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진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6, 이하 AW 2026)’에 참가해 물류 로봇(AMR)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6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자율화,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힘(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유진로봇은 부스(A200)에서 자율 물류배송 플랫폼 ‘GoCart 스탠다드 모델(GoCart180·250·500·1000·1500)’을 전면에 배치했다. GoCart는 다양한 물류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AMR로, 독자적인 3D ToF LiDAR 기반 지능형 내비게이션을 통해 별도의 인식표시(마커) 없이도 정밀 주행과 장애물 회피를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적용 목적에 맞춰 구성하는 ‘GoCart 커스텀 AMR’도 함께 소개했다. 로봇 관제 시스템인 FMS(Fleet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다수 로봇 운영을 지원하며, 자사 3D LiDAR를 활용한 3D SLAM·내비게이션 기능을 전면에 내세웠다. 자동문·엘리베이터 등 설비 연동을 지원하는 스마트 인터페이스와 함께, PL d 수준 안전 시스템(EN ISO 13482:2014)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진로봇은 ‘로보타이제이션 패키지(Robotization Package)’를 통해 AMR 구축을 위한 원스톱 자율주행 솔루션, 기존 AGV·수동 장비의 AMR 레트로핏(Retrofit), 산업용 기계장비 자동화까지 포함하는 로봇화 전략을 제시했다. 3D LiDAR, SLAM, 내비게이션 컨트롤러, 세이프티 컨트롤러와 FMS를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향성에 초점을 맞췄다.
유진로봇은 1988년 설립 이후 로봇 산업을 이끌어온 ‘로봇 1세대’ 기업을 표방한다. 2020년 기준 국내외 약 200여 개의 특허 등록·출원 현황을 보유하고, 연구개발 투자와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제품·솔루션 공급 체계를 구축해 왔다고 소개했다.
기업 비전은 로봇과 공존하며 더 나은 삶을 사는 세상에 ‘로봇화 기능’을 제공하는 데 있으며, 공장 자동화와 물류 자동화 영역에서 자율 모바일 로봇, LiDAR 센서, SLAM 기술, 주행 소프트웨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물류 현장뿐 아니라 스마트팩토리, 공장, 병원 등 다양한 적용처를 겨냥한 엔드투엔드(End-to-End) 로봇화 서비스도 강조했다.
한편, AW 2026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AI 팩토리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6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총 200여 개 세션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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