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설비가 늘어도 공정과 공정 사이에는 여전히 작업자가 필요하다.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코봇) 등과 같은 기존 고정형 로봇은 자신이 배치된 자리에서 작업하고, 자율주행로봇(AMR)은 정해진 목적지까지 물건을 나른다. 그러나 물건을 꺼내 다음 설비·공정으로 넘기고, 버튼을 누른 후, 다른 작업으로 이어주는 구간은 다시 작업자의 몫이 된다. 국내 로봇 플랫폼 업체 뉴빌리티가 자사 자율주행로봇(AMR) ‘뉴비(Neubi)’를 실제 현장에 투입하며 마주한 한계도 여기서 시작됐다. 이동만으로는 하나의 업무를 끝까지 완결하기 어려웠다는 게 사측의 분석이다. 지난 29일 공개된 상체형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빌리(Billi)’는 이 빈칸을 겨냥한다. 실제로 이날 빌리는 작업 지점까지 이동한 뒤 선반 앞에 멈췄다. 곧바로 팔을 내미는 대신 작업 위치를 잡고 상체·팔을 움직여 물체를 처리했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양팔을 몸쪽으로 접고 상체를 낮춰 다시 이동 가능한 자세로 전환했다. 이동·접근·조작·적재를 따로 떼지 않고 잇는 과정이다. 두 다리 대신 바퀴(Wheel)를 달고, 높낮이를 조절하는 상체와 360° 회전 구조, 양팔과 모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NDR)서 발표 올 1분기 로봇 부문 흑자 전환 성공 및 전체 수주의 60.4% 달성 성과 공유도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시장 소통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사측은 이달 10일까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존 물류 자동화 사업에서 로봇 자동화 중심으로의 구조적 전환 성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주요 경영 실적, 부문별 핵심 경쟁력 등을 공개했다. 특히 올 1분기 로봇 자동화 부문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전사 수주 실적의 60.4%를 달성한 성과가 조명됐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관제 소프트웨어부터 소방·청소용 서비스 로봇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지능형 물류 자동화 설비의 설계부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턴키 사업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회사는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반도체·전기전자 등 분야 첨단 제조 현장으로의 AMR 공급 확대 계획과 대만 지사 설립을 골자로 한 해외 진출 전략을 함께 제시했다. 나아가 비정형 물체를 인지해 집어내는 '랜덤 피스피킹(Piece-picking) 로봇' 관련
로브로스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이그리스-C(IGRIS-C)’가 두 다리로 작업 지점까지 이동한다. 양팔은 대상 물체를 잡아 옮기고 지정된 위치에 내려놓는다. 로브로스는 이 같은 모습을 ‘2026 산업AI EXPO’에서 공론화한다. ‘2026 산업AI EXPO’는 실제 산업 현장을 움직이는 AI 기술·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산업 AI 전문 전시회다. 제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의 AI 활용 사례를 짚고, 관련 생태계가 AI를 활용해 기술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과정을 참관하도록 기획됐다. 노승준 로브로스 대표는 “사람 중심의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제약 없이 이동하고 작업하기 위해서는 이족 보행 기술은 필수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그리스-C는 작업자의 이동 경로와 작업 높이를 기준으로 설계된 산업 공간에 투입하는 휴머노이드 모델을 겨냥한다. 로브로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하드웨어, 제어 알고리즘, AI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한다. 기체 제작, 관절 제어, 환경 인식, 동작 생성까지 하나의 개발 체계로 통합한다. 이그리스-C는 키 154㎝, 중량 56㎏의 인간형 체구다. 다리 관절은 작업 지
시선에이아이·유온로보틱스·한화로보틱스, 비정형·난공정 로봇 자동화 사업 공동 협력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제어 기술과 하드웨어·시스템통합(SI) 역량 결합한다 시선에이아이·유온로보틱스·한화로보틱스가 비정형·난공정 로봇 자동화 혁신에 손잡았다. 이번 협업은 시선AI와 자회사 유온로보틱스가 보유한 ‘시각 기반 이송·집기(Visual Grasping) 인공지능(AI) 및 정밀 제어 소프트웨어가 활용된다. 여기에 한화로보틱스의 협동 로봇(코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로봇 하드웨어와 시스템통합(SI) 역량이 가미된다. 해당 세 개사는 대상물의 인식·파지·제어 과정을 단일 체계로 통합한 모듈형 워크셀 패키지를 완성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이를 위해 비정형 솔루션 공동 전담팀(TF)을 본격 가동한다. 이 과정에서 기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정밀 부품 핸들링, 유통 패키징 등 첨단 제조·물류 현장을 대상으로, 통합 턴키 솔루션 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선에이아이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난도 공정 자동화 기술
