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에이전트의 연결성이 미래다… A2A 프로토콜과 허브로 여는 차세대 생태계 전략”
AI의 패러다임이 ‘성능’에서 ‘연결성’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기업의 AI 생태계 전략을 조망하는 의미 있는 웨비나가 열린다.
아이티센클로잇은 오는 11월 13일(목) 오후 2시, 'AI 에이전트 시대, A2A 프로토콜과 허브로 보는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AI의 다음 진화를 에이전트 간 연결성(Connectivity) 중심으로 조명하며, 기업이 어떻게 AI 에이전트 생태계에 기술적·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다룬다.
웨비나의 핵심 주제는 AI 간 통신의 기반이 되는 A2A(Agent-to-Agent) 프로토콜이다. A2A는 AI 에이전트가 서로를 탐색(Discovery), 등록(Register), 통합(Integration) 하는 일련의 과정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로, 향후 AI 생태계의 필수 표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특히 Google ADK(Google Agent Development Kit)를 활용한 실제 AI 에이전트 통합 구현 사례를 공개하며, 기술적 작동 원리와 실무 적용 가능성을 함께 짚을 예정이다. 기존의 API 통합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에이전트 기반 통합의 유연성과 자동화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AI 에이전트가 다양화되고 분산되는 흐름 속에서, ‘AI 에이전트 허브’는 이질적 AI 간의 연결을 조정하고 통합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웨비나에서는 이 허브의 아키텍처적 역할과 비즈니스 가치, 그리고 이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AI 생태계 전략을 상세히 제시한다.
또한, A2A 프로토콜과 허브를 기반으로 기업이 어떤 전략적 준비와 기술 선택을 해야 하는지, 조직 내 AI 활용 수준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도 함께 공유된다.
웨비나 참가는 무료이며, B2B 테크전문채널 토크아이티 홈페이지(https://talkit.tv/main/events/3596 )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