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컬러가 신비러운 느낌을 주며 새로운 헤어 트렌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빛이 바랜 듯한 느낌을 주는 애쉬컬러는 제대로 된 색을 얻으려면 기존의 염색약뿐만 아니라 탈색이 필수적이다.
검거나 짙은 갈색의 자연 머리카락을 애쉬컬러로 바꾸려면 탈색이 여러 번 필요한데, 화학 약품을 쓰는 탈색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뽑히는 것처럼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두피가 많이 상한다는 뜻으로, 전문가들은 염색제를 쓴 후에는 반드시 꼼꼼한 샴푸와 관리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샴푸에 더해 매일 트리트먼트를 해도 염색 후 푸석푸석함이 고민이라면,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 손쉽게 염색모를 관리하고 싶다면 시중에 나와 있는 프리미엄 기능성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헤어머더셀러(이하, 헤머셀)의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의 경우, 양이온 폴리머가 염색모발에 흡착하여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코팅하여 보호해준다.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염색모발의 컬러가 선명히 오래 유지되도록 도와주며 페퍼민트, 라벤더 오일 성분이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킨다.
또한,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 사용하는 제품으로, 잦은 염색으로 모발 손상이 심하다면, 헤머셀 컬러 프로텍트 트리트먼트를 머리에 바르고 15분 정도 헤어캡을 쓴 후에 헹구는 방법을 쓰면 머릿결 복구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모발 표면을 윤기나게 하려면 트리트먼트 사용 후 마지막으로 헹굴 때 찬물을 사용하라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