규격이 다른 상자·포대·통(Barrel) 등을 작업자가 일일이 옮기던 항만. 이 같은 하역(Unloading) 구조를 뒤집은 솔루션은 서로 다른 화물을 같은 외형에 담은 컨테이너다. 내용물은 그대로지만 선박·철도·트럭이 화물을 넘겨받는 접점은 하나로 통일됐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컨테이너의 외부 치수와 등급을 규정했다. 이에 화물과 이동 경로가 달라져도 형태와 관계없이 같은 규격을 적재하고 이동시켰다. 이러한 표준화가 확보한 것은 화물 내용이 아닌 이를 담는 용기의 크기와 적재 기준이다. 그러면서 대상물·경로가 달라져도 운송망 전체를 다시 설계할 필요가 줄었다. 앞서 항만에서 효과를 입증한 표준화 방식은 자동화 현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초기 물동량과 제품 형태에 맞춰 설치한 컨베이어·크레인·분류기는 주문 구조가 바뀌면 이송 동선과 보관 구조를 다시 짜야 했다. 실제 물량이 예상보다 적으면 돈을 들여 설치한 설비 일부가 쓰이지 않은 채 남았다. 시장은 빠르게 바뀌는데 설비는 고정돼 있는 문제. ▲ 규격·형태가 다른 상자·포대가 고정형 컨베이어를 따라 하역 구간을 이동하고 있다. 설비가 설치된 경로에 맞춰 물품의 이동 동선이 결정되는 기존의 일반적인 구조다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 달성해 “대형 고객사 반복 수주 결실 및 수주잔고 225억 원 확보” 씨메스로보틱스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관련 성과를 공시했다. 매출액 95.2억 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매출 지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101% 급증한 수치로, 매출총이익 역시 같은 기간과 비교해 95% 늘어난 19.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총이익 17.5억 원을 반기 만에 뛰어넘었다고 공표했다. 이번 실적 성장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대형 풀필먼트 업체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유입된 반복 수주가 견인했다. 실제로 사측은 지난 5월부터 세 달 동안 글로벌 스포츠 제조사로부터 총 100.5억 원 규모의 로봇 자동화 설비 계약을 연달아 수주했다. 여기에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의 69.1억 원 규모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계약이 더해지며 올해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약 2.4배 늘어난 225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판관비율은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분산 효과로 전년 동기 213.0%에서 124.2%로 개선됐다. 영업손실률 역시 88% 축소돼 손익 구조 개선세가 뚜렷해졌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러한 수익성
피지컬 AI 기반 로보틱스 기술 개념증명(PoC) 거쳐 자율주행로봇(AMR)과 4방향(4-way) 셔틀 통합 관제 및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활용 아바코가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개발·실증(Pilot)을 마쳤다고 알렸다. 사측은 산업통상부·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이 추진한 '산업 AI 솔루션 실증 확산 지원사업'의 이차전지 연구 과제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지능형 물류 시스템의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거쳤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장 내부를 주행하는 자율주행로봇(AMR)과 고밀도 적재 공간을 누비는 4방향(4-way) 셔틀을 단일 관제 시스템으로 연동해 물류 동선을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구에는 다임리서치·경북테크노파크·한국과학기술원(KAIST)·서울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POSTECH) 등 산학연 기관이 대거 참여했했다. 아바코는 실제 제조 라인 환경을 구현해 다종·이기종 물류 장비 간 통합 운영 안정성을 검증했다. 사측에 따르면, 공정·물류 다운타임은 기존 대비 20% 줄었고, 전체 물류 자동화율 90%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디지털 트윈(
씨메스로보틱스·엔씨에이아이, 피지컬 AI(Physical AI) 공동 연구개발(R&D) ‘맞손’ 3차원(3D) 비전(Vision) 및 로봇 정밀 제어 데이터와 가상 환경 월드 모델(World Model) 기술 결합 씨메스로보틱스와 엔씨의 인공지능(AI) 자회사 엔씨에이아이가 각 산업 현장 맞춤형 로보틱스 기술 개발에 나선다. 이들은 모니터 화면에서 벗어나 실제 하드웨어를 구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기술을 로봇에 이식하는 작업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물류·제조 현장 내 비정형 공정 자동화에 기여한 씨메스로보틱스의 현장 운용 데이터가 활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엔씨에이아이의 월드 모델(World Model)과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등 역량이 융합된다. 특히 양사는 씨메스로보틱스가 가진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VFM)과 로봇 정밀 제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엔씨에이아이의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과 연동한다. 이로써 피지컬 AI 구현의 고질적 난제였던 학습 데이터 부족 문제를 완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장 데이터 수집부터 가상 학습, 실전 적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현이 이들의 목표다. 이성호 씨메스로보틱스
