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Drive’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심어 오비고와 LG유플러스가 협업을 통해 렉서스 첫 전기차 모델 ‘RZ’와 5세대 ‘RX’ 풀체인지 모델에 ‘렉서스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RZ 및 RX에 14인치 터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차량용 앱스토어를 통해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공하는 렉서스 커넥트를 적용했다. 사용자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U+모바일·TV·음악·라디오 등 스트리밍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완성차 브랜드와 연계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 탑재 사업을 통해 오비고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앞으로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산 및 생태계 구축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RZ 450e는 렉서스의 첫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RX는 세 가지 하이브리드 구동계로 세분화한 트림으로 7년 만에 풀체인지한 모델로 기대받고 있다. 양 모델은 이달 출시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민관합동 145조 투자·연구개발…유니콘 10개 육성·일자리 10만개 창출 정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전략' 마련 탄소중립 이행에 세계 각국이 막대한 투자를 하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 기후테크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방안이 추진된다. 2030년까지 145조원 규모의 민관 합동 투자 및 연구개발(R&D)을 통해 기후테크 관련 수출 100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했다. 기후테크 산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기술을 활용하는 모든 연관 산업을 일컫는 말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기후테크 산업에 145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기업)을 10개 육성하고 ▲ 수출 100조원을 달성하며 ▲ 신규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5대 금융그룹이 기후테크 산업 분야 채권 발행, 대출, 프로젝트펀드(PF) 등의 방식으로 약 135조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하고,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등 기업의 ESG(환경·사회
SDT가 '퀸텀코리아 2023'에 참가해 양자컴퓨팅, 양자센싱, 양자보안 등 국내 양자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장비를 통해 실험실에서만 관찰되던 양자 현상을 산업과 일상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퀀텀코리아는 2020년부터 개최해오던 ‘양자정보주간’을 새롭게 브랜드화, ‘대한민국 양자 대도약의 원년’을 기념하고 양자문화 및 기술산업 확산 가속화를 위해 국내외 대표 석학과 정부부처 관계자, 관련 대표기업들이 함께 양자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다. 클라우드 기반 양자 정밀 측정 장비 개발을 비롯, 양자표준기술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장비와 인프라 시장을 개척해오고 있는 SDT는, 이번 퀀텀코리아 행사를 통해 양자 컴퓨터나 양자 센서 등 국내 양자기술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실험ž계측장비들을 소개한다. 지난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양자지원기술 기업발굴 및 육성 사업’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한 CCU를 비롯해 TTMU, QC 등 큐비트 신뢰성을 정밀 측정할 수 있는 양자 장비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완벽한 보안 제공을 위한 QKD 시스템과 QRNG 기반 해킹 불가 IP카메라 NodeV 등 양자암호통
KT그룹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가 ‘Trustworthy Accountability Group(이하 TAG)’으로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TAG Brand Safety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스미디어는 디지털 광고 분야에서 광고주의 브랜드 신뢰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광고 안전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TAG Brand Safety 프로그램의 목적은 인증 기업이 브랜드 보호를 위해 필수적인 안전 조치를 광고주에게 보장함으로써 광고주들이 안심하고 디지털 광고 지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TAG의 Brand Safety 글로벌 인증 획득은 그간의 활동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TAG Brand Safety 인증은 광고 업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 안전 인증 프로그램이다. TAG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광고주의 브랜드 안전성 위험을 최소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광고를 제공하는 기업이라 할 수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들도 해당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나스미디어는 TAG Brand Safety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Audit Bureau of Circulati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44차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 이동통신작업반(ITU-R WP5D, 이하 작업반) 회의에서 6세대 이동통신(이하 6G) 목표 서비스와 핵심 성능 등의 개념을 담은 IMT-2030 프레임워크(이하 6G 비전) 권고(안) 개발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6G 비전은 2030년까지 추진하게 될 6G 국제표준화의 밑그림으로, 그간 우리나라는 6G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ITU에 ‘6G 비전 개발그룹’ 신설을 제안했으며, 2021년 해당 그룹의 신설 이후 의장국으로서 권고(안) 수립에 기여해왔다. 2021년 3월 제37차부터 ’23년 1월 제43차까지 총 7번에 걸친 작업반 회의에서는 다수의 ITU 회원국과 산업체, 연구기관 등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해왔으나, 이번 회의에서는 全산업 분야에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6G 기술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권고(안)의 최종 합의를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번에 도출된 권고(안)에 따르면, 6G 목표 서비스(usage scenarios)는 ▲ 5G보다 향상된 성능을 기반으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증강현실·디지털트윈 등 5G 영역을 확장한 통
