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알고리즘, IT 솔루션 역량 융합...일본 시장 특화형 AI 면접 솔루션 개발한다 답변 내용 및 음성·표정 통합 분석 기술과 日 현지 채용 데이터 접목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이 일본 소재 IT 솔루션 업체 CAL과 일본 시장 특화형 인공지능(AI) 면접 솔루션 관련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양사는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AI 알고리즘 기술과 CAL의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해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공동 개발에 활용되는 솔루션은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멀티모달(Multimodal) AI 플랫폼 ‘하이버프(Highbuff)’를 기반으로 한다. 하이버프는 지원자의 답변 내용뿐만 아니라 목소리 톤, 표정, 시선 처리 등을 통합 분석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여기에 CAL이 보유한 일본 내 채용 데이터와 시장 노하우를 접목해 일본 기업 특유의 조직 문화와 직무 적합성을 판별하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 개발과 개념증명(PoC)를 통해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CAL의 해외기획사업부 지원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후 CAL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대기업·중견기업을 상대로 본격적인 공
온라인 주문은 계속 늘고 있고, 물류센터의 숙제도 더 복잡해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국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29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모바일 거래액도 18조7991억 원으로 유사한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장 부담이 줄어들 이유가 없는 구조다. 국제로봇연맹(IFR)도 지난 2024년 서비스 로봇 판매가 약 20만 대에 이르렀고, 이 가운데 운송·물류용 로봇 10만2900대로 절반을 넘겼다고 집계했다. 인력 부족이 로봇 도입의 핵심 동인이라는 설명도 함께 내놨다. 이 가운데 물류 업계는 단순 보관과 속도 경쟁의 시대는 끝나고 있다고 말한다. 이제는 동선 소거, 주문 병합, 출고 순차 처리(Sequencing)의 정교함이 승부처라는 것이다. 대상물 도착이 늦어도 완성 박스를 다시 넣었다가 적시에 빼내는 기동력 또한 필수로 요구된다. 프랑스 소재 창고 자동화 솔루션 업체 엑소텍은 모바일 자동 저장 및 인출 시스템(AS/RS) ‘스카이팟(Skypod)’을 내세우고 있다. 외관처럼 보관함 형태가 아니라, 집품·정렬·출고·컨베이어 연동 등을 소프트웨어로 통합 관제하는 솔루션으로 정의하는 중이다. "기다리지 않는 물류".
한국투자증권 상장 주관사 선정...2027년 하반기 코스닥 입성 목표 잡았다 제조 현장 경험 기반 제약·법률·금융 분야 대상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에이전트 플랫폼 공급 확대 예고 “시각·언어 모델(VLM) 도면 인식 기술 고도화, 비정형 도면 데이터 구조 자산화 등 기술 고도화” 써로마인드가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회사는 오는 2027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써로마인드는 현대자동차·현대오토에버 등 주요 고객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제조 현장에서 인공지능(AI) 적용 기술력과 산업군(Domain) 지식을 축적해 왔다. 이를 토대로 최근에는 제약·바이오·법률·금융 등 지식 기반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문서 자동화, 사내 지식 검색 등을 수행하는 AI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개발·고도화한다는 것이 이들 비전이다. 특히 회사는 시각·언어 모델(VLM·Vision Language Model) 기반 도면 인식 사업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낙점했다. 이는 PDF·컴퓨터지원설계(CAD) 등 다양한 형식의 도면을 검색하는 구조화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술을 지향한다. 각 조직이 보유한 설계 자
로봇 핸드(Robot Hand) 파지·조작 성능 평가 가능한 표준 두 종 개발 진행한다 비정형 다물체 쥠(Grasping) 및 와이어 하네스 유연체 조립 성능 시험 방법 구축...한국산업표준(KS) 제정 추진해 “엔드이펙터(End-effector) 성능 데이터 일관성 확보 및 시스템통합(SI) 업체 시스템 신뢰도 제고 기여”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자율이동조작로봇(AMMR) 등 로봇 폼펙터(Form-factor) 성능·제어 정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마련된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국내 로봇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로봇 핵심 구성 요소의 성능과 작업 제어에 관한 ‘성능평가 표준’ 개발을 추진한다. 양측은 최근 로봇 기술이 전문 서비스 영역으로 진화함에 따라, 로봇의 정밀한 조작 능력과 복잡한 환경 적응력을 평가할 객관적 기준을 확립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구축했다. 