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K-문샷 추진전략 협력기업 업무협약식'에서 데이터 부문 협력기업으로 MOU를 체결했다.
지난 11일 열린 협약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AI 기업 및 연구기관 대표 등 국내 AI 생태계 핵심 인사들이 참석했다. K-문샷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한국의 과학기술 수준을 미국 대비 85%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개발 중심 프로젝트다. 정부는 AI를 활용한 과학기술 혁신 가속화와 임무 중심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
플리토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과학기술 R&D 전 과정에 걸쳐 고신뢰성 데이터 큐레이션과 정밀 품질 관리 체계를 지원한다. 데이터 설계부터 정제·가공, 검증·실증에 이르는 '데이터 전 주기(End-to-End) 지원 체계'를 제공해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피지컬 AI(Physical AI)를 비롯한 산업별 특화 고품질 데이터셋 확보와 국가 과학기술 난제 도출, 연구개발·실증 협력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MOU는 플리토가 국립국어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다수의 정부 데이터 구축 사업과 국내외 산업 특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역량을 공식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플리토는 앞으로도 정부·연구기관·산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데이터 중심 AI 생태계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