사티아 나델라 CEO "AI와 양자의 결합으로 과학적 발견의 새로운 시대 열겠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시간 22일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양자 서비스를 공개하고, 양자 슈퍼컴퓨터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화학 회사가 신소재 연구 및 개발 속도를 높이도록 돕는 ‘애저 퀀텀 엘리먼트’와 양자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애저 퀀텀 코파일럿’을 소개했다.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AI로 발전된 추론 기능이 가장 보편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자연어와 결합돼 새 컴퓨팅 시대를 만들며, 최근 양자컴퓨팅의 발전으로 가장 다루기 힘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양자 머신에 대한 약속에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오늘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퀀텀 엘리먼트를 발표하고 처음으로 AI와 양자를 결합함으로써 과학적 발견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라고 전했다. 애저 퀀텀 엘리먼트는 고성능 컴퓨팅(HPC), AI, 양자컴퓨팅의 최신 혁신 기술을 통합해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한다. R&D 파이프라인을 가속화하고 혁신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탄소중립시대 맞아 전사업에 걸쳐 친환경 중심으로 전환 가속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친(親)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으로 사업구조를 빠르게 전환하며 지속성장성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업개편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하여 생존을 위한 위기의식을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필환경 전환을 위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노력은 에너지, 철강, 식량,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영역에 걸쳐 다각도로 추진된다.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오는 7월1일부로 친환경본부를 설립하며 조직개편도 단행하는 등 전사적 에너지를 투입한다. 우선 에너지 부문에서는 브릿지에너지인 LNG사업의 수익성 기반위에 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하고 LNG발전의 수소 연료전환, CCS(탄소 포집 및 저장)와 같은 미래 에너지 사업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62.7MW의 육상풍력단지에 더해 육해상을 연계하는 해상풍력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2027년까지 육상풍력단지가 있는 신안군 인근 해상에 300M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개발하고 동해 권역에서 추진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동개발에도 참여해 2030년까지 풍력사업 발전량을 2.0GW까지 현재 대비
11개국 6만 3300명 참관객 방문, 56개국 2200개사 참가 이달 12일부터 닷새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금속산업전시회(이하 GMTN 2023)이 막을 내렸다. ‘GMTN’은 GIFA·METEC·THERMPROCESS·NEWCAST 등 네 개 전시회를 통합해 4년 주기로 개최하는 금속 산업 전시회다. GMTN 2023은 ‘녹색 전환’을 주제로 56개국 2200개 기업이 참가하고, 114개국 6만 3300여명이 방문했다. 이를 근거로 산업 내 스틸제로·탄소중립·탈탄소의 목표 달성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금속 산업 내 최신 트렌드 기술 및 솔루션이 소개됐다. 참가 기업들은 탄소 발자국 저감·에너지 효율 향상·그린 스틸 가치사슬 구축·인더스트리 4.0 연계 기술 등을 목표로 솔루션 및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2011년부터 진행 중인 전시회 속 ‘에코메탈 캠페인’에서는 친환경 기업 투어 프로그램 ‘에코메탈 트레일스’를 기획해 관계자 간 네트워킹을 도왔다. 또 ‘에코메탈스 포럼’에는 글로벌 전문가를 연사로 초빙해 탈탄소 운영 노하우, 친환경 열처리 기술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GMTN 2023 내 국제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유
오전 10시부터 얼리액세스 사전 다운로드 시작…29일 오후 12시부터 플레이 가능 한국 시작으로 미국,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얼리액세스 실시 예정…올 8월 크로스플랫폼 출시 계획 넷마블이 MMORTS(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위한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얼리액세스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및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동안 플레이한 계정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오는 8월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네덜란드 국립항공우주연구소와 MOU…영국 어반에어포트와 LOI 한화시스템이 도심항공교통(UAM)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해 네덜란드 항공기술 연구기관 및 영국 UAM 버티포트(이착륙장) 업체와 손을 잡았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한국공항공사, 네덜란드 국립 항공우주연구소(NLR)와 'UAM 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NLR은 UAM 인프라 운영 및 시스템 관련 핵심기술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1919년 설립된 NLR은 유럽 최고 권위의 항공기술 연구기관으로 항공 기체·시스템·운송 등 다방면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한화시스템과 한국공항공사는 영국 UAM 인프라 스타트업 어반 에어포트(이하 UAP)와 22일 협력의향서(LOI)를 맺었다. 3사는 해외 버티포트 구축 시 한화시스템의 UAM 교통관리(UATM) 시스템을 적용하는 방안, 한국공항공사와 국내외 버티포트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UAP는 지난해 영국 코벤트리에 UAM 버티포트인 에어원을 건립하고 시범운영에 착수한 바 있다. 