이에 ‘로봇 손-제2부 : 물체 쥠 성능시험 방법’과 ‘로봇 시스템의 와이어 하네스 조작 성능 평가 방법’ 등 총 2종의 표준 제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때 ‘물체 쥠 성능시험 방법’은 앞서 '지능형로봇 표준(Korea Rob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서 총 6개 본상 수상 올해 플래그십 모델 ‘S10 맥스V 울트라(S10 MaxV Ultra)’ 등 주요 제품 라인업 주인공으로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 역량 인정받아” 로보락 로봇 청소기 라인업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iF DESIGN AWARD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6개 본상을 거머쥐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 산업디자인 어워드(IDEA)’ 등과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인식된다.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제품의 심미성, 기능성, 독창성, 기업 사회적 책임 등 5가지 핵심 지표를 엄격하게 평가한다. 1953년 설립 이후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의 척도로 통용되고 있다. 로보락은 올해 가전·정원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제품 디자인·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후문을 남겼다. 수상 제품은 올해 로봇 청소기 최신 라인업 ‘S10 맥스V 울트라(S10 MaxV Ultra)’, ‘S10 맥스V 슬림(S10 MaxV Slim)’, ‘Q레보 커브 2 플로우(Qrevo Curv 2 Flow)’ 등이다. 특히 가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제7대 신임 원장으로 조영훈 前 티라로보틱스 부사장 낙점...3년 임기 시작해 취임과 동시에 서비스 로봇 및 인공지능 전환(AX) 실증 등 총 167억 원 규모 서비스 로봇 지원사업 공모 절차 공개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 제7대 신임 원장에 조영훈 전 티라로보틱스 부사장이 임명돼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진흥원은 지난 1일 본원 강당에서 조영훈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조 신임 원장은 오는 2029년 3월 31일까지 3년 동안 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조영훈 신임 원장은 IT 분야 기자를 시작으로, 한국AI·로봇산업협회(당시 한국로봇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뉴로메카 이사, 티라로보틱스 부사장 등을 거치며 35년간 로봇 산업 현장을 지켜온 전문가로 알려졌다. 조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로봇 산업의 성장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진흥원이 산업 현장에서 정부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를 책임지는 실행기관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흥원은 조영훈 원장 취임과 동시에 ‘2026년 서비스 로봇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장 행보에 나선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3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과 4월 6일 대구
中 휴머노이드 로봇(Homanoid Robot) 업체 애지봇과 최고등급 ‘VAP’ 파트너 계약 따내 로봇 하드웨어 공급 및 유지보수, 성능 고도화, 서비스형 로봇(RaaS) 모델 확대 등 전개 예고 아이엘이 중국 소재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스타트업 애지봇(AgiBot)과 최고등급 파트너십 ‘VAP(Value Added Partner)’를 체결했다. 사측은 이번 계약에 대해, 애지봇의 로봇 기술력과 아이엘의 산업 현장 운영 역량을 결합해 국내 로봇 사업 협력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측은 이번 파트너십 확보를 통해 로봇 구동, 유지보수, 데이터 기반 성능 고도화 등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아이엘은 실제 제조 공정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해 반복 운용을 진행하며 현장 기반의 피지컬 AI(Physical AI)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여기에 최근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Y1(ILBOT Y1)’과 서비스형 로봇(RaaS)을 통해 사업 저변을 넓히겠다는 포부다. 특히 아이엘은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실측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 제어·운영 시스템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특유의 제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자율주행 모빌리티 행사서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브루(Baris Brew)’ 소개 로봇 팔(Robot Arm) 제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결합 강조...