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프리뷰] 명성에어플러스, 설비 보호 강화한 ‘공압배관용 에어분배기’ 공급

2025.08.25 15:44:53

구서경 기자 etech@hellot.net


명성에어플러스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공압설비 핵심 솔루션인 ‘공압배관용 에어분배기’를 선보인다.

 

명성에어플러스는 산업현장에 에어컴프레셔와 공압기기를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에어 콤프레샤, 드라이어, 에어탱크, 필터 등 공압설비 전반의 설치와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과 설비 효율 향상을 목표로 에너지 합리화 지원사업 컨설팅까지 수행하며 고객사의 비용 절감과 정부 지원을 동시에 돕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공압배관용 에어분배기’는 압축공기 사용 시 발생하는 압력 저하 문제를 해소해주는 장치로 내부 수분 분리 파이프를 통해 에어와 수분을 효율적으로 분리한다. 이를 통해 각 라인에 안정적인 공기 공급이 가능하며 설비 보호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에어건 등 불규칙한 사용 상황에서도 보조탱크 역할을 수행해 일정한 공압 유지를 지원한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에서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 등 전문 산업분야에 걸쳐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참가기업에게 직접적인 해외시장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게 될 수출 상담회를 준비 중이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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