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제조 소프트웨어 : CAD/CAE/CAM’ 온라인 세미나 열려 김승택 ZWCAD KOREA Cax 융합기술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기술 및 솔루션 소개 산업 내 기술 및 인프라가 발전함에 따라 세밀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특히 제조 영역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인데, 기업은 제품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공정 과정의 세밀화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산업에서는 이를 통해 공정 효율화와 비용 절감 등 이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줄을 잇는다. 이 과정에서 설계·시뮬레이션·가공 등 공정에 활용되는 CAD·CAE·CAM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기계·제품·시트메탈·구조물·금형 등 기계 및 제조 분야에 공정 혁신을 가져다주는 솔루션으로 발전하면서 기대받고 있다. 해당 배경에서 오는 11월 15일 ‘완벽한 제조 소프트웨어 : CAD/CAE/CAM’ 온라인 세미나가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승택 ZWCAD KOREA Cax 융합기술팀장이 기계 및 제조 영역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제조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승택 팀장은 금형·기계·제조 등 분야 기업이 설계 효율을 높이는
‘완벽한 제조 소프트웨어 : CAD/CAE/CAM’ 온라인 세미나 열려 김승택 ZWCAD KOREA Cax 융합기술팀장이 발표자로 나서 기술 및 솔루션 소개 산업 내 기술 및 인프라가 발전함에 따라 세밀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특히 제조 영역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인데, 기업은 제품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공정 과정의 세밀화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 산업에서는 이를 통해 공정 효율화와 비용 절감 등 이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줄을 잇는다. 이 과정에서 설계·시뮬레이션·가공 등 공정에 활용되는 CAD·CAE·CAM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기계·제품·시트메탈·구조물·금형 등 기계 및 제조 분야에 공정 혁신을 가져다주는 솔루션으로 발전하면서 기대받고 있다. 해당 배경에서 오는 11월 15일 ‘완벽한 제조 소프트웨어 : CAD/CAE/CAM’ 온라인 세미나가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승택 ZWCAD KOREA Cax 융합기술팀장이 기계 및 제조 영역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제조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승택 팀장은 금형·기계·제조 등 분야 기업이 설계 효율을 높이는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7월 5일부터 사흘간 개최 제18회 알루미늄 차이나(ALUMINUM CHINA 2023)가 이달 7일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는 출품업체 약 500개와 약 2만 6000명의 참관객을 모아 주목받았다. 해당 전시회 안에는 900개 이상의 현장 비즈니스 세션이 준비돼 있어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알루미늄 차이나는 주제별 포럼 및 특별 전시도 진행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Inspire the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 ‘ALU Insight-Aluminium Industry Development’ 포럼에서는 글로벌 산업 전문가가 국제 알루미늄 산업 동향에 대해서 발표했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플랫폼도 함께 제공했다. 또 알루미늄 제조 및 주요 응용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술 세미나 및 주제별 포럼을 개최해 참관객에게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한편, 알루미늄 차이나 2024는 내년 7월 3일부터 시흘간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올해 1분기 전기, 가스요금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 물가지수는 135.49(2020년=100)로 전년 동기 대비 30.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8년 1분기(41.2%)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뿌리업종 에너지효율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고통이 가중된 뿌리기업 및 관련 조합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함께 진행하는 상생사업이다. 올해는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ESCO 사업은 에너지 효율 향상 비용을 ESCO가 먼저 부담하고 에너지 절감 비용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으로, 기존 사업 대비 지급 보증 보험료가 지원되고 고효율기기 교체 시 지원금이 상향 조정된다. 또 뿌리 관련 협동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폐수처리장, 교육장 등 공동시설의 노후기기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하면 구매 비용의 80%까지 지원된다. 금형·소성가공·열처리·주조·용접·표면처리 등의 뿌리기업은 원가 중 전기요금 비중이 커 에너지비용 상승에 따른 부
6주에서 7일로 단축된 제작 기간 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이구스는 ‘패스트라인(FastLine)’ 서비스를 통해 최대 6주가량 걸리던 특수 부품 사출 금형 기간을 7일까지 단축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iglidur 온라인 툴을 통해 단 4단계 만으로 필요한 부품을 온라인으로 구성하고, 내마모성에 최적화한 플레인 베어링을 신속하게 주문할 수 있다. 오토모티브 엔지니어는 시트 높이 조절에 필요한 맞춤형 플레인 베어링과 같은 부품을 최대한 빨리 제작하기를 원한다. 3D 프린팅 솔루션을 이용하면 신속히 대응이 가능하지만, 공차 등의 문제로 양산 적용에는 문제가 발생한다. 즉 초기 프로토타입 단계 이후에는 사용에 제약이 따르게 된다. CNC나 밀링 머신을 사용한 가공 제품도 크게 다르지 않으며, 사출 성형 제품과는 다르게 표면 마감이 정교하지 못하다. 사출 성형 방식이 가장 적합하지만, 맞춤형 베어링 제작 시 최대 6주 이상 소요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구스는 이같은 딜레마를 해결하고, 대량 생산 제품과 품질에 차이가 없는 초기 샘플로 빠른 호환성 검증을 가능하게 하며, 무엇보다 일분일초가 소중한 오토모티브 산업을 위해 패스트라인 서비스를 론칭했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 이하 인터몰드 코리아)를 미리 살펴보는 프리뷰 웨비나가 오는 3월 7일 진행된다.