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특화 인공지능(AI) 구축 지원 업체 플래닝고가 주문형 제조 업체의 영업·설계·견적 업무를 돕기 위해 등판한다. ‘2026 산업AI EXPO’에는 산업 특화 AI 에이전트(AI Agent) 솔루션 ‘비바(VIVAR)’를 출품한다. 이는 사용자 요구사항을 분석해 제품 사양을 구성하고 설계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이후 견적·자재명세서(BOM)을 생성한다. 제품 정보, 설계 규칙, 가격 정책처럼 조직 내부에 축적된 업무 지식을 AI가 실제 업무에 활용하도록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기술 기법이다. 2026 산업AI EXPO는 실제 산업 현장을 움직이는 인공지능(AI) 기술·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산업 AI 전문 전시회다. 제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AI 활용 사례를 짚고, 관련 생태계가 AI를 활용해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과정을 참관하도록 기획됐다. 맞춤형 제품을 다루는 제조 업체에서는 고객 요구를 접수한 뒤 제품 사양을 정하고 제작 가능 여부와 가격을 각각 확인해야 한다. 이때 옵션·규격이 달라지면 담당자가 다시 설계 부서와 정보를 주고받고, 구성이 확정된 이후에는 생산에 필요한 부품 정보까지 정리하는 과정이 뒤따른다
▲ 증강현실 기반 영상통화 솔루션 ‘VIVAR’ [사진=맥스트] [헬로티] 맥스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증강현실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맥스트가 선보일 신제품은 ‘증강현실 기반 영상통화 솔루션(VIVAR)’과 ‘증강현실 스마트안경(Revelio)’ 등 2종이다. ‘VIVAR’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영상통화 환경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3D 콘텐츠와 동영상, 이미지 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레베리오(Revelio)는 양안식 HMD(Head-Mounted Display) 기기로 5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박재완 맥스트 대표는 “이번 CES 2017을 통해 맥스트의 증강현실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제품의 확산을 도와줄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전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