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해변 앞에 위치한 ‘비치 프론트’ 입지 상품인 ‘파인아트라벨’이 서울과 강릉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생활형숙박시설인 파인아트라벨은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1~35㎡ 총 169실 규모다. 총 6개 타입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공급되고 있는 생활형숙박시설은 해외시장의 경우 ‘서비스드 아파트먼트’ 또는 ‘아파트먼트 호텔’로 여행, 숙박업계에서 분류되고 있다”면서 “호텔식 서비스를 누리면서 주방, 욕실 등 공간배치로 내 집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KTX 강릉역에서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에서 1시간 20분, 서울역에서 1시간 50분 정도면 강릉에 도착할 수 있고, 서울~강릉,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차량을 통해 수도권 전역에서 이동이 수월하다”고 말했다.
그는 “파인아트라벨은 해변 바로 앞 비치프론트 입지에 있으며, 각 호실별로 오션뷰 발코니가 마련돼 탁 트인 동해 조망이 가능하며, 로비 및 루프탑라운지 등도 구축한다”면서 “단지 앞에 펼쳐진 소나무 숲길은 강릉 바우길 5구간(총 16km)과 연결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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