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국 콜라보레이션 상품 동시 론칭, 블랙핑크 협업 푸드는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어 스타벅스 코리아가 글로벌 K-POP 아티스트 블랙핑크와 손잡고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를 비롯한 K-POP 팬들을 설레게 할 다채로운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이달 25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되는 블랙핑크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블랙핑크를 테마로 기획한 프라푸치노 음료와 푸드를 포함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MD, 스타벅스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9개국에서 동시 론칭하는 행사로, 블링크와 스타벅스 고객들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블랙핑크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담긴 이번 협업 상품들을 통해 스타벅스에서 더욱 밝고 신나는 여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블랙핑크 스트로베리 초코 크림 프라푸치노’는 오트 베이스에 딸기 시럽과 다크초콜릿 소스를 배합해 블랙과 핑크 컬러의 조화로운 색감을 강조한 상품으로, 음료 위에는 핑크색의 휘핑크림과 블랙핑크 로고 모양의 하트 초콜릿을 올렸다. 특히, 스타벅스는 한국에 유일하게 블랙핑크 협업 푸드를 선보인다. 같은 날 출시하는 ‘블랙핑크 딸기 크림 초코 바움쿠헨’과 ‘블랙핑크 딸기 크림 초코번’ 역시 초코 풍미의 바
카메오(Cameo)는 미국 시카고에서 2017년 시작한 프라이빗 동영상 제작 플랫폼이다. 유저가 좋아하는 스타를 선택해 원하는 편지 내용을 적어 보내고, 스타는 해당 내용을 읽는 30초 안팎의 셀카 영상을 신청자에게 보내주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카메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해당 플랫폼에 등록된 스타는 4만 여명이고, 지금껏 제작된 영상만 130만개이상이다. 2020년 기준 판매액만 1억 달러이다. 카메오는 프라이빗 메시지 기능으로 급성장하여 최근 일대일 라이브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스타와 팬간의 더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팬들 입장에서는 아티스트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고, 아티스트는 기존의 프라이빗 메시지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기에 양측의 윈윈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일대일 프라이빗 팬미팅 서비스 플랫폼이 국내에서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라이브커넥트, 일대일 영상통화 팬미팅 전용앱 ’후룸라이드‘ 선보여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는 아티스트와 팬이 비대면 방식으로 일대일 영상통화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온
디지털 휴먼으로 경쟁하는 메타버스 뮤지션 오디션 연말까지 온라인 100만명과 오프라인 80만명이 만나는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 이모션웨이브가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디지털 뮤지션 발굴과 K-POP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온오프믹스형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뮤타 페스티벌’을 9월부터 개최한다. 올 9월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100만명과 오프라인 80만명이 만나는 이번 뮤타 페스티벌에서는 MUTA XR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채널에서 K-POP 아티스트부터 디지털 휴먼 뮤지션까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아티스트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뮤타페스티벌에서는 아티스트별 음악 색깔과 연결된 메타버스 시그니처 스테이지와 볼류메트릭 AR로 등장한 여러 K-POP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공연 콘텐츠,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동할 디지털 뮤지션의 주인공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모션웨이브는 이미 2020년 볼류메트릭 기술과 인공지능 음악 및 로봇 기술로 실제 오프라인 공간과 연계한 증강 현실 콘서트를 선보인 바 있다. 2021년 선보인 AI 피아니스트 한울은 버추얼 공연장과 오프라인 공연장 간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
전문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후룸라이드’와 연계하여 공식 온라인몰 ‘후룸스토어(Flumestore)’를 선보인다. 라이브커넥트는 6월 중 K-POP 가수들의 앨범 및 MD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몰 ‘후룸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넥트의 ‘후룸스토어’는 1:1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 ‘후룸라이드’와 연계된 온라인 스토어로, 앨범 구매 후 당첨되는 방식의 ‘후룸라이드’ 이벤트 진행을 더욱 원활히 하기 위하여 자체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 ‘후룸스토어’에서 앨범 구매부터 1:1 영상통화 응모, 당첨 결과까지 간편한 프로세스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K-POP 아티스트들의 MD 상품까지 판매 예정에 있어, 해당 스토어에서만 판매되는 한정 MD 및 상시 구매 가능한 아티스트 굿즈 등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K-POP 전용 스토어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페이지를 동시 오픈하여 해외 결제와 배송, 글로벌 CS 응대 등을 지원하며 해외에 있는 팬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로서의 역할도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브커넥트가 LG유플러스의 케이팝 특화 서비스 U+아이돌Live와의 협업으로 그룹 HIGHLIGHT(하이라이트)의 해외 온라인 송출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22일, 하이라이트는 ‘HIGHLIGHT LIVE 2022 [INTRO] (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인트로])를 개최하여 오래 기다려온 팬들에 대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개최된 ‘하이라이트 라이브 2018 [OUTRO]’ 이후 3년 6개월 만에 열린 하이라이트의 단독 콘서트로, 그들의 공연만을 기다려온 글로벌 라이트(팬클럽명)들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남았다. 국내 온라인 송출은 LG유플러스 U+아이돌Live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됐으며, 해외 온라인 송출은 라이브커넥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 날 ‘HIGHLIGHT’, ‘Can you feel it?’, ‘Good Luck’ 로 신나는 라이브의 문을 연 하이라이트는 이어서 두 달 전 발매 후 많은 사랑을 받은 ‘밤안개’와 ‘DAYDREAM’ 등을 열창하며 라이브형 가수의 면모를 보였고,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아낌없는 팬 서비스와 토크로 몰입성 강한 공연을 선보였다. 라이브커넥트는 5
