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중기부-산단공,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위한 스마트랩 구축지 2곳 선정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산업현장에 근접한 산학융합지구 내 스마트공장 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창원산학융합원, 한국산업기술대에 스마트랩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랩은 스마트공장의 운영·설계·코디·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현장실습 교육 인프라이다. 교육 인프라에는 주요 공정 스마트관리시스템, 데이터 분석 모니터링 플랫폼, 원격 제어관리 시스템, 협동로봇, 운영 디바이스, 통신 및 클라우드 서버 등이 있다. 본 사업은 작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2018.12.13)‘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교육 대상은 산업단지 인근 대학 재학(또는 졸업)생, 입주기업 재직자로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재학(또는 졸업)생은 스마트공장 구축(또는 희망) 기업에 취업과 재직자는 직무 전환(또는 재배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은 전담기관인 산단공을 통해 수행기관 선정계획을 공고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 2개 수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