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텔 및 레드햇과 차세대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텔, 레드햇과 함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의 확장 버전인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분산형 제어 노드(DCN, Distributed Control Node)를 선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범용 자동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인텔, 레드햇이 협력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ACP(고급 컴퓨터 플랫폼)는 가상화 및 모니터링 기능과 함께, 워크로드를 안전한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배포할 때 필요한 콘텐츠 제어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해 제어 워크로드를 감독한다. DCN은 인텔 아톰(Intel Atom) x6400E 시리즈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저전력 산업용 시스템으로, 사용자에게 더 큰 유연성과 성장을 제공할
레드햇은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4.15 버전을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최신 업데이트 버전은 쿠버네티스 1.28과 CRI-O 1.28에 기반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서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제공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코어 플랫폼, 엣지 및 가상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레드햇은 전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15는 AWS 아웃포스트 및 AWS 웨이브렝스 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 클러스터 관리자는 일관된 하이브리드 환경을 위해, 온프레미스 AWS 관리형 인프라에서 컴퓨팅 및 저지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AWS 아웃포스트의 원격 작업자와 함께 AWS에 레드햇 오픈시프트 클러스터를 설치할 수 있다. AWS 웨이브렝스는 모바일 엣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AWS 인프라이며, 5G 네트워크 엣지에 있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의 데이터 센터에 AWS 컴퓨팅 및 스토리지 서비스가 내장되어 있다. AWS 웨이브렝스 존에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배치하면 5G 디바이스의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이 5G 네트워크를 벗어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이 인터넷을 통해 여러 홉(hop)을 통과하
레드햇의 컨테이너데이(Container Day)가 12일 코엑스 컨벤션에서 고객 및 파트너 2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레드햇 컨테이너데이는 ‘VM으로 수비하고 AI로 공격하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주제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고려하고 있지만 기존 투자된 가상화 환경으로 인해 컨테이너 도입을 망설이거나 AL/ML 등 새로운 워크로드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필요성을 고민하는 고객, 파트너에게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프렘 파반 레드햇 SEAK(South East Asia & Korea) 총괄 부사장과 김경상 한국레드햇 사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컨테이너 전환 여정에 대한 시사점 ▲VM 마이그레이션 전략과 컨테이너 환경에서 기존 VM을 실행하고 단일 플랫폼에서 배포하는 방법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MLOps ▲엣지컴퓨팅을 위한 경량화된 쿠버네티스 등 효율적인 인프라 활용에 관한 세션 발표가 이어졌다. 첫번째 발표자로 나선 한국레드햇 김희진 상무는 기업의 컨테이너 전환 여정에 대해 논하며, 신기술 도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운영모델 등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텔 및 레드햇과 협력하여 공급업체별 인프라를 소프트웨어 기반 제어 시스템으로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를 구축했다. 외신에 따르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텔 및 레드햇과 협력하여 차세대 개방형 자동화 인프라를 구축했다. 세 회사는 각자의 고유한 재능을 결합하여 상호 운용성과 이동성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자가 산업/제조 기반 비즈니스의 혁신과 미래 성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새로운 개발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의 확장판이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자동화 소프트웨어와 이를 실행하는 특정 하드웨어를 분리하여 사용자가 자동화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산업 자동화 시스템이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통해 기업은 생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 세 회사는 새로운 분산 제어 노드(DCN)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 협력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목표를 달성하고 개방형 프로세스 자동화 포럼(OPAF)의 비전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었다. OPAF는 개방적이고 상호 운용 가능하며 안전한 아키텍처를 갖춘 산업 공정
레드햇이 일본 통신 사업자 KDDI가 5G 코어 등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표준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레드햇을 사용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KDDI는 쿠버네티스(Kubernetes)로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및 레드햇 앤서블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진화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개발 및 배포할 수 있게 됐다고 레드햇은 전했다. 5G 코어는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추가적인 초저지연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지원한다. KDDI의 새 플랫폼은 더 높은 대역폭과 향상된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어 이러한 서비스에 최적화될 예정이다. 또한 LTE, 유선 음성 서비스 및 부가 가치 서비스와 같은 기존 워크로드를 호스팅할 수 있다. 레드햇과 KDDI는 모든 네트워크 환경에서 5G 및 엣지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통해 협력, 새로운 서비스를 위한 혁신과 신속한 배포를 추진하고 있다. 오노레 라보뎃 레드햇 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에코시스템 부사장은 "현재 업계는 확실히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접근 방식으