그룹 아스트로가 데뷔 6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 송출을 담당한 라이브커넥트의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성료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스트로는 지난 9일 6주년 팬미팅 ‘2022 ASTRO AROHA FESTIVAL <GATE 6>’(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약 1년 만에 팬미팅 통해 팬들과 교감하며 그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동시에 또 한 번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아스트로는 항공기 탑승 컨셉에 걸 맞는 팬미팅 답게 오프닝부터 공연 포스터에 공개된 제복 셔츠 차림으로 등장하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훌륭한 비주얼은 물론 캐리어를 활용한 게임, 여행을 신나게 해줄 노래 가창 등의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올렸고 이 외에도 대표곡 ‘ONE’, ‘After Midnight’ 그리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lue Flame’ 등 총 9 곡의 라이브를 선사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실력까지 보였다. 특히 이번 아스트로 팬미팅은 라이브커넥트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 태국, 베트남 등 약 50개 지역에서 동시 생중계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가 송출한 펜타곤의 팬미팅 ‘PENTAGON OFFICIAL FAN CLUB UNIVERSE 4TH FAN MEETING(PENTAGON’s PRIVATE PARTY)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이브커넥트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펜타곤의 ‘PENTAGON’s PRIVATE PARTY’는 온·오프라인 생중계를 통해 약 120분 동안 국내외 유니버스(팬덤명)의 열띤 반응을 모았다. ‘프라이빗 파티’라는 공연명에 걸맞게 펜타곤과 유니버스만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콘셉트를 기반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펜타곤의 재치 넘치는 게임 실력과 진행을 엿볼 수 있었다. 팬들을 위한 상담 코너를 마련하여 유니버스의 고민 해결을 위한 펜타곤의 진심 어린 조언과 공감은 이번 공연을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고, 팬들과 가깝게 토크하며 펜타곤과 유니버스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를 구현했다. 또한, 오프라인 관객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온라인 관객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이끌어내며 아쉽게도 공연장에 오지 못한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마음만은 같은 공간에 있다는 말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라이브커넥트가 직접 송출한 이번 펜타곤 팬미팅은 라이브커넥트 전용 플랫폼을 통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스트리밍 전문플랫폼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가 아티스트와 팬이 비대면 방식으로 1:1 영상통화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팬미팅 전용서비스 ‘후룸라이드’(FlumeRide) 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넥트는 대형 K-POP 아티스트 및 뮤지컬 공연에서 온택트 라이브에 특화된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후룸라이드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아이돌 문화인 ‘영통팬싸’(영상통화 팬싸인회의 준말)를 위한 전용의 서비스 제작을 목표로 기획 초기부터 설계됐다. 급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 시대로 인하여 줌이나 페이스톡 등 제대로 된 플랫폼 없이 기존의 툴에 의존하여 진행되던 온라인 팬미팅은 그동안 잦은 끊김 등의 안정성, 사생활 보호이슈, 시간관리 문제 등 많은 불편함을 아티스트와 팬이 모두 감수해야 했다. 라이브커넥트는 라이브스트리밍 전문기업답게 200회 이상의 공연 송출, 제작을 진행하며 누적된 기술노하우를 담아서 후룸라이드 서비스를 글로벌, 초고화질, 끊김 없는 안정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기술적 안정성을 기초로 함과 동시에, 영통팬싸를 개최하는 소속사 및 아티스트/팬간의 다양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 스트리밍 전문기업 라이브커넥트가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2021 Global Entertainment Expo)’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이하 2021 GEE)’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혁신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박람회로, 올해 첫 개최를 알리며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K-POP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K-POP을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산업 관련 신기술, 유통사, 플랫폼 등의 전시를 소개함과 동시에, 스타와 한류에 수요가 있는 모든 산업 분야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그중 라이브커넥트는 기업 부스를 통해 자사 공연 플랫폼 ‘라커스(LAKUS)’ 및 1:1 팬미팅 어플리케이션 ‘후룸라이드(FlumeRide)’를 첫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을 살려 기획사와 전 세계 K-POP 팬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