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네트워크 관리 등 폭넓은 산업 분야에서 작업효율 UP!
새빛맥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포터블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900’는 서류 및 자산관리에 머물지 않고 통신, 네크워크 관리 및 전자 제품 제조 업계, 기업의 물류 창고 등 폭넓은 산업용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전선, 수배전반, 통신 케이블 등에 바로 적용 가능한 서식을 탑재하고 있어 표식작업을 위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 LW-Z900 구성과 LW-Z900(정면)
라벨프린터 전문 기업 새빛맥스에서 포터블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900’을 국내에 출시했다.
세계적인 프린터 전문 기업인 엡손의 제품으로 산업현장에 적합한 견고한 디자인과 각종 전선, 수배전반, 통신 케이블 등에 바로 적용 가능한 서식을 탑재하고 있어 표식작업을 위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LW-Z900은 기존의 새빛맥스가 국내에 출시한 라벨프린터의 페트 소재의 라벨 소모품(PX 테이프 4~36mm)과 호환되는 한편, 열수축 튜브, 마그네틱, 다이컷 라벨 등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종류의 다채로운 카트리지를 사용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초로 기존 라벨프린터들에서 인쇄 시작 시에 발생되는 여백 공간을 리와인딩 기술을 통해 획기적으로 절감함으로써 라벨 사용량이 많은 산업현장에서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라벨을 최소화했다.
제품에 적용된 고성능의 헤드는 초당 35mm의 빠른 출력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360dpi의 고해상도로 1~2mm 정도의 작은 글씨 인쇄 및 QR 코드, 바코드 등의 출력도 가능하다. PC와 연결 시에는 쉽고 간편한 무료 편집 프로그램인 EPD10을 활용하여 PC 내의 데이터 및 디자인을 프린트할 수 있다.
산업용 현장에 알맞도록 충격을 완화하는 디자인 기법을 적용시켜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으며 이동 시 사용자의 편의를 증대를 위한 손잡이와 탁월한 그립감을 지니고 있다.
포터블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900의 출시로 서류 및 자산관리에 활발하게 사용되던 라벨프린터가 통신, 네크워크 관리 및 전자 제품 제조 업계, 기업의 물류 창고 등 폭넓은 산업용 분야에서의 작업 환경 효율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빛맥스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서 1주일간의 무료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기회를 이용하면 직접 기계를 사용해볼 수도 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