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팁스(Global TIPS)’ 연구개발(R&D) 과제 선정 자동차 제조 공정서 물류 자동화까지 3차원(3D) 머신비전(Machine-vision) 솔루션 개발한다 클레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 육성 프로그램 ‘글로벌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Global TIPS)’ 내 연구개발(R&D) 일반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정부 지원금 50억 원을 포함해 오는 2030년 6월까지 4년간 총 62억 원 규모의 R&D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다. 글로벌 팁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해외 진출 가능성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R&D과 해외 시장 안착을 종합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 중 R&D 일반형 과제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정부지원금을 투입해 혁신 기술 확보와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사업 트랙이다. 여기에 뽑힌 클레로보틱스는 국내 완성차 공장에서 검증한 3차원(3D) 비전(Vision)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물류 자동화 분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일본·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자동차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3D 머
매출 132억 원대 · 영업이익 49억 원, 영업이익률 37.2% 기록 일본 매출 비중 37.1%…인도네시아도 2026년 흑자 전환 기대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2025년 실적에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나타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본 사업 확대와 지분법이익 반영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으며, 현금성 자산과 유동비율 등 재무안정성 지표도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에버스핀의 2025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132억원대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49억원으로 전년 약 5억원보다 9배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37.2%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에 비해 비용 증가가 제한되면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순이익 증가 폭은 더 컸다. 당기순이익은 2024년 12억8700만원에서 2025년 73억8000만원으로 5배 이상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률은 55.9%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본업 수익성 개선과 함께 일본 합작법인 실적 성장에 따른 지분법이익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2025년 말 자본총계는 409억2700만원으로 전년보다 약 24.6%
엘리스그룹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AI 서밋 서울 앤 엑스포(AISE 2026)'에 참가해 기업 AI 전환을 위한 '엘리스AX' 제품군을 처음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AI 코딩 에이전트 '헬피코드(Helpy Code)'와 사내 지식 구조화 솔루션 '헬피컨텍스트(Helpy Context)'다. 기존 AI 문서 분석 솔루션 '헬피비전(Helpy Vision)'과 기업·기관용 생성형 AI 솔루션 '헬피챗(Helpy Chat)'에 두 신제품을 더해 조직의 실질적인 AI 전환을 지원하는 통합 제품군을 완성했다. 엘리스AX 제품군은 기업의 데이터를 읽고 연결하고 활용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헬피비전은 VLM(Vision Language Model) 기반으로 복잡한 그림과 표 등이 포함된 비정형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분석한다. 헬피컨텍스트는 사내 문서, 담당자, 프로젝트 등 분산된 정보를 연결해 지식 계층으로 구조화함으로써 AI가 기업 고유의 업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실시간 정보 업데이트와 사용자별 권한 관리를 지원한다. 헬피코드는 기업 내부 서버에 구축돼 보안 환경에서 사내 코드와 지식을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국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공식 출범하며 국내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알리바바 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중추이자 글로벌 AI 인프라 전문 기업인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18일 국내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16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국내 기업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22년 첫 데이터센터, 2025년 두 번째 데이터센터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개소했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베이스, 컨테이너,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등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이를 통해 국내 고객의 서비스 가용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지연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재해복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용 AI 에이전트 수요 증가에 맞춰 한국에서 AgentRun, STAROps, ACS Agent Sandbox, Agent Security Center, AI Security Guardrails 2.0, Agentic SOC 등 에이전트 기반 A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가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지난 5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모두 'A' 등급(A·A)을 받아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으며, 공동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과 함께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국내 1호 레벨4 자율주행 상장사'에 도전한다. 2018년 설립된 라이드플럭스는 인지·측위, 판단·제어, 정밀지도, 원격운영 등 레벨4 무인 자율주행 풀스택(Full-stack) 기술을 내재화한 피지컬 AI 기업이다. 단일 핵심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인 '라이드플럭스 드라이버(RideFlux Driver™)'를 기반으로 승용차, 버스, 대형 트럭 등 전 차종을 아우르는 범용성을 확보했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882억 원에 달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는 '무인(Driver-out)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획득해 상암 일대에서 3,300시간 이상의 실증 데이터를 축적했다. 라이드플럭스는 연내 서울 상암에서 운전석을 비운 형태의 무인 로보택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
