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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링테크코리아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11.11 ~ 13,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측정 및 데이터 관리가 장점인 원샷 비전 측정기를 선보였다.
올링테크코리아는 비전 측정기 전문기업 마이크로테크니카(Microtechnica)의 아시아 총판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샷 비전 측정기 ‘마이크로지니어스’를 소개했다.
▲올링테크코리아가 ‘SMATEC 2020’에서 소개하고 있는 원샷 비전 측정기 ‘마이크로지니어스’
기존 비전 측정기는 측정 대상의 위치값을 입력해야 측정값이 나왔지만 마이크로지니어스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측정값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측정물 정렬을 위한 고정 지그가 필요 없다.
마이크로지니어스는 피사계 심도가 최대 50mm이기 때문에 측정물 위치를 변경해도 포커스 변경 없이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측정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이 있고 자동화를 위한 로딩/언로딩, 합/불 자동 분류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마이크로지니어스 측정 소프트웨어는 간단한 설치와 손쉬운 사용이 장점으로, 제조현장에서 최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올링테크코리아는 마이크지니어스 외에 유니메트로(Unimetro) 고정밀 측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SMATEC 2020’은 생산제조 기업들에게 최신 기술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전시회로, 스마트공장솔루션, 공장자동화, 자동화설비 관련 기업 120개사가 250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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