주문·제조·픽업 자동화 입증해 엑스와이지가 지난달 30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서 개최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오픈 행사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자사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브루(Baris Brew)’의 운영 실적을 공개하고 시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부산광역시 등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자율주행 이동 수단과 함께 주거 단지 내 배치된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엑스와이지는 실제 서비스가 운영 중인 공동주택 현장에서 바리스브루를 통해 음료 제조 전 과정을 선보였다. 바리스브루는 로봇 팔(Robot Arm) 기반 구동 기술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로봇 솔루션이다. 무인 단말기(Kiosk) 주문부터 추출, 제조, 고객 응대까지 모든 단계를 스스로 수행한다. 특히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한 모듈형 설계가 특징이다. 사측은 현장 반응이 수치로 증명됐다고
씨메스,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씨메스로보틱스(CMES Robotics)’로 재도약 선언 600만 종 이상 물품을 인식하는 ‘피스피킹(Piece Picking)’ 로봇 및 비정형 공정 솔루션 내세운다 “글로벌 지능형 로봇 시장의 패권 장악 위한 제2의 시대로” 씨메스로보틱스가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로봇을 통해 피지컬 AI(Physical AI)를 산업 현장에 구현하는 업체으로 도약하겠다는 사측의 전략이다. 이 같은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씨메스로보틱스는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성 평가 AA등급을 받은 3차원(3D) 비전(Vision) 기술과 로봇 제어 역량을 보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조·물류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낱개 대상물을 집는 데 최적화된 피스피킹(Piece Picking) 로봇 작업대(Cell)는 600만 종 이상의 무작위 대상물을 처리한다. 사측에 따르면, 국내 대규모 물류센터에 도입된 이 기술은 세계 최초 양산 성공 사례로 기록됐다. 여기에 글로벌 신발 제조사와 협력 개발 중인 신규 시스템은 대상물을 마이크로미터(μm)
공작기계가 스스로 가공 상태를 인지·실행하는 ‘완전자율머신(Fully Autonomous Machine)’ 실증 현장 공개 엔비디아·프라운호퍼·위아공작기계 기술 기반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으로 실가공 전 과정 구현한다 인터엑스가 내달 13일 열리는 ‘제21회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IMTOS 2026)’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실제 장비 기반 ‘완전 자율 머신(Fully Autonomous Machine)’ 구현 모습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 콘셉트는 그동안 대시보드·시뮬레이션 영상에 머물렀던 제조 인공지능(AI) 전시의 한계를 깨는 것이다. 기계가 스스로 판단해 가공을 수행하는 실증(Pilot) 현장을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다. 사측이 공개하는 완전 자율 머신 솔루션은 글로벌 기술 협업으로 개발됐다. 이 가운데 인터엑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독일 소재 응용과학 연구소 프라운호퍼는 스마트툴을 공급했다. 해당 기술은 실시간으로 물리량을 감지하는 ‘감각’을 담당한다. 여기에 회사는 글로벌 컴퓨팅 기술 업체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활용했다.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특화 컴퓨팅 솔루션 ‘엔비디아 젯슨 토르(NVIDIA Jetson Thor)’를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인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중장기 성장 전략 실행 본격화 자사 자율주행·관제 소프트웨어 역량과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물류 시스템통합(SI) 노하우 결합 예고 클로봇이 물류 자동화 시스템통합(SI) 업체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 인수를 추진한다. 사측은 DLS 인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펙투스컴퍼니와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클로봇은 이를 통해 자사 로봇 자율주행·관제 소프트웨어 활동 무대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클로봇은 그동안 다종·이기종 로봇 관제 및 자율주행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다. 여기에 DLS의 물류센터 구축 경험과 창고관리시스템(WMS)·창고제어시스템(WCS) 등 역량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로써 인공지능(AI) 기반 물류센터 통합 관리(Orchestration)을 위한 전주기 솔루션을 확보할 전망이다. 양사의 결합은 기술적 상호 보완성에서도 기대받고 있다. DLS 입장에서는 클로봇의 자율주행·관제 기술을 수혈받아, 기존 물류 영역을 넘어 다양한 산업군으로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양사는 운영 단계까지 고도화된 통합 자동화 서비스 모델을 구현해 사용자의 투자수익률(ROI)을 극대화한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 지난해 가입 100여 개 신규 유망 회원사 대상 행사 열어 로보틱스 기반 기술 소개 및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휴머노이드 로봇 트렌드 분석 등 통찰 제공해 국내 인공지능(AI)·로보틱스 산업의 유망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기술 비전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KAR)는 지난 27일 ‘AI&Robotics Rookies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동안 협회에 새롭게 합류한 약 100개의 신규 회원사를 소개하고, 기존 산학연 관계자와의 협력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솔루션, 배터리 등 로봇 핵심부를 비롯해, 산업별 맞춤형 AI·로봇 적용 기술을 보유한 업체가 발표에 나섰다. 