Spatial AI(공간지능) 기반 산업 AI 플랫폼 기업 딥파인이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벤처스, 포스코기술투자, LIG D&A-IBKC 등이 참여했으며, 이번 라운드를 포함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80억 원이다. 딥파인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솔루션 구축 경험과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기술, 산업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구조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투자를 이끌어냈다. 물류, 제조, 중공업, 방산 등 딥파인이 주력하는 산업 분야와 접점을 가진 전략적 투자자들이 참여하면서 산업 AI 플랫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딥파인은 시리즈 B 이전에도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현대차그룹, LS그룹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과 산업계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검증받아 왔다. 딥파인은 산업 현장의 복잡한 업무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작업자의 수행 과정을 AI 기반으로 지원하는 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글래스, 비전 AI, 공간컴퓨팅, 현장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해 작업 지시, 수행 가이드, 검증, 기록, 분석까지 이어지는 현장 업무 전 과정을 하나의 플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디노티시아(Dnotitia Inc., 대표이사 정무경)가 코오롱베니트(KOLON BENIT, 대표이사 강이구)가 운영하는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에 AI 특화기술 보유기업으로 공식 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디노티시아는 회계·법률, 항공우주·방산, 자동차 제조 등 산업 현장에서 검증한 AI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코오롱베니트의 기업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업별 AI 구축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2024년 6월 발족 이후 현재 100여 개의 AI 기술·솔루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협력 생태계로 자리매김했다. 참여사의 기술을 실제 고객 프로젝트로 연결하고 PoC부터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사업화 지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2026년에는 산업·업무별 AX 프리패키지 고도화와 도메인 특화 AX 통합 플랫폼 제공을 통해 시장 확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디노티시아는 벡터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가속기, AI 에이전트, 대규모·소형 언어모델(LLM·SLM) 등 기업용 AI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 전반을 자체 보
인공지능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코스닥 301300)가 2026년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6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6600만원 대비 11.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14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5억6900만원 대비 58.3% 축소됐다.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가 동시에 실현되며 본업 기반의 실적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58억4700만원, 영업손실 15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58.5% 줄어들었다. 연결 매출 감소는 종속기업 지위 변동에 따른 회계처리 영향에서 비롯됐다. 바이브컴퍼니가 지분 33%를 보유한 바질클럽은 올해 1월 다른 주주의 의결권 위임이 해지되면서 종속기업에서 관계기업으로 변경됐고, 이에 따라 상반기 연결 실적에는 바질클럽의 1월 실적만 반영된 반면 전년 동기에는 6개월 전체 실적이 포함됐다. 당기순손실 확대는 전년도 관계기업 퀀팃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간주처분이익 약 43억원에 따른 기저효과로, 일회성 요인 제거 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 추세는 유지되고 있다. 사업 측면에서는 공공·민간 양 부문에서 AI 전환(
국내 제조 업체 현장 적용으로 공정 최적화 검증...설비 가동률 3.8% 향상 달성 쓰리뷰가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생산·설비 관리 플랫폼 '머신365.Ai(Machine365.Ai)'와 제조 AI 에이전트 '트리니(Treeni)'를 실제 제조 현장에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가시적인 원가 절감 성과를 거뒀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사측은 국내 전통 제조 업체 일신공업사에 해당 플랫폼을 도입했다. 그 결과 설비 가동률은 높이고 에너지 비용은 낮추는 수치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해당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 중량이 기존 대비 53%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위 전력원가를 기존 kg당 121원에서 84원으로 30.6% 감축시켰다고 공식화했다. 이와 함께 공장 주요 설비의 실시간 데이터 분석·대응을 통해 설비 가동률을 기존 83.4%에서 86.6%로 끌어올렸다고 부연했다. 전력비 절감분과 가동률 향상 기여분을 종합한 연간 재무 개선 효과는 약 8,453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산출됐다. 이 같은 성과는 생산·설비·에너지로 파편화돼 있던 제조 데이터를 단일 대시보드로 통합 연동한 데서 비롯됐다. 이 과정에서 트리니는 현장의 실시간 전력 사용 패턴을 학습
오라클이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Oracle AI Database@AWS)에서 엑사스케일 인프라스트럭처 기반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장기 전략적 협력 계약을 확대 체결했다. 이번 출시로 기업은 워크로드 규모와 상관없이 엑사데이터급 성능을 확보하고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의 경제성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전용 데이터베이스 및 스토리지 서버를 별도로 프로비저닝할 필요 없이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공유 스토리지 서버 전반에 분산해 높은 성능과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씬 클로닝(thin cloning) 기능으로 스토리지를 복제하지 않고도 개발·테스트용 데이터베이스 복사본을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다. 현재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AWS는 아시아태평양·유럽·미주 지역 22개 AWS 리전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는 정식 출시 후 1년 만의 성과다. 오라클과 AWS는 확대된 장기 전략 협력 계약에 따라 고객의 이전 및 도입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며 이미 사용 중인 AWS AI·분석 서비스와 함께 핵심 워크로드를 운영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실제 도입 사례도 다양하다. CJ올리브영 플랫폼엔지니어링
