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1~3인 가구를 대상으로 겨냥한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공급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지상 32층(지하5층) 규모의 1개 동에 아파트 154세대와 오피스텔 62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공급된다.
한토신의 관계자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52세대, 63㎡ 102세대, 오피스텔 62실은 전용면적 22㎡~33㎡으로 구축된다”면서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탑상형 또는 판상형 구조 설계를 채용해 공간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지역은 초역세권에 해당돼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며,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으로부터 40m 앞에 KTX 서대전역, 600m 이내에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이 용이하다”고 전했다.
자차로 이동 시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 진출입이 편리해 인근 도시로 빠르게 연결되며, 오는 2025년 지하철 2호선 트램 서대전역 개통 시 대중교통 인프라는 개선될 전망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사업지 300m 이내에 홈플러스, 코스트코, 백화점, 영화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이, 2km이내에 가톨릭대성모병원, 충남대병원, 서대전공원, 음식특화거리 등이 위치해 있고, 아파트 반경 1km 이내에 오류초, 태평중, 글꽃중, 호수돈여중 등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토신의 관계자는 “대전 서구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자세한 문의나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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