이들은 자사 핵심 기술과 향후 협업 수요를 공개했다. 참관객은 질의응답을 통해 유망 기업의 사업 내용을 살피며 실질적인 파트너십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별 세션에서는 글로벌 컴퓨팅 솔루션 업체 퀄컴(Qualcomm)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확장 가능한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퀄컴 드래곤윙 IQ 시리즈(Qualcomm Dragonwing IQ Series
무역위원회, 불공정 수입로봇에 최대 43.6% 관세…공정 경쟁과 공급망 안정 기대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가 일본과 중국산 산업용로봇의 덤핑 행위가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를 준다고 최종 판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해 최대 43.6%의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며,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요기업의 공급망 안정이 기대된다.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이재형, 이하 무역위)는 지난 26일, 제471차 무역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일본‧중국산 산업용로봇 덤핑사실 및 국내산업피해 유무'사건에 대해 덤핑으로 인한 국내산업피해를 최종 긍정판정하고 일본 및 중국산 산업용로봇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 건의를 의결하였다. 덤핑방지관세 부과대상물품은 가반중량이 6kg에서 600kg까지인 4축 이상의 수직다관절형 산업용로봇으로, 동 제품에 대해서는 ’25.11.21.부터 21.17~43.6%의 잠정덤핑방지관세가 부과 중이다. 이번 덤핑조사건은 ‘25년 3월에 HD현대로보틱스가 조사 신청한 것으로, 지난해 5월에 조사를 개시하여 해외 현지실사, 수요산업 현장 방문 등 본조사를 거쳐 최종 덤핑방지관세 부과 건의 수준을 결정하였다. 무역위는 "이번 무역구제조치를 통해 불공정 경
국내 물류 자동화는 더 큰 설비를 더 빨리 들여오는 것이 경쟁력으로 이어지던 기존 상황에서 변화하고 있다. 현시점은 이미 가동되고 있는 물류센터를 유지하면서 생산성·정확도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중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1004억 원,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8554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8.6·8.0% 증가했다. 국제로봇연맹(IFR) 역시 최근 자료에서 운송·물류를 전문 서비스 로봇 수요의 핵심 영역으로 짚고, 노동력 부족이 자동화 수요를 밀어 올리는 엔진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지표는 주문량 폭발과 더불어 재고관리단위(SKU)의 복잡성이 심화되고, 인력 숙련도의 편차까지 커지는 현장의 상황이 과부하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업계는 새로운 자동화 설비 구축 방안을 고민하는 단계에서, 현재 가동 중인 운영 프로세스를 중단하지 않고 혁신하는 법에 주목하고 있다. 자동화에 대한 관점도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고정형 설비 중심의 대규모 투자가 전형적이었다면, 이제는 작업자와 로봇이 공존하는 복합 환경이 핵심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작업 동선, 지시 체계, 시스템 연동, 예외 대응까지 운영
정밀 모션제어 전문 기업 아진엑스텍이 기존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에 이어 제조-봇까지 삼성전자 향 납품을 확대하며, 제조라인 내 로봇 라인업 전반에 대한 공급 역량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진엑스텍은 다관절로봇 위탁제조를 시작으로 스카라 로봇 제어기 조립 및 납품, 이후 스카라 로봇 세트 단위 납품까지 사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고난도 제어 영역인 제조-봇 추가를 통해 고객사 제조라인에 적용되는 로봇 라인업 전반을 담당하는 공급 구조를 확보하며, 로봇 사업부문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특히 아진엑스텍은 위탁제조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향후 로봇 제어기 및 핵심 부품의 내재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단순 조립·납품을 넘어 기술 기반의 수익성 개선까지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글로벌 생산 거점의 ‘인공지능(AI) 자율공장(AI Driven Factory) 전환’을 선언하고, 오퍼레이팅-봇(Operating-Bot, 생산라인과 설비를 관리), 물류-봇(AGV, 물류운반), 제조-봇(조립공정 수행) 등 로봇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진엑스텍은 이미 다관절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