오픈AI(OpenAI)가 AI 발전에 따른 경제적 기회 확대와 사회적 회복력 강화를 위해 미국·유럽연합(EU)·브라질·싱가포르·한국의 대학·연구·정책기관이 주도하는 14개 연구·실증 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연세대학교가 선정됐다. 오픈AI는 14개 과제 전체에 총 100만 달러(약 14억 원)의 연구비와 최대 100만 달러 규모의 오픈AI API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오픈AI가 지난 6월 발표한 '인텔리전스 시대를 위한 산업 정책(Industrial Policy for the Intelligence Age)'의 후속 계획으로 오픈AI와 별도로 운영되는 외부 기관이 정책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새로운 대안을 발전시키는 독립 연구를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14개 과제는 'AI가 경제적 기회를 어떻게 넓힐 수 있는가'와 'AI 역량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사회가 어떻게 회복력을 갖출 수 있는가'라는 두 가지 질문을 다룬다. 경제적 기회 분야에서는 AI가 가져올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이익을 노동자·기업·지역이 폭넓게 공유할 방안을 연구하며, 사회적 회복력 분야에서는 AI 안전, 국가 간 정보 공유, 공공정책에서의 책임 있는 AI 활용 등을 살펴본
일레븐랩스(ElevenLabs)가 기업용 AI 음성 복원 서비스가 국내 다양한 산업군에서 지속적인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레븐랩스의 AI 음성 복원 서비스는 소량의 샘플만으로 화자의 음색과 발화 패턴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PVC(Professional Voice Cloning) 기술과 텍스트 음성 변환(Text-to-Speech)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일반적인 음성 합성이 참조 음성을 입력값으로만 활용하는 것과 달리 화자의 발성 데이터로 모델 자체를 미세조정(fine-tuning)하는 방식을 적용해 원본과 거의 구별되지 않는 수준의 재현력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이즈 제거와 화자 분리 등 자체 오디오 전처리 기술을 결합해 잡음이 섞인 구형 녹음이나 저품질 아카이브 음원에서도 안정적인 복원 품질을 끌어올릴 수 있다. 한국어 특유의 억양과 발화 리듬, 감정적 뉘앙스를 인간 수준으로 자연스럽게 구현하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복원된 음성은 재생에 그치지 않고 7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는 최신 멀티링구얼 모델을 통해 화자의 음색과 정체성을 유지한 채 신규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다국어로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SOC 2, ISO 27001, GDP
베스핀글로벌이 오픈AI 파트너 네트워크(OpenAI Partner Network)의 오픈AI 셀렉트 파트너(OpenAI Select Part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픈AI 파트너 네트워크는 파트너가 오픈AI의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AI 솔루션을 구축·판매·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산업별 전문성과 AI 구축·운영 역량을 갖춘 파트너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 리소스와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셀렉트 파트너로서 기업 고객이 오픈AI의 최신 GPT 모델과 ChatGPT Work를 비롯한 AI 기술을 업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사의 AI 운영 프레임워크인 '베스핀 7 Layer AI Stack'과 오픈AI의 최신 모델 및 API를 결합해 AI 인프라부터 데이터, 모델, 에이전트, 보안, 거버넌스, 운영 최적화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7 Layer AI Stack은 기업이 AI를 실제 운영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구축·운영·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한 통합 프레임워크다. 클라우드·온프레미스·하이브리드 환경 지원, 데이터 플랫폼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대표 채명수)가 플랫폼과 솔루션 사업 전반에서 AI 최적화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며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플랫폼 사업은 기존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엣지를 넘어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AI 반도체 생태계로 확장했으며, 솔루션 사업은 AI 에이전트 운영 최적화 기술로 엔터프라이즈 AX 시장에 진출하며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했다. 노타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4억 1,000만 원을 기록했다. 기존 고객 계약 기반 매출은 상반기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해 반복 가능한 매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16억 원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는 기존 모바일·엣지 중심의 적용 영역을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AI 반도체 생태계로 확대하고 있다. 기존 삼성전자 중심 모바일·엣지 AI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Arm, 퓨리오사AI, 모빌린트 등으로 고객 기반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 2와 문샷 AI의 키미(Kimi) K3 등 초대형 거대언어모델(LLM)까지 최적화 범위를 넓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LG유플러스·크래프톤과 AI 기반 예술-기술 융합 협업을 추진할 예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 AI+기술융합 오픈이노베이션(2차)' 공모로 접수 기한은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다. AI+기술융합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예술기업과 선도기업을 연계해 AI·신기술을 활용한 협업 과제를 발굴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진행한 1차 공모에는 CJ ENM,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하이네켄코리아, 현대백화점 등 4개 선도기업이 참여해 선정된 예술기업과 6개 협업 과제를 추진 중이다. 이번 2차 공모에는 LG유플러스와 크래프톤이 선도기업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선정된 예술기업은 약 3개월간 자체 IP와 창작 역량을 바탕으로 선도기업이 보유한 IP·인프라를 활용해 AI 기반 협업 과제(PoC)를 수행한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인터랙티브 고객경험 개발을 주제로, 예술기업 IP와 전시 공간·미디어 인프라를 결합한 참여형 예술 경험 구현을 추진한다. 크래프톤은 대표 IP인 'PUBG: 배틀그라운드'의 복합문화공간 '펍지성수'를 활용한 몰입형 공간 경험 개발을 주제로, AI를 활용해 방문객 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