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 분야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진행된다. 머신비전 기술은 스마트제조 구현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최근 딥러닝, 로봇, 3D 센서와 융합해 머신비전 기술은 더욱 첨단화되고 있으며 자동화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산업에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는 업계 리딩 기업이 머신비전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3월 27일에는 앤비젼이 '비전 검사 한계를 극복하는 광학 기술 및 조명 솔루션', 라온피플의 '생성형 AI와 MLaaS를 이용한 머신비전 AI 혁신', 포스로직의 'FLImaging 라이브러리와 정밀한 비전 검사', nsnex Technologies의 '딥러닝 소프트웨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3월 28일에는 화인스텍의 '2D 검사 어려움을 해결하는 Photometric 솔루션', 앤비젼의 '고성능 라인 3D 솔루션', 루시드비젼의 'CMOS Sensor 발달에 따른 GigE Vision'의 방향 등이 발표된다. 마지막 29일에는 EURESYS가 'high-speed acqui
머신비전 분야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진행된다 . 머신비전 기술은 스마트제조 구현의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최근 딥러닝, 로봇, 3D 센서와 융합해 머신비전 기술은 더욱 첨단화되고 있으며 자동화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산업에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는 업계 리딩 기업이 머신비전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3월 27일에는 앤비젼이 '비전 검사 한계를 극복하는 광학 기술 및 조명 솔루션', 라온피플의 '생성형 AI와 MLaaS를 이용한 머신비전 AI 혁신', 포스로직의 'FLImaging 라이브러리와 정밀한 비전 검사', nsnex Technologies의 '딥러닝 소프트웨어'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3월 28일에는 화인스텍의 '2D 검사 어려움을 해결하는 Photometric 솔루션', 앤비젼의 '고성능 라인 3D 솔루션', 루시드비젼의 'CMOS Sensor 발달에 따른 GigE Vision'의 방향 등이 발표된다. 마지막 29일에는 EURESYS가 'high-speed acquis
스트라타시스가 다가오는 21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024 스트라타시스 세미나 시즌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그동안 3D프린팅 관련 인프라를 총망라한 인사이트를 많은 이들에게 공유해 왔다. 이는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변화하고 있는 환경과 미래의 확장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2024 스트라타시스 세미나 시즌1’의 테마는 ‘3D프린터를 부탁해!’다. 총 3시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가자들의 궁금증 해소 및 이해도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세미나의 프로그램은 알차고 유익하게 구성됐다. 먼저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어플리케이션 팀장 고유성 부장이 ‘SSYS 3D프린터 주요 기술 소개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스트라타시스의 주요 솔루션 및 기술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어 조성근 영업상무가 스트라타시스 업계 트렌드와 3D프린터의 국내 활용 현황 및 입지를 소개하며, 김창종 고객 지원팀 팀장이 사용 환경에 적합한 설치와 가이드를 설명할 예정이다.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내에 갖춰져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대형 부품 제작이 가능한 FDM 기술 기반
해외 의료기기 기술규제 세미나도 개최 국내 의료기기 기업 경쟁력 제고 및 해외시장 진출 돕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의료기기 전시회 2024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2024)에 참가해 의료기기 시험평가 및 인허가 관련 상담회를 진행한다. KIMES 2024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슬로건으로,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39회를 맞은 올해 전시회는 1350여 개 제조사가 3만5000여 점의 전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KTL가 이번 전시회에서 개최하는 상담회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 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행사다. 위험관리, 사이버 보안, HW/SW, 시험 등 의료기기 안전성 및 성능 검증에 필요한 시험평가 방법을 소개한다. 여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료기기법(MDR) 등 해외 인허가 획득 및 현지 사업화 방안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아울러 해외 의료기기 기술규제의 최신 이슈를 다루는 세미나도 구성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유니티 코리아(이하 유니티)가 오는 3월부터 유니티 최신 기능 소개 및 개발 팁을 공유하는 정기 세미나인 ‘유니티 먼슬리 테크 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티 먼슬리 테크 톡은 매월 유니티 코리아 기술 전문가들에 의해 선정된 주제를 토대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궁금해하는 전 분야 공통 관심사부터 엔터테인먼트와 인더스트리 등 특정 분야 중심의 세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상세 가이드와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3월 7일에 진행되는 첫 세미나에서는 유니티 클라우드와 ‘Unity 2022 LTS’를 소개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먼저 박종태 유니티 시니어 소프트웨어 디벨롭먼트 컨설턴트가 ‘지금 당장 써볼 수 있는 유니티의 혜택! 유니티 에셋 매니저, 유니티 버전 컨트롤 소개’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이 세션에서는 유니티 에셋 매니저와 유니티 데브옵스를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 제작 파이프라인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지현, 김재익 유니티 시니어 애드보킷과 에디터 신규 기능 소개’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한다. 세션은 2022 LTS 버전 에디터에서 사용 가능한 신규 URP 샘플 씬과 에디터의 환경 및 컴포넌트 신규, 변
