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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로봇-미르, 덴마크에 새로운 로봇 공학 허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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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자동화 공정 최적화를 위한 유니버설로봇의 최신 기술 소개합니다...유니버설로봇과 모바일매니퓰레이 (6/18)

 

덴마크 오덴세 소재 약 6000평 규모 본사 개소

“자동화 혁명 제공할 환경 조성돼...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자동화 제공할 것”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과 미르(MiR)가 덴마크 오덴세 소재에 약 6000평 규모의 새로운 본사를 구축했다.

 

양사는 미국 반도체 장비 업체 테라다인(Teradyne)을 모체로 둔 로보틱스 솔루션 업체로, 이번 본사 구축을 통해 덴마크에서 첨단 로봇 공학 분야의 시너지를 발산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양사 대표를 비롯해 엔비디아·지멘스 등 유니버설로봇 글로벌 에코시스템 파트너사의 관계자가 참석해 본사 구축을 기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디푸 탈라(Deepu Talla) 엔비디아 로보틱스 및 컴퓨팅 부사장, 라이너 브렘(Rainer Brehm) 지멘스 팩토리 오토메이션 CEO, 우즈왈 쿠마르(Ujjwal Kumar) 테라다인 로보틱스 그룹 사장 등이 인공지능(AI) 활용 방향성과 첨단 자동화의 혁신에 대해 토론했다.

 

쿠마르 대표는 “이번 본사 출범은 테라다인 로보틱스에게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며 “우리는 로보틱스 기술 역량을 제고하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 피에르 하토(Jean-Pierre Hathout) 미르 대표는 “이 최첨단 시설에서 혁신적 영향을 목격하고, 고객 및 파트너에게 양사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킴 포블슨(Kim Povlsen) 유니버설로봇 대표도 “이번 새로운 본사는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자동화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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