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하락 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1%→0.00%)은 보합 전환, 서울(0.03%→0.03%)은 상승폭 유지, 지방(-0.04%→-0.04%)은 하락 폭 유지됐다. 시도별로 대구(-0.10%), 제주(-0.08%), 충남(-0.07%), 경남(-0.05%), 부산(-0.05%) 등은 하락, 충북(0.00%), 경북(0.00%)은 보합, 인천(0.04%), 전북(0.03%), 강원(0.01%) 등은 상승했다. 반면,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 전국적으로 상승폭 확대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7%→0.08%) 및 서울(0.07%→0.09%)은 상승 폭 확대, 지방(-0.01%→-0.02%)은 하락 폭 확대됐다. 시도별로 인천(0.14%), 울산(0.07%), 경기(0.06%), 부산(0.03%), 강원(0.03%), 전남(0.02%) 등은 상승, 대전(-0.07%), 경북(-0.06%), 제주(-0.05%), 경남(-0.05%), 대구(-0.05%) 등은 하락했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또는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4월 3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04% 하락, 서울이 0.02% 하락, 지방이 0.03% 하락했다. 5대 광역시는 0.05% 하락, 세종은 0.19% 하락, 8개도는 0.02%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충남(-0.08%), 경남(-0.07%), 대전(-0.07%), 제주(-0.06%), 대구(-0.06%), 부산(-0.06%), 광주(-0.02%) 등은 하락했고, 전북(0.05%), 강원(0.04%), 경북(0.04%), 인천(0.02%) 등은 상승했다. 서울은 급매 소진 이후에도 저가 매물을 기대하며 관망세가 유지 중인 가운데, 지역별 대규모 선호 단지 위주로 실거래 발생하고 매수 문의 지속되면서 매도 희망가 상향 조정되는 등 상승 유지했다. 인천은 중구(-0.11%)는 단지별 혼조세 가운데 구도심 위주로 하락했으나, 부평구(0.07%)는 청천·부개동 위주로, 남동구(0.05%)는 도림·논현동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미추홀구(0.03%)는 숭의·용현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동구(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