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제약(주)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브랜드 ‘제로시피(ZeroCpi)’와 ‘폼글(Foamgle)’을 비롯한 구강·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엠제약은 2001년 설립 이후 20년 넘게 구강용품, 의약외품, 화장품을 연구·개발·생산해온 전문 기업이다. 축적된 연구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제로시피’는 “피부 고민을 0으로 만드는 레시피”라는 철학을 담은 브랜드로, 기능성 헤어케어, 선케어, 유아 민감성 피부용 스킨케어 라인을 통해 다양한 피부 요구를 충족시킨다. 특히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포뮬러와 세분화된 제품군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 다른 대표 브랜드 ‘폼글(Foamgle)’은 Foam(거품)과 Giggle(웃음)의 합성어로, “입 안을 깨끗하게, 기분 좋게 웃을 수 있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구강 케어 라인이다. 거품 제형의 차별화된 제형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일상 속 구강 청결 관리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케이엠제약은 앞으로도 기능성과 감성을 겸비한 제품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KICEF 2025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부터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산업 분야의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초청해 참가기업에게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수출 상담회를 마련,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