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에스텍 박석진 대표 "연료 자원 노다지…해외시장 공략한다"
[헬로티] 팜유 슬러지 페수를 정제장치로 추출하면 가스터빈 발전기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두 나라의 팜유 생산 규모는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두 나라에서 나오는 팜유 슬러지 폐수를 정제장치로 추출하면 발전기 연료를 무한으로 공급할 수 있다. 이에 박석진 대표는 “㈜에스텍은 비즈니스 모델 주체로서 가스터빈 연소기, 정제시스템, 발전전력 판매 등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첫 걸음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에스텍 박석진 대표 Q. ㈜에스텍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저희 ㈜에스텍은 버너의 화염을 측정, 분석하는 업체로서 연소기기 화염 분석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축적을 이뤄왔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의 무상기술을 이전받고 현재 버너화염상태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최초로 버너화염의 온도와 SRU 공정의 FURNACE 내부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광 고온계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호남화력발전소를 비롯해 SK에너지(울산), SK인천석유화학, S-Oil, 한화토탈, 효성, 현대제철, LG화학 등에 상용제품으로 화염검출기와 광고온계를 납품해 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