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인터몰드 코리아는 금형, 부품, 소재를 비롯한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및 설비, 금속가공, 설삭기계, CAD/CAM/CAE, 3D 프린터 등 금형에 관련된 모든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4년 만의 오프라인 개최가 확정되면서, 금형업계를 비롯한 제조업계 전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두비즈는 인터몰드 2023 프리뷰 웨비나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하는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미리 살펴본다. 이번 웨비나에서 헥사곤은 '금형산업을 위한 최적의 CAD/CAM 솔루션', '부품 산업을 위한 자동화 CAM 솔루션', 티모스와 자이스코리아는 '제조 혁신을 위한 ZEISS 적층 제조 솔루션', 크레아폼 아미텍코리아는 '다양한 크기, 복잡한 형상의 금형 측정을 위한 3차원 측정 솔루션', 마크포지드는 '디지털 포징 3D 프린팅 솔루션' 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 이하 인터몰드 코리아)를 미리 살펴보는 프리뷰 웨비나가 오는 3월 7일 진행된다.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인터몰드 코리아는 금형, 부품, 소재를 비롯한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및 설비, 금속가공, 절삭기계, CAD/CAM/CAE, 3D 프린터 등 금형에 관련된 모든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4년 만의 오프라인 개최가 확정되면서, 금형업계를 비롯한 제조업계 전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두비즈는 인터몰드 2023 프리뷰 웨비나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하는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미리 살펴본다. 이번 웨비나에서 헥사곤은 '금형산업을 위한 최적의 CAD/CAM 솔루션', '부품 산업을 위한 자동화 CAM 솔루션', 티모스와 자이스코리아는 '제조 혁신을 위한 ZEISS 적층 제조 솔루션', 크레아폼 아미텍코리아는 '다양한 크기, 복잡한 형상의 금형 측정을 위한 3차원 측정 솔루션', 마크포지드는 '디지털 포징 3D 프린팅 솔루션' 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4년 만에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실수요 창출로 금형산업 재도약 초점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이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막한다.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 등 5개 기관이 후원하는 금형산업 전시회다. 전시회는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년 주기로 개최하며 올해로 42주년을 맞았다. 직전 전시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오프라인 전시회 개최는 4년 만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20개국 350개 기업이 12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금형 및 부품,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금형용 CAD/CAM 시스템, 3D 프린터 및 관련기기, 금형 정밀 측정기기 등이다. 추최 측은 전시 기간 중 약 1000명가량의 바이어가 전시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금형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전시 참가업체의 해외 진출 판로 개척, 수출 다변화 등의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2023 한국
올해 뿌리산업의 외국인 숙련기능 인력이 작년의 3배 넘게 늘어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비자(E-7-4) 전환 관련 뿌리산업 분야 산업부 추천계획'을 공고하고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면서 12일 이같이 밝혔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개 분야의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업종을 의미한다.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비자 전환제는 2017년부터 시작됐으며 분야에 상관없이 선발하는 정기선발과 각 부처에서 추천하는 수시선발로 구분된다. 뿌리산업의 경우 산업부에서 추천하고 있다. 뿌리산업의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은 올해 지난해(120명)의 3배 넘게 늘어나는 것이다. 사업장별 고용 허용 인원은 기존 최대 5명에서 8명으로 확대된다. 특히 산업부는 400명의 선발 인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선발하되, 상반기 비중을 높여 인력난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뿌리산업 외국인 숙련기능인력에는 최근 10년 이내 5년 이상 E-9(비전문취업) 자격으로 국내에서 정상적 취업 활동을 하는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어 능력, 근무
HD솔루션즈(구 한국델켐)가 지난 11월 11일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 캠퍼스가 주최 및 주관하며, 경기·충청·전남 소재 고교생과 대학생이 참여하는 제 1회 중부·전라권 CAM 경진대회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 HD솔루션즈는 CAD/CAM 분야를 선도하며,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라 할 수 있는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신 가공 기술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보급하며, 금형업계의 한 차원 높은 기술력 확보와 생산성 향상에 공헌했다. 그 결과, 현장에서 효율성을 인정받으며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 HD솔루션즈는 이번 행사의 후원사 그리고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했다. 또한, 별도의 전시 부스를 설치하여, 참여 학생들에게 영구라이선스로 제공되는 고속 가공 솔루션인 NCG CAM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수상자는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누어 선정됐다. 전문 심사위원의 현장 심사를 통해 고등부·대학부 대상 각 100만 원 등 총 64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됐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컨퍼런스 사전등록 시작...