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 국내 1호 관측소 완공...3만6000km 정지궤도 감시망 가동
한국천문연구원(KASI) 테스트베드 관측소 완공...‘우주 감시’ 실행 궤도 진입해 국내 우주 안보 강화 위한 ‘중·고궤도 광학감시시스템’ 사업 본궤도 상세 설계, 정밀 마운트 제작, 현지 설치 등 전주기 수행 대한민국의 로봇 기술이 지상을 넘어 우주 영토를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도약하고 있다. 로봇 플랫폼 기술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중·고궤도 광학감시시스템(BRAHE) 구축 사업’의 핵심 기반인 국내 테스트베트 관측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인 ‘중·고궤도 광학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은 우주항공청(KASA)이 주도하고 한국천문연구원(KASI)이 추진하는 국가 우주 안보 전략의 일환이다. 프로젝트는 약 3만6000km 상공의 정지궤도 위성과 주변 우주 물체를 24시간 감시하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우주 쓰레기 충돌 등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우주 자산을 보호한다는 게 궁극적 비전이다. 사업은 기술적 완성도와 감시 범위 확장을 위해 총 4차에 걸친 연차별 단계적 계약 구조로 추진된다. 현재 완료된 국내 KASI 본원 내 테스트베드 관측소를 기점으로, 향후 3·4차 사업을 통해 호주 지역에 두 기의 해외 관측소를 순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