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는 보안 업계의 주요 어워드 프로그램인 AST(American Security Today)의 'ASTORS 2022 어워드'와 시큐리티 투데이의 '올해의 신제품 어워드'에서 영상관제 부분의 3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퀀텀은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소프트웨어 기업인 피봇3(Pivot3)와 엔클라우드엔(EnCloudEn)을 인수하는 등 전체 수명주기에서 영상관제 데이터를 저장, 관리, 강화하고자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혁신, 보완해왔다. 퀀텀은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업계 주요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AST의 'ASTORS'는 물리적 보안 및 경계 보안, 사이버 보안, 법 집행, 최초 대응자, 연방, 주, 시 정부 기관의 업계 리더를 선정하여 국가 안보 유지 노력을 치하하는 미 국토안보 어워드 프로그램이다. 퀀텀은 ASTORS 어워드에서 '퀀텀 Smart NVR'이 영상관제 부문 골드 등급 어워드와 함께, 퀀텀 통합 영상관제 플랫폼(퀀텀 USP)이 플래티넘 등급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퀀텀 USP는 시큐리티 투데이의 영상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부문 2022 올해의 신제품에 선정됐다. 이는 보안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체크막스는 13일인 오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송대근 한국지사장 선임을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를 하는 국내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 이슈 진단 및 취약점 식별, 이를 통한 시스템 보안 강화 등의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체크막스는 포춘 100대 기업을 포함한 전 세계 1400여 기업 및 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한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기업이다. 매년 50% 이상 성장하며 이미 70여개 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체크막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AST) 분야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체크막스의 에이에스 플랫폼(Application Security Platform) 클라우드 서비스는 소스코드 정적분석, 오픈소스 취약점 점검, 라이선스 규정 의무 점검, IaC 템플릿 점검, API 보안 등을 한번에 원 스톱으로 제공한다. 체크막스는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대거 전환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DevOps)에 보안 허점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진단 및 해결하기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초대 지사장으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체크막스는 점차 높아지는 기업 애플리케이션 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의 안전한 비즈니스를 위해 국내 시장 공략을 적극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체크막스가 발표한 글로벌 리포트 '앱섹 : 보안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의 관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공급망에서 보안 침해가 증가해 기업 애플리케이션 개발 담당자의 보안 신뢰도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글로벌 리포트는 직원 수가 수천 명 이상이며,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보유한 기업 전 세계 754명의 앱섹 관리자와 770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2021년 8월 10일~31일간 실시한 온라인 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이번 조사에서 26% 이상의 응답자는 소프트웨어 공급망의 시각화와 보안에 있어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에서 활용되는 오픈소스 패키지에 대한 가시성 확보”가 가장 어렵다고 지적했다. 절반 이상(54%)의 앱섹 관리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클라우드 이관으로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고 답했다. 앱섹 관리자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테스트 방법론 도입이 가장 어렵다(37%)고 답한 반면, 41%의 소프트웨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