이커머스(E-Commerce)의 급성장과 다품종 소량 생산 기조가 정착되면서 국내외 물류 현장은 유례없는 품목(SKU)의 복잡성 증가를 마주하고 있다. 여기에 물류 거점 부지 확보 비용의 폭등, 가파른 인건비 상승, 인력 부족 등 현상이 겹치면서 과거의 노동 집약적 물류 운영은 지속 불가능한 한계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물품을 빠르게 입출고하는 기존 속도전 양상을 타파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이에 따라, 한정된 격조 공간 내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가 생태계의 생존을 가르는 핵심 지표로 재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물류 패러다임의 전환은 로봇이 작업자에게 물품을 직접 전달하는 이른바 GTP(Goods-to-Person) 자율화 단계로의 진입을 요구한다. 디지털 환경 속 생성형 AI(Generative AI)가 가상 데이터를 정렬한다면, 물류 현장에서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모바일 로봇 기술이 활약할 전망이다. 무작위로 쏟아지는 실물 재고의 위치를 스스로 인지하고, 동선을 실시간 최적화하는 과정을 행동으로 구현하는 모습이다. 오는 20일 글로벌 물류 자동화 기술 업체 데마틱과 글로벌 큐브 스토리지 시스템 기술 업체 오토스토어가 이러한
자동차, 모빌리티, 로봇, 물류, 제조 자동화 분야의 융복합 기술을 선보이는 통합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2026 부산오토메뉴팩·로봇엑스포·빅테크쇼’ 통합전시회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벡스코와 한국산업전람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같은 기간 열리는 ‘2026 부산모빌리티쇼’의 동시개최 행사로 마련돼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로봇,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인프라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함께 조망한다.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 독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5개국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 규모는 363개 부스, 8352㎡다. 전시장에는 글로벌 로봇 기업 유니트리 로보틱스와 DJI를 비롯해 성우하이텍, 보그워너 등 모빌리티·제조 분야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로봇엑스포에서는 유니트리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G1·R1과 사족보행 로봇 A2·Go2-X가 소개된다. 위고로보틱스, 에이아이로보텍 등도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플랫폼과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전시한다. 오토메뉴팩과 빅테크쇼에서는 지능형 제조 솔루션, 미래차 부품, 자동화 설비,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Autonomous Manufacturing) 전용 양팔 로봇 공동 개발 ‘한뜻’ 레인보우로보틱스, 양팔 로봇 하드웨어 및 제어시스템 공급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멀티모달(Multimodal)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와 결합 기대 씨메스로보틱스가 국내 로보틱스 기술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고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차세대 양팔 로봇 사업화를 추진하며 산업용 휴머노이드 시장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양팔 로봇 공동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3차원(3D) 영상 및 피지컬 AI 솔루션을 보유한 씨메스로보틱스의 인공지능(AI) 기술력이 활용된다. 여기에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하드웨어 제조 역량을 결합해 자율제조 인프라를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양팔 로봇 하드웨어 시스템에 씨메스로보틱스의 소프트웨어 기술 체계(Stack)을 이식하기로 했다. 실제 산업 현장 내 휴머노이드 애플리케이션의 도입 장벽을 원천적으로 낮출 방침이다. 양팔 로봇이 복잡한 제조·물류 현장에 투입되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모듈형 자율이동로봇(AMR) 및 지능형 물류 자동화 솔루션 전문 혁신 기업 지오로보틱스(ZioRobotics)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첨단 미래 기술 비즈니스 전시회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에 참가해 자사 자율이동로봇(AMR)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지오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의 메인 섹션이자 차세대 로봇 기술의 격전지인 ‘로봇테크쇼(Robot Tech Show)’에 대규모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로봇·물류 시장에서 압도적인 하드웨어 제조 역량과 거대한 공급망 인프라로 세계 무대를 주도하고 있는 중국 마이루이(MAIRUI, 迈睿机器人)의 하이엔드 자율이동로봇(AMR)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전격 공개, 실물 시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제조 강국 중국의 압도적 인프라와 ‘MAIRUI AMR’의 독점적 기술력 최근 글로벌 경제 및 무역 시장에서 중국은 전 세계 물류·제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세계 1위의 메가 공급망과 고도화된 제조 인프라를 바탕으로 강력한 장악력을 행사하고 있다. 단순 조립 제조를 넘어 첨단 IT 및 AI 기술이 결합한 로보틱스 분야에서도
