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2026] 한국엡손, SCARA와 6축 산업용 로봇으로 공장 자동화 라인업 제시

2026.03.05 20:25:04

이동재 기자 hellot3@hellot.net

 

한국엡손(주)이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 2026(Smart Factory 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 라인업을 선보였다.

 

한국엡손은 이번 전시에서 공장 자동화 현장에 적용되는 SCARA 로봇과 6축 산업용 로봇을 중심으로, 제조 공정의 자동화 수준을 끌어올리는 로봇 솔루션을 제시했다. 엡손 로봇은 일본 전자 기업인 세이코 엡손(Seiko Epson Group)의 로봇 설계·제조 부문으로, 프린팅과 이미징 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제조 기술 기반을 로봇 사업으로 확장해 왔다.

 

 

엡손은 1983년부터 공장 자동화를 위한 SCARA 및 6축 산업용 로봇을 제조해 왔으며, 전 세계 제조 산업 현장에 3만 대 이상의 엡손 로봇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자동화 도입의 성패가 생산성뿐 아니라 반복 정밀 작업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만큼, 로봇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현장 요구에 맞춘 자동화 구성 방식을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춘 모습이다.

 

 

기업 차원의 메시지도 함께 제시됐다. 엡손은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을 통해 사람과 지구를 풍요롭게 하는 가치를 지향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가정·사무용 프린팅을 넘어 상업·공업용 프린팅, 제조, 비주얼,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사회 이슈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2050년 탄소 중립 실현과 석유·금속 등 유한 지하자원 사용 저감을 목표로 내세웠다.

 

한편, AW 2026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AI 팩토리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 자율제조혁신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총 200여 개 세션이 마련됐다.

 

최재규 기자 |

Copyright ⓒ 첨단 & Hellot.net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