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네트웍스가 중소기업을 위한 보안 업무 환경 솔루션 '프리즈마 브라우저 for Business(Prisma Browser for Business)'를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기업이 사용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AI 도구를 하나의 환경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직원이 어떤 기기와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피싱·랜섬웨어·사기 공격 등 최신 사이버 위협 차단과 함께 AI 사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방지 기능도 갖췄다.
출시 배경에는 중소기업의 브라우저 의존도 심화와 그에 따른 보안 위협 증가가 있다. 현재 중소기업들은 평균 약 36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브라우저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전체 기업의 95%가 브라우저를 통한 보안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도입 확산으로 업무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의도치 않은 AI 동작이나 데이터 노출에 대한 리스크 관리 필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프리즈마 브라우저 for Business는 크게 세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AI 도구를 통합 관리하고 기기·위치에 관계없이 안전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업무 간소화 기능이다. 다음으로 AI 기반 피싱·랜섬웨어·사기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비즈니스 보호 기능, 마지막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AI 활용은 허용하면서 기업 데이터의 외부 유출은 막는 AI 사용 제어 기능이다.
팔로알토네트웍스 제품 총괄 수석부사장은 "오늘날 중소기업에게 브라우저는 곧 업무 공간이며 고객과의 소통부터 회계 관리, AI 도구 활용까지 모든 활동이 이뤄지는 핵심 환경"이라며 "프리즈마 브라우저 for Business는 글로벌 대기업 수준의 보안 기능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간편한 관리와 유연한 가격 정책을 통해 중소기업도 안전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테크에이즐 애널리스트는 "이번 솔루션은 다양한 환경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면서도 사이버 공격과 AI 관련 위험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매일 수십억 건의 위협을 분석·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솔루션을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역량을 중소기업 환경까지 확장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