스마트 로보틱스 자동화 기업 코윈테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ESG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윈테크는 29일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ESG 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포브스 코리아가 주관하는 상이다. ESG 경영 실천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윈테크는 제조 및 물류 현장의 로봇 자동화를 통해 산업 현장의 생산성, 효율성, 안전성 향상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국내 대기업 고객사의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해온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코윈테크는 다양한 산업에서 생산과 물류를 연결하는 로봇 자동화 통합 플랫폼 기업이다. 모바일 로봇을 활용한 공정 혁신을 통해 에너지 절감, 산업재해 예방, 작업환경 개선 등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고객사의 생산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ESG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로봇 자동화 기술을 제조와 물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개념증명(PoC) 및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 MOU LG CNS 차세대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 검증 체계 돌입 LG CNS가 컬리와 함께 물류센터 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실증(Pilot) 및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에 본격 착수한다. 양사는 ‘스마트 물류센터 고도화를 위한 휴머노이드 개념증명(PoC) 및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컬리가 보유한 리테일 테크 기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다.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적합성 검증 ▲물류 지능화 솔루션 개발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컬리 물류센터 내에서 진행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PoC를 통해 작업자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물류 업무를 발굴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LG CNS의 차세대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PhysicalWorks)’를 현장에 투입한다. 이를 통해 작업 정확도, 수행 속도, 기존 수동 작업 방식 대비 효율 개선 수준 등 로봇의 가치를 정량적으로 측정·분석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LG CNS는 컬리 물
올 첫 분기 매출액 57.7억 원 달성해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솔루션 수주 확대 및 미국법인 매출 본격화가 주효해” 씨메스로보틱스가 로봇 시스템, 검사(Inspection) 솔루션, 유통 등 주요 비즈니스의 고른 수주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사측은 이달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7.7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62% 증가한 수치다. 회사의 이 같은 성장세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제조·물류 자동화 수요 급증이 주요 배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실제 양산 현장에서 검증된 프로젝트 비중이 늘어난 결과가 주효했다. 비록 약 51.3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으나, 이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시장 선점을 위한 전문 인력 확보 및 선제적인 R&D 투자에 따른 결과다. 사측은 이에 대해 매출 성장에 따른 고정비 지렛대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수익성 또한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알렸다. 씨메스로보틱스 관계자는 “현재는 글로벌 시장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 단계”라며 “신규 수주가 지속 확대되는 만큼 향후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