오는 10월 20일 수원메쎄에서 진행 HD솔루션즈㈜가 약 3년만에 '제30회 유저 그룹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D솔루션즈의 유저 그룹 컨퍼런스는 국내 제조 산업 분야에서 열리는 큰 행사 중 하나로, 매해 10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HD솔루션즈는 10월 20일 수원메쎄에서 진행될 제 30회 유저 그룹 컨퍼런스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대한민국의 뿌리 산업이자 근간인 금형 및 제조 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에 대해서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기업의 전시 부스를 운영해 온·오프라인 참가자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HD솔루션즈의 양승일 대표이사는 "국가 제조 산업에 이바지하는 토털 제조 솔루션 공급 업체로서,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회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고객의 제조 혁신을 이루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HD솔루션즈는 고유한 자체 기술로 CAD/CAM 분야를 선도하며,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일조해왔다. HD솔루션즈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상생·극복·혁신·약속이라는 핵심 이념을 바탕으로 참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정밀주조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3D프린터 활용법을 소개하는 웨비나가 오는 9월 20일 개최된다. 왁스 금형을 제작하는데 기존 정밀 주조 방법은 많은 시간이 소요돼 전체 리드 타임이 길어지고, 제작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존재했다.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면 주조용 패턴 생산에 리드타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기존의 주조 방법으로 복잡한 임펠러 금형 제작에 8~12주가 소요됐다면, 3D프린터로 패턴 제조 시 2~4일이면 가능해 약 95%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3D프린터를 활용하면 초기 제품 개발에 짧은 리드 타임, 낮은 초기 비용의 방식 변경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 더 많은 개발품에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정말주조 프로세스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3D시스템즈코리아의 조안기 팀장은 ‘프린터를 활용한 정밀주조 프로세스 개선’이라는 주제로, 맹덕영 차장은 ‘정밀주조를 위한 최적의 3D 프린터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매뉴팩처링티비(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80)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정밀주조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3D프린터 활용법을 소개하는 웨비나가 오는 9월 20일 개최된다. 기존 정밀 주조 방법은 왁스 금형 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전체 리드 타임이 길어지고, 제작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단점이 존재했다.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면 주조용 패턴 생산에 리드타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기존의 주조 방법으로 복잡한 임펠러 금형 제작에 8~12주가 소요됐다면, 3D프린터로 패턴 제조 시 2~4일이면 가능해 약 95%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3D프린터를 활용하면 초기 제품 개발에 짧은 리드 타임, 낮은 초기 비용의 방식 변경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 더 많은 개발품에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정말주조 프로세스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3D시스템즈코리아의 조안기 팀장은 ‘프린터를 활용한 정밀주조 프로세스 개선’이라는 주제로, 맹덕영 차장은 ‘정밀주조를 위한 최적의 3D 프린터 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구)한국델켐의 새로운 사명 변경 소개와 새로운 3D CAM 소프트웨어 소개 한국델켐이 ‘HD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3D CAM 소프트웨어 ‘NCG CAM’을 8월 31일 온라인 세미나로 소개한다. 1977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시작한 역사와 전통의 NCG CAM은 다양한 CAD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및 사용하기 쉬운 고속 가공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립형 영구 라이선스 CAM 소프트웨어다. 금형 및 부품가공업체의 가장 주요한 이슈는 ▲빠른 납기 ▲정확한 품질 ▲경쟁력 있는 단가다. NCG CAM SW는 ▲빠른 연산 및 고속 가공을 통한 빠른 납기 실현 ▲서비스 연장 및 편집 기능을 활용한 정확한 품질 실현 ▲영구 라이선스를 통해 기간제 라이선스 사용에 따른 SW 구매비용의 부담 절감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HD솔루션즈 측은 지난 30여 년간 보급해온 PowerMILL 솔루션 대신, NCG CAM을 대안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다른 CAM SW 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한 줄일 수 있는 제품 ▲현장에서 쉽게 배우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사와 은밀하게 유지할 수 있는 협력관계 등으로 설명했다. HD솔루션즈는 더 나아가 고객
한국델켐이 19일 오토데스크사와의 파트너쉽 종료 및 신사업 실행전략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델켐은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의 공급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파워밀로 대표되는 델켐 솔루션의 공급을 중단하게 된 것이다. 이에 한국델켐은 새로운 SW인 NCG CAM 공급을 시작하고, 새로운 사명 변경으로 신사업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계약 종료...NCG CAM 공급 시작 NCG CAM은 1977년 영국에서 개발이 시작된 45년의 역사와 전통의 CAM 소프트웨어로서, 파워밀과 같이 영국 캠브리지지 대학에서 연구한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다. 기존에 파워밀이나 다른 CAM SW를 사용하는 고객이 기능정, 사용 편의적으로 충분히 대체가 가능한 제품이다. NCG CAM은 ▲빠른 연산/가공 속도 ▲미러 가공 ▲서피스 연장 ▲영구 라이선스 등의 장점을 갖춘 제품이다. 한국델켐은 “NCG CAM은 어떤 CAD 솔루션과도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고,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SW”라고 밝혔다. HD Solutions로 사명 변경 예정...새로운 출발 한국델켐은 33년 동안의 사명을 새로운 NCG CAM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