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 참가해 싱가포르에서 제조된 반도체 공정용 CMP 장비와 RFID, E84 등 첨단 스마트 물류 및 공정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자율화,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힘(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번 전시에서 비텍은 반도체 제조의 핵심인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화학적 기계 연마) 공정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비텍은 2018년 설립 이후 '맷돌 플러스'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독자적인 CMP 장비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2024년 CMP 200MM 데모 장비를 완성 및 시연하고 300MM 장비 개발에 착수하는 등 뛰어난 기술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팹(Fab) 내 무인 물류 자동화의 핵심 통신 규격인 E84 인터페이스와 공정 이력 및 자재 관리를 위한 RFID 시스템을 함께 출품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를 통해 장비의 국산화를 넘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통합적인 생산 환경 솔루션을 제시했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주)비텍은 반도체 공정 CMP 전문가로서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을 깊이 이해하고 최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 기업이다. 특히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유해 화학 물질을 대체하는 친환경 화학 소재 개발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2022년 웨이퍼 연마(Wafer polishing)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3년 화학물질 공급 시스템(CDS, Chemical Delivery System)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AW 2026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AI 팩토리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총 200여 개 세션이 마련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