레드햇과 일본 최대 통신 기업 NTT(NTT Corporation)가 차세대 통신 표준 협의체 아이온(IOWN, Innovative Optical and Wireless Network)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엔비디아(NVIDIA) 및 후지쯔(Fujitsu)와 협력해 엣지(edge)에서 실시간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을 향상하고 확장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아이온 글로벌 포럼(IOWN Global Forum)에서 개발한 기술을 사용해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업계 선도적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상에 구축됐으며, 실제 실행 가능성 및 사용 사례에 대해 '아이온 글로벌 포럼의 개념 증명(IOWN Global Forum's Proof of Concept(PoC))'을 획득했다. AI 센싱 기술과 네트워킹 혁신이 가속화되고 특히 데이터 소스가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네트워크 엣지에서 데이터를 평가하고 분류하는데 있어 AI 분석 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AI 분석을 대규모로 사용하는 것은 속도가 느리고 복잡할 수 있으며, 새로운 AI 모델과 추가
IAR은 Arm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의 최신 버전인 9.50.3 기능안전(Functional Safety) 에디션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배포판의 핵심은 안전이 관건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인증 받은 정적 코드 분석 도구인 C-STAT 인증 버전의 가용성이다. Arm용 최신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의 기능 안전 에디션은 C++ 17 표준 규격을 준수하고 Cortex-M55, Cortex-M85, Cortex-R52, Cortex-R82, Cortex-A32를 위한 새로운 Arm 코어 지원을 추가함으로써 IEC 61508, ISO 26262, IEC 62304 등 주요 기능 안전 표준 준수를 보장한다. 또한 강력한 코드 분석 도구인 정적 분석을 위한 IAR C-STAT와 런타임 분석을 위한 IAR C-RUN을 통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MISRA C, CERT C, CWE와 같은 코딩 표준 준수를 보장한다. 티유브이슈드가 인증한 C-STAT 도구는 이제 인증 버전으로도 제공된다. 이 인증 버전을 이용해 개발자는 철저한 정적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보다 간편하고 확실하게 안전 표준을 준수할 수 있다. C-STAT은 MISRA C, CERT C와
레드햇이 레드햇 JBoss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8(이하 JBoss EAP 8)을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JBoss EAP 8은 강화된 보안, 향상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 툴 및 자카르타 EE 10과의 호환성을 제공해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간소화하고 엔터프라이즈 자바(Java)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기업의 최우선 과제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산하 451 리서치에 따르면 조직의 절반 이상(51%)이 현재의 경제 상황이 지속되더라도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지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현대화에는 정해진 종착점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JBoss EAP는 온프레미스, 가상 환경, 프라이빗, 퍼블릭,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에서 자카르타 EE(구 Java EE)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실행, 배포, 관리하고자 하는 이러한 조직을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이다. JBoss EAP는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유연성을 위해 설계돼 필요한 경우에만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듈식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한다. 메모리 사용 공간이 적고 시작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레드햇 오픈시프
레드햇이 파트너 참여 모델 변화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경험을 혁신하고 파트너들에게 폭 넓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6일 발표했다. 레드햇은 새로운 프로그램 프레임워크를 출시하고 간소화된 업그레이드된 툴 도입으로 상호 협업을 지원하며 주요 기술, 교육, 리소스에 대한 보다 쉬운 액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IDC에 따르면 기술 벤더의 70%가 2025년까지 고객 주도의 에코시스템 오케스트레이션 전략을 추구할 전망이다. 이는 기술 벤더들이 오늘날 변화하는 IT 환경에서 고객이 원하는 조화로운 솔루션과 서비스 및 배포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야 함을 의미한다. 레드햇은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파트너 참여 모델에 대한 보다 간소화된 접근 방식을 마련, 에코시스템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고 고객 중심으로 설계된 파트너 프로그램 프레임워크를 적용할 계획이다. 레드햇의 파트너들은 모듈러 방식 프로그램 디자인을 활용해 보다 넓은 선택의 폭과 유연성을 확보함으로써 각자의 비즈니스 전략 및 고객 요구 사항에 더욱 밀접하게 부합하는 방식으로 레드햇과 협력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개선된 레드햇 파트너 참여 모델은 파트너 경험을 혁신
레드햇이 오픈소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프로젝트인 백스테이지를 기반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내부 개발자 플랫폼(IDP) '레드햇 개발자 허브'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셀프 서비스 포털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템플릿 ▲동적 플러그인 관리 ▲엔터프라이즈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RBAC) ▲프리미엄 지원 등을 제공하며 조직이 데브옵스 병목 현상을 극복하고 복잡성, 표준화 부족, 인지 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와 기능을 지원한다. 레드햇 개발자 허브는 보다 일관되고 표준화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모든 플랫폼에서의 개발과 배포 가속화를 돕는다. 또한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운영을 표준화하고자 하는 조직을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완전 통합돼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와 같은 혁신을 실현할 수 있게 한다. 업계 분석 기관인 IDC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시장이 기업들의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따라서 2024년에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지출이 경제성장률의 7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퍼스트(digital-fir
