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가 고성능 HMI(Human Machine Interface) 'Advanced 그래픽 패널 iTP 시리즈'의 방폭형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iTP 시리즈는 오토닉스의 원격 감시·제어 소프트웨어 SCADAMaster의 런타임을 지원하는 고사양 HMI로 대규모 생산 현장의 운영 제어와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PC용 프로젝트와 HMI용 프로젝트 간 손쉬운 변환이 가능하도록 SCADAMaster와 동일한 작화 소프트웨어를 적용했으며 직관적인 UX/UI와 수천 개의 SVG 이미지 라이브러리를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작화 환경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사양으로는 쿼드코어 CPU와 4GB 메모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고속 처리 성능을 구현했다. 디스플레이 라인업은 8.4, 10.4, 12.1, 15인치 네 가지 크기와 디스플레이 없는 게이트웨이 모델로 구성된다.
이번에 출시된 방폭형 모델은 국내 KCs 인증을 비롯해 국제 IECEx, 유럽 ATEX, 영국 UKCA 등 4개 방폭 인증을 획득해 가스·분진 등 폭발 위험이 존재하는 환경에서도 운용 가능하다. 게이트웨이 모델의 경우 별도 서버 없이 장비 간 데이터를 실시간 중계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유지 보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인터페이스 측면에서는 Ethernet(2포트), Serial(2포트), USB(2.0·3.0), SD Card(SDXC·SDHC), Wi-Fi(2.4G) 등 다양한 연결 옵션을 지원한다. 데이터 관리 환경에서는 MS SQL Server, MySQL, MariaDB, Oracle, PostgreSQL 등 주요 DBMS와의 호환성을 확보해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부가 기능으로는 VNC 기반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웹 툴 기반 장비 관리, 세로·가로 모드 전환 설치, IP66 등급 보호 구조 등을 지원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 편의성을 높였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방폭형 모델 출시를 통해 정유, 화학 등 폭발 위험이 존재하는 산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설비 운영과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