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o, 경제적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 효과 주효 알포터가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KOREA MAT 2022)에 참가해 수출입 물류기기 렌탈 플랫폼 'R-to'와 통합관리 시스템인 '망고 플랫폼'을 선보였다. 알포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앞세운 키워드는 '녹색물류', '탄소중립', 'ESG 경영'이었다. 최적화한 물류 시스템을 통해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친환경 물류 시스템 구축을 지향할 계획이다. 알포터의 R-to는 'Rental'의 R과 '어디로든'을 의미하는 to가 합쳐져 만들어진 네이밍이다. 알포터의 수출용 렌탈 물류기기는 물류를 통해 세계 어디로든 향한다는 의미다. R-to는 수출입에 사용되는 다양한 물류기기를 공용으로 사용하도록 표준화해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RFID 태그 부착한 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제적으로 사용하도록 제공되는 물류기기 렌탈 플랫폼이다. R-to의 강점은 경제적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감소에 있다. 수출 기업은 물류비를 절감하고, 수입 기업은 폐기비용을 절감한다. 운송기업인 현지 파트너사는 운송사 PLT 보관 및 공급하고, 현지 수출 기업은 해외 현재 기업에 재공급하는 구조를 통해 물류자원을 감소함으로써 친환경을 실현한
"팬데믹 이후 물류산업에 일어난 혁신과 변화 확인할 것"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PACK 2022)이 14일(화)인 오늘부터 17일(금)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물류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전시회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광받는 물류 IT 솔루션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해 운송 서비스, 유통 솔루션 및 기기, 매장 관리 시스템 및 관련 기자재, 보관 설비 및 운송‧보관 용기, 운송 포장, 콜드체인 솔루션, 물류창고시설, 운반‧운송 장비 및 부품 등 물류에 관한 모든 것을 선보인다. 오후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한국통합물류협회 최원혁 회장을 포함해 물류산업 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원혁 회장은 전시회를 여는 축사에서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를 경험하는 등 물류 업계에 있어 위기이자 기회의 시기였다"고 밝혔다. 최원혁 회장은 "코로나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물류 혁신이 이뤄졌고 물류산업에 대한 기존의 관념 또한 변화를 겪었다. 다양한 물류 서비스는 생활의 일부가 됐다. 이에 정부도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마트물류센터 인증과 우수물류신기술인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