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韓 로봇 생태계 혁신의 주역들 “앞으로도 정진할게요”

2025.11.05 23:56:29

최재규 기자 mandt@hellot.net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2025 로보월드)’이 이달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문을 열었다.

 

같은 날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식에서 국내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혁신 주역이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상단부터)

 

 

산업포장

정흥상 푸른기술 부사장

 

대통령표창(사진 왼쪽부터)

손웅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수석고문

김종형 서울과학기술대학교(SeoulTech) 교수

 

국무총리표창(사진 왼쪽부터)

조영훈 뉴로메카 디렉터

김영욱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수석연구원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이사

이정호 에스비비테크 이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사진 왼쪽부터)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이사

박일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PD

이승준 부산대학교 부교수

김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팀장

김종원 KIRIA 팀장

이준기 서울대학교 부교수

정지은 KETI 책임연구원

박형순 엘피텍 대표이사

박원석 로보스 이사

공근택 파워오토로보틱스 팀장

이재석 두산로보틱스 상무

정일화 건솔루션 수석연구원

김진현 SeoulTech 교수

강선정 한국AI·로봇산업협회 팀장

김영철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

이동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센터장

신영식 한국기계연구원(KIMM) 선임연구원

정영석 니어스랩 최고기술책임자(CTO)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

박용욱 신독 부장

 

파이낸셜뉴스 회장상(사진 왼쪽부터)

김민교 대표이사 수상 대행 빅웨이브로보틱스 관계자

 

한국AI·로봇산업협회 회장상(사진 왼쪽부터)

주충호 KIRIA 수석연구원


 

올해 로보월드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똑똑한 일상! 똑똑한 산업!(Smart Life! Smart Industry!)’를 주요 모토로 배치했다. 국내외 350여 개사가 약 1000 부스 규모로 참여했고, 주최 측은 약 5만 명의 참관객을 모객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장에는 수출 및 투자 상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로봇 기술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로봇의 실제 적용을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 현장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서비스 로봇, AI 연계 기술, 핵심 부품, 소프트웨어 등 기술이 출품됐다.

 

부대행사로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로보월드 어워드(Roboworld Award),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데이(Startup Innovation Day) 등이 진행된다.

 

특히 글로벌 학술 행사인 ‘제58회 국제 로봇 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Robotics, ISR 2025)’이 ‘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와 통합됐다. 사흘간 약 40개 세부 세션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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