레드햇이 DGB대구은행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 인프라 구축과 클라우드 전환 로드맵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레드햇과의 협업으로 지방은행 최초로 PaaS 시스템을 구축하고 단계적인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첫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를 채택했다. 중장기적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위해 혁신성과 운영 안정성이 검증된 레드햇 솔루션을 선택했다는 것이 대구은행 측의 설명이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는 애플리케이션을 규모에 맞춰 빌드, 현대화, 배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멀티클러스터 보안, 컴플라이언스,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이 인프라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체에서 일관성을 제공한다. 대구은행은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3개의 정보계성 업무와 자사의 생활형플랫폼 앱 'IM#(아임샵)'의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 플러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배포 시간을 몇 주에서 몇 일로 단축하고 변화 요건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가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기업용 리눅스 글로벌 1위 기업 레드햇과 CXL(Compute Express Link·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메모리 동작 검증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토대로 CXL 상용화 시점을 앞당기고 차세대 메모리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레드햇의 최신 서버용 운영체제(OS)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이하 RHEL 9.3)에 CXL 메모리를 최적화하고, 가상 머신(Red Hat KVM)과 컨테이너 환경(Red Hat Podman)에서 메모리 인식, 읽기, 쓰기 등의 동작 검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CXL은 고성능 서버 시스템에서 중앙처리장치(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D램,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의 확대로 처리해야 할 데이터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CXL은 데이터 처리 지연과 속도 저하, 메모리 확장 제한 등 여러 난제를 해결할 수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CXL 메모리 동작이 검증되면서 데이터센터 고객들은 별도의 소프트웨어 변경 없이 손쉽게 삼성 CXL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
레드햇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이하 RHEL)' 9.3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8.9 버전도 곧 출시 예정이다. RHEL의 최신 버전은 '포드맨(Podman)' 기능을 통해 생산 컨테이너 혁신을 촉진하고 '레드햇 인사이트'를 통한 새로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스템 스토리지 옵션으로서 스트라티스(Stratis)를 지원한다. IDC 연구에 따르면 컨테이너 인프라스트럭처 소프트웨어 시장은 연평균 23.4%로 성장해 2027년까지 약 55억 7천만 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빠른 성장세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RHEL과 같이 컨테이너 혁신과 강력한 보안 태세가 결합된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리눅스 플랫폼이 필수적이다. RHEL은 새로운 요건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IT 조직이 기존 기술을 활용해 기존 IT 운영과 컨테이너화된 혁신을 연결할 수 있도록 보다 이해하기 쉽고 접근이 용이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RHEL의 이전 배포판과 마찬가지로, RHEL 9.3과 8.9는 데몬(daemon) 없이 리눅스 컨테이너를 배포·실행·빌드·공유할 수 있게 해 주는 툴인 포드맨 기능을 기본으로 포함한다. 9
레드햇이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Red Hat Device Edge)의 정식 출시를 7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사물인터넷(IoT) 게이트웨이, 산업용 컨트롤러, 스마트 디스플레이, POS 단말기, 자동판매기, 로봇 등 리소스가 제한된 엔드포인트 디바이스를 위해 설계된 일관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레드햇이 주도하는 오픈 소스 커뮤니티 프로젝트 '마이크로시프트(MicroShift)'의 엔터프라이즈용 배포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서 구축된 엣지에 최적화된 운영 체제를 통합한다. 아울러 수백에서 수천 개의 사이트와 디바이스를 보다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역시 포함한다. 거의 모든 산업에서 엣지 컴퓨팅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고객과 파트너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시스템 리소스를 디바이스 운영관리가 아닌 워크로드를 위해 보존하면서, 리소스 활용이 까다로운 환경의 소형 디바이스에 워크로드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및 포드맨(Podman)이 포함된 레드햇 디바이스 엣지는 정적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소규모 배포에
레드햇이 엔터프라이즈 IT 자동화의 가속화를 지원하는 생성형 AI 서비스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 위드 IBM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를 정식 출시했다.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는 사용자 프롬프트를 토대로 코드를 추천한다. 또한 IBM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와 통합해 IBM 파운데이션 모델에 액세스하고, 앤서블 자동화 콘텐츠를 신속하게 구축한다. 앤서블을 위한 특수 목적 서비스로, 실제 앤서블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한 코드와 사용자가 생각하는 코드 간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IT 담당자 전반의 자동화 접근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서 콘텐츠의 모범 사례 및 유지 관리가 가능해져 더욱 일관된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다. 앤서블 데이터로 학습된 특수 목적 AI 서비스인 레드햇 앤서블 라이트스피드 위드 IBM 왓슨x 코드 어시스턴트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보다 정확하고 일관된 콘텐츠 추천을 제공한다. 기존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에 추가되는 기능이다. 작업 방식이 향상되고 기존 앤서블 기능도 계속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 구독 시 제공되는 서비스로 앤서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확장판에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