업계 SDV 개발 동향, 사업화 방향, 보안 이슈 등 다각도에서 조명할 예정 세미나허브가 주최하고 아우토바인과 아이씨엔이 후원하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최신기술 및 이슈 세미나'가 오는 2024년 1월 24일(수)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다. 모빌리티의 트렌드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근원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가 자동차의 주행 성능뿐 아니라 안전과 편의 기능,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규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SDV란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자동차를 말하며, 소프트웨어가 차의 모든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핵심 장치로 작동한다. 또한, 전자 아키텍처 기반의 고성능 컴퓨터와 네트워크로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 예로, 현대차그룹은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SDV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모든 차종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본 적용한 새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eM)'과 'PBV 전용 전기차 플랫폼(eS)'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토크립트를 비롯한 한국과 영국의 기업들은 국제 공동 기술개발을 진행해 SDV 환경에서 중요성이 높은 자동변속기 전자제어장치의 무선 소프트웨
산업전문미디어 (주)첨단은 이달 AIoT·IIoT 등 IoT 융합 기술, 디지털 트윈, 제조 지능화를 위한 AI 기술 등 현 시각 산업에서 집중하는 기술·인프라를 주제로 웨비나를 연달아 진행한다. 다가온 10월 산업계가 주목해야 할 웨비나·온라인 컨퍼런스 등 첨단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오프라인) AIoT DevCon 2023 - AIoT 개발자 컨퍼런스 - 주제 : AI·엣지컴퓨팅·지능형IoT 융합을 통한 기업 비즈니스 혁신 방안 - 일시 : 2023년 10월 11일(수)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2, E3 - 참가등록 : https://dubiz.co.kr/Event/182 (온라인)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2탄 - 제조혁신기술 - 주제 : 버넥트·유비씨·마키나락스가 선보이는 AW 2024 베스트 솔루션 데이 2탄 : 제조혁신기술 - 일시 : 2023년 10월 12일(목) 오후 1시 30분 ~ 오후 3시 30분 - 참가등록 : https://dubiz.co.kr/Event/174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삼성SDS는 다음 달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주요 고객사들을 초청해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방향과 청사진을 소개하는 세미나 '리얼 서밋 2023'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반 성공 사례 등 기업의 미래 대비를 위한 기술과 통찰력을 제시한다고 삼성SDS는 전했다. 행사에는 황성우 삼성SDS 대표이사, 구형준 부사장(AI·클라우드 총괄), 송해구 부사장(설루션 총괄), 이정헌 부사장(전략마케팅실장)과 샹커 트리베디 엔비디아 수석부사장,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한다. 삼성SDS 관계자는 "기업이 생성형 AI 기술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도입·적용하기 위한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현재 회사의 기업용 AI 서비스는 구체화한 것이 없는 상태로, 행사에서는 향후 서비스의 방향과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가 삼성전자 주도로 준비 중인 자체 생성형 AI 구축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삼성전자는 삼성SDS 등과의 협업을 통해 사내 코딩 지원, 문서 요약, 이메일 전송 등을
산업전문미디어 (주)첨단이 오는 9월 ‘제3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3)’을 개최하고, 부대행사로 ‘SCM SUMMIT 2023’도 함께 진행한다. SCM FAIR는 올해 3회를 맞이한 유통·물류·공급망 관리 연례 전시회로, 제조물류 영역 전주기에 걸친 기술 및 솔루션을 다룬다. 올해 전시회에는 제조·유통·물류 분야에서 활동 중인 기업이 참가해 참관객에게 관련 시스템·서비스·솔루션 등을 소개한다. SCM FAIR 2023과 동시에 개최되는 SCM SUMMIT 2023은 스마트 SCM, Hyper Connected Logistics, 디지털 유통 솔루션 등 분야 국내외 기업과 함께 전 세계 제조물류 이슈와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다. 또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이에 적절하게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참단은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MLOps 플랫폼·하이퍼오토메이션 기반 물류자동화 전략·3D프린팅 기술 활용 사례·디지털 트윈 기반 이차전지 공정 업그레이드·탄소제로 규제 대응 데이터 표준화 동향·HCI 기반 가상화 적용 사례 등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는
나흘간 포럼서 구성원 성장·행복 증진, 경영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방법론 등 열띤 토론 최태원 SK 회장이 이천포럼에서 ‘딥 체인지’(근본적 혁신)와 행복의 시작점으로 구성원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Speak-Out)을 강조했다. 최태원 회장은 24일 구성원들과 함께한 대화로 포럼을 마무리하며 "딥 체인지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구성원들이 계속 목소리를 내고 소통하며 전에 없던 변화 과제를 도출하고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이천포럼의 핵심 키워드인 스피크 아웃이 경영 혁신의 출발점이자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스피크 아웃은 최태원 회장이 2019년 구성원들과 한 100번의 행복토크를 진행하며 가장 많이 당부했던 말이다.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올바른 혁신의 방향을 찾을 수 있고, 구성원의 성장과 행복 증진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최 회장의 생각이다. 최 회장은 “이천포럼 등을 통해 구성원이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파악해 10월에 여는 CEO 세미나의 경영과제를 도출하는 과정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견해도 밝혔다. 이어 그는 “세상의 변화가 너무 빨라 회사도 과거의 성장 공식이 통하지 않고, 개인의 성장 방법도
