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설립된 효성디앤피(대표이사 김진수)는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을 기반으로 다이아몬드 공구 생산에 주력하며, 국내 3대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현재 44명의 임직원이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국내외 특허를 다수 획득,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기업 철학

 

효성디앤피는 해마다 '성장과 혁신의 해'라는 경영 방침 아래 고객 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사명감으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04년에는 3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시장 진출

 

효성디앤피는 다이아몬드 공구 외에도 기계 공구, 호이스 크레인, 크레인 등을 도매 및 제조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관리

 

동사는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에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투자하며,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제품의 품질 향상과 작업 효율성 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 및 환경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사회적 책임과 직원 복지

 

효성디앤피는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전 직원에게 제공하고,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적 기업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미래 비전과 목표

 

효성디앤피는 2025년까지 매출 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스마트 공장 구축과 친환경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와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혁신적 제품군

 

레진본드, 메탈본드, 비트리화이트본드, 전착본드로 대별되는 HS DIA(효성디앤피)는 고품질 절삭 솔루션 'SAW BLADE' 출시로 건설업계 주목하고 있다. 이들 제품군은 화강암, 대리석, 석회암, 벽돌,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 다양한 건축 자재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SAW BLADE의 주요 특징과 성능

 

HS DIA(효성 디엔피)의 SAW BLADE는 고강도 다이아몬드 입자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이는 기존의 절삭 공구에 비해 월등한 내구성과 절삭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각 블레이드는 정밀한 그라인딩 기술로 제작되어 균일한 절삭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다양한 직경과 두께로 제공되어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고강도 다이아몬드 입자에 의한 화강암, 대리석 등 단단한 자재도 손쉽게 절단 가능하다.정밀한 그라인딩은 균일한 절삭 성능 제공한다.사용자 맞춤형 선택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이즈의 옵션을 적용했으며오랜 시간 사용해도 성능 저하 없는 내구성을 자기고 있다.

 

산업적 응용 능력

 

SAW BLADE는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석재 가공 공장, 도로 공사, 교량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비용 절감과 작업 효율성 향상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고객 리뷰와 시장 반응

 

HS DIA의 기존 고객들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기존 제품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건설업계 전문가들은 "SAW BLADE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어떤 절삭 공구보다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HS DIA는 이번 SAW BLADE 출시를 통해 건설 및 토목 공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도약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도약이 가능한 이유는 바야흐로 누적 실적 1조 달러를 달성한 해외 건설과 토목 업계와도 동반자적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원활한 작업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산업용 공구 공급기업으로써의 신뢰가 바탕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