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규모를 1조 8000억 원에서 1조 7000억 원으로 추가 축소한다. 한화솔루션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규모를 기존 1조 8000억 원에서 1조 7000억 원으로 줄이는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관련 내용을 담은 자진 정정 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이번 조정은 채무상환 목적 자금 규모를 줄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화솔루션은 앞서 유상증자 1차 변경 증자안을 통해 채무상환 예정 금액을 1조 5000억 원에서 9000억 원으로 낮춘 바 있다. 이번에는 이를 다시 1000억 원 줄여 8000억 원으로 조정했다. 다만 미래 성장 투자 계획은 유지한다. 한화솔루션은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파일럿 라인 업그레이드에 1000억 원, 탠덤 양산 라인 구축과 탑콘(TOPCon) 생산 능력 확대에 8000억 원 등 총 9000억 원 규모의 미래 혁신 성장 투자를 기존 계획대로 추진할 방침이다. 유상증자 규모가 줄면서 증자 비율도 낮아진다. 증자 비율은 약 32%에서 약 30%로 하락하고, 구주주 1주당 배정주식 수는 약 0.2605주에서 0.2465주로 줄어든다. 한화솔루션은 추가 유상증자 축소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벤처투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아시아나IDT(대표 서근식) 주식이 7월 16일부로 거래가 재개된다. 지난 5월 26일부터 주식 매매 거래가 중지되었던 아시아나IDT는 거래소의 심사에 성실히 소명하고,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경영투명성 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경영개선계획을 마련해 제출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아시아나IDT는 현행 이사회 규정을 개정하여 자금 운영시 일정조건이 미충족될 경우 이사회 심의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며, 감사위원회 규정 및 내부거래위원회 규정을 개정함으로써 경영 투명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나IDT는 관계기업인 금호티앤아이㈜ 종속회사 지분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아시아나IDT 서근식 대표이사는 “금번 거래 정지로 주주 및 이해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경영개선계획의 성실한 이행으로 경영 투명성과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 또한 IT서비스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장 신뢰 회복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