또 UA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2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4차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동통신작업반(ITU-R WP5D) 회의에서 6G 목표 서비스와 핵심 성능 등 개념을 담은 'IMT-2030 프레임워크'(6G 비전) 권고안이 마련됐다고 23일 밝혔다. 6G 비전은 2030년까지 추진하게 될 6G 국제 표준화의 밑그림이다. 권고안은 6G 목표 서비스를 증강현실(AR)·디지털 트윈 등 5G 영역을 확장한 통신 기반 서비스와 인공지능(AI) 및 센싱과 결합을 토대로 한 신규 서비스로 정의했다. 6G 핵심 성능 지표로 5G 지표 9개 항목보다 6개 많은 15개 항목이 선정됐고 이 중 신뢰성·지연시간·연결밀도는 5G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목푯값을 제시했다. 서비스에 적용돼야 할 특성으로 지속가능성, 보안, 개인정보보호, 복구성, 연결성 확장, 지능화 개념이 선정됐다. 우리나라는 6G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ITU에 '6G 비전 개발그룹' 신설을 제안했고, 2021년 그룹이 신설된 이후 의장국을 맡아 권고안 수립에 기여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6G 비전 권고안이 올해 9월 ITU 산하 지상통신연구반(SG5) 회의에서 채택되면 승인 절차
23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300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6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0원 오른 1,299.9원이다. 환율은 5.6원 오른 1,300.5원에 개장한 뒤 1,300원 전후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환율이 장중 1,300원대 흐름을 보인 것은 지난 8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환율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및 그에 따른 달러화 강세에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파월 의장은 전날(현지시간) 상원 '반기 통화정책 보고' 청문회에서 하원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올해 금리 인상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연준 목표인 2% 수준으로 회복하는 게 미국 경제의 장기적 건전성을 지원하는 데 중요하다며 연준 위원들이 "올해 금리를 두 차례 정도 올리는 게 적절하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세계 주요국들의 긴축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전날 기준금리를 연 5.0%로 0.5%포인트(p) 인상키로 결정했다. 그간 0.25%p 인상을 유력하게 점쳐온 시장 예상을
게임 전문가 코칭, 넷마블 임직원 멘토링 등 지원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사업은 게임 개발 경험 및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통해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게임아카데미 5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신설됐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8개월간 게임 개발에 대한 범용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기존 게임아카데미와 달리 부트캠프는 방학기간 약 2개월 동안 기본적인 게임 개발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부트캠프 3기 모집 일정은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게임 개발에 대한 기초 지식을 보유하거나 기획안을 직접 게임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청소년(만 14~19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1차 심사(서류전형), 2차 심사(심층전형)를 통해 참가자를 최종 선발하며, 참가여부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게임 개발 과정 게임 전문가 코칭 ▲넷마블 임직원 멘토링 ▲경진대회 통한 우수 작품 시상 및 상금 수여(대상 3
안락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ID.4, 빠른 충전 속도와 장거리 운전에 적합한 긴 주행거리 등 경험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SBS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 순수 전기 SUV ID.4를 지원해 시청자에게 ID.4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7일 첫 방영 후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멋집’으로 재탄생시키는 카페 심폐 소생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버려진 동네를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업계 최고의 공간기획 전문가이자 도시재생 프로젝트 전문가 유정수 대표가 나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방송에서 ID.4는 출연진의 안락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는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영분에서는 출연진들이 장거리 주행을 위해 ID.4를 직접 충전하며, ID.4의 빠른 충전 속도와 긴 주행 가능 거리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탄탄한 주행 성능, 풍부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동급 최고 수준의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은 ‘먼키오더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키오더스는 키오스크, 주문앱, 테이블오더, 예약앱, 포인트적립앱, 포스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연동해 원클릭으로 통합관리하는 외식업 디지털 운영 솔루션이다. 지난 3년간 먼키 6개 지점 130여 개 식당에서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일반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론칭한 것이다. 그동안 외식업소는 키오스크와 주문앱, 예약앱, 포스 등 각기 다른 여러 IT 시스템을 사용하다 보니 복잡하고 일관성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먼슬리키친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원클릭 통합솔루션인 먼키오더스를 시장에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먼키오더스를 통해 외식사업자는 신규 먼키앱 주문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쿠폰 발행과 먼키캐시 적립으로 고객 방문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여기에 앱과 키오스크 주문으로 대기시간도 줄어 회전률도 올라간다. 여기에 먼키오더스는 100% 무료배달도 지원한다. 먼키앱 주문 시 배달 가능 거리에 해당되면 배달비가 무료인 서비스로 최근 배달비 인상으로 배달 주문을 꺼리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외식사업자 역시 배달 수수료가 타사 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