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닉이 산업단지 박람회에서 초고효율 신발 먼지 흡입매트 제품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테스토닉의 주력 제품 에어맥스 클린매트는 자동 흡입매트로 신발 먼지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매트를 밟으면 스테인리스 스틸 베어링이 아래로 이동하면서 틈새를 만들고 그 부분에만 집중적으로 강한 흡입이 작동되며, 신발로부터 유입되는 먼지와 오염물질, 병원균 등 유해 입자를 바닥에서 직접 흡입한다. 

 

 

내장된 베어링과 특허 기술 공기 유입 밸브로 효율적인 청소와 에너지 절약을 실현, 90% 이상의 먼지를 먼지봉투에 포집하는데, HEPA 및 항균동 필터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BLDC 모터로 저소음·고내구성 성능을 제공한다.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LCD 모니터와 실내외 공간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병원, 연구소, 공공시설 등에서 최적의 위생 솔루션을 제공한다.

 

테스토닉은 위생 민감 시설 및 다양한 산업 현장 및 공공기관에 제품을 공급해 실내공기관리에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