 성능을 제공한다.
라임라이트는 디도스 공격 탐지 및 방지를 위해 엔트리 레벨 및 프리미엄 솔루션 등 2가지 옵션을 제공하여 고객 맞춤 보안 레벨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도스 공격 인터셉터(DDoS Attack Interceptor)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www.limelight.com/security)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