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 창업지원단은 최근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창립기념식 및 제1회 창의메이커스필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창립기념식과 함께 동교 창업지원단과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릉본부 등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이선희 교수의 ‘첨단기술에 강릉의 감성을 녹이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컨퍼런스가 17시까지 진행됐다. 또한 행사 장소를 중심으로 1층 로비에 창업역량강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3D 프린터로 출력한 출력물을 전시했으며, 3층 복도에는 업체 전시회가 진행됐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