메타올이 지난 22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본회에서 미국 의료용 헴프 투자 전략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부동산 투자자 및 조각 투자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세미나는 헴프 시장과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헴프 AI 스마트팜 ‘파이브그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헴프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토지 내 AI 스마트팜을 건설하여 연평균 11%의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AMCO, AMCO KOREA, IPE Universal 등이 참여한 파이브그린 프로젝트에서 메타올은 판매 대행 및 NFT 발행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파이브그린’ 분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의료용 대마의 효능과 헴프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파이브그린 미래 가치에 주목했다. 이에 메타올 양재문 대표는 “의료용 대마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자폐 등 난치 질병의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대의 블루칩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파이브그린의 토지 가치는 약 5,300만 달러, 즉 원화로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7월 5일부터 사흘간 개최 제18회 알루미늄 차이나(ALUMINUM CHINA 2023)가 이달 7일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출품업체 약 500개와 약 2만 6000명의 참관객을 모아 주목받았다. 해당 전시회 안에는 900개 이상의 현장 비즈니스 세션이 준비돼 있어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알루미늄 차이나는 주제별 포럼 및 특별 전시도 진행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Inspire the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 ‘ALU Insight-Aluminium Industry Development’ 포럼에서는 글로벌 산업 전문가가 국제 알루미늄 산업 동향에 대해서 발표했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플랫폼도 함께 제공했다. 또 알루미늄 제조 및 주요 응용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술 세미나 및 주제별 포럼을 개최해 참관객에게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한편, 알루미늄 차이나 2024는 내년 7월 3일부터 시흘간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경북구미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지난 7월 20일 '경북구미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한 물류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기업을 위한 공유경제기반의 최첨단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 절감과 디지털 경쟁력 제고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경북구미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운영사업'은 물류전문기업인 KEC Device의 물류센터에 디지털 물류기술을 적용하여 생산성 제고와 혁신적인 그린산단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스마트 물류 동향 및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지역물류 개선사례와 구축 중인 구미 스마트 물류플랫폼 활용방안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기업은 경북구미 스마트 물류플랫폼 공식 채널을 통해 다양한 물류교육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2023년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물류세미나와 병행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기업에 한해 기업별 1:1 맞춤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어, 물류플랫폼 도입 시 혜택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3D프린팅연구조합이 오는 26일 '적층제조 세계 동향 세미나'를 진행한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3D프린팅연구조합은 국내외 적층제조 동향 및 센서 제조 분야의 최첨단 3D프린팅 방법 및 소자 성능 예측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현 University of North Texas 교수이자 배터리 기술센터 소장으로 나노 기술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원봉 교수의 강연이 준비돼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성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공학박사의 '국내외 적층제조 산업의 시장동향 및 산업 전망'과 경희대학교 이빈 부교수의 '금속 분말 산업 동향과 표준화 동향', University of North Texas 최원봉 교수의 'Recent Advances in 3D Printed Sensors'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25일까지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3D프린팅연구조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방폭모바일 디바이스 체험 시연…고객 선택 폭 확장 페펄앤드푹스코리아가 지난 6월 14일부터 이틀간 두 차례 진행된 ‘2023 방폭모바일 디바이스 세미나’의 성료를 알렸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 관계자는 “2023 방폭모바일 디바이스 세미나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사 기술력을 알리고, 인지도를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언급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서산수골프앤리조트와 울산 남구 소재 롯데호텔 두 곳에서 진행됐다. 행사 참관객은 스마트폰·태블릿 PC·스마트 글라스 등 모바일 디바이스와 무전기·세이프티·스마트웍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분된 기술을 체험 및 시연했다. 정답게 페펄앤드푹스코리아 차장은 ”고객사의 성원에 깊은 감사와 책임감을 느꼈다“고 세미나 성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에게는 ‘찾아가는 세미나’를 통해 찾아뵙게 될 것이며, 내년에는 신제품 Smart-Ex03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확장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