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에듀테크 영어교육 전문기업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대표 김성윤)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 '제1회 바이브 코딩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개발자와 비개발자가 함께 AI 기반 영어 학습 서비스를 직접 구현했다는 점에서 에듀테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영어 학습 서비스에 필요한 단어 체화 활동을 직접 개발하는 과정을 통해 '바이브 코딩'을 체험하고, 조직 내 개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AI 시대 개발자 역할 재정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개발 조직 책임자인 R&D 본부장이 대회를 직접 제안하고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회에는 개발자와 비개발자가 2인 1팀으로 구성된 총 6개 팀(12명)이 참가해 '7~10세 아동을 위한 학습목표 어휘 습득을 돕는 활동 개발'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겨뤘다. 그동안 에듀테크 기업의 신규 서비스 개발은 개발 조직 중심으로 이뤄져 교육 현장의 전문성이 기술 구현 단계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해커톤은 교육 전문성을 갖춘 비개발자가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습 효과와 교육학적 설계, 창의성, 재미 요소를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한화비전이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암바렐라(Ambarell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차세대 AI 영상보안 기술 개발에 본격 나선다. 한화비전의 첨단 영상 처리 기술과 암바렐라의 AI 반도체 역량이 결합된다는 점에서 글로벌 영상보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선 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과 페르미 왕 암바렐라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시스템온칩(SoC)을 비롯한 AI 영상보안 기술 개발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2004년 설립된 암바렐라는 보안 카메라,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에 탑재되는 AI 처리 프로세서를 개발하는 미국 반도체 기업이다. 핵심 아키텍처인 'CVflow®'는 AI 영상 분석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화비전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술 적용 범위를 영상보안 이외 분야까지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한화그룹 테크 솔루션과 라이프 솔루션 부문 간 시너지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11개 부처 협의체 구성해 ▲부처 간 중복 사전 조정 ▲현장 기업수요 기반 지원 분야·과제 선정 ▲혁신조달·규제개선 등 범부처 후속지원 패키지 마련 정부는 산업과 일상 전반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해 11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스프린트)’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3월부터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제조, 농·축·어업, 국토·교통 등 ▲생활·산업과 밀접한 분야에서 ▲단기간(1~2년) 내 시장 출시가 가능한 AI 기술 적용 제품·서비스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과기정통부·산업부 등 10개 부처에서 총 246개 AI 제품의 개발·출시를 지원한다. ’26년 AX 예산 2.4조원 중 단일 프로젝트로는 가장 큰 6,135억원이 투입되며, 제품 개발·출시 비용을 위한 출연·보조금 4,735 억원과 융자 1,400억원을 지원한다. ’27년에도 계속사업비 1,405억원을 지원하여 ’26~’27년 동안 총 7,5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AI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도에 비해 생활·산업 현장 속 AX 속도는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이에 정부는 신속한 AX 지원을 위해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
앤트로픽·구글 등 경쟁사 추격 위해 사상 최대 인력 확충·B2B 전략 개편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격돌 중인 오픈AI가 연말까지 인력을 두 배로 늘린다. 기업 시장(B2B) 지배력 확보와 경쟁사 앤트로픽·구글 견제를 동시에 노린 초대형 전략 변화다. 챗GPT로 AI 혁신의 상징으로 떠오른 오픈AI(OpenAI)가 경쟁사 앤트로픽(Anthropic) 및 빅테크 기업 구글에 대한 추격의 고삐를 더욱 조이기 위해 '사상 최대 인력 증원'에 나선다. 2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들은 오픈AI가 올해 말까지 4,500여 명 수준인 직원을 약 8,000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인력 확충의 중심에는 제품 개발, 엔지니어링, 연구, 영업 등 핵심 부문 뿐만 아니라, 기업 고객의 AI 도구 활용을 적극 지원하는 '기술 앰배서더십' 부문도 포함된다. 이는 AI 솔루션의 성공적 도입과 운영을 돕는 전문가 집단으로, 기업 대상 시장 확대 전략의 한 축이다. 샌프란시스코에 새 오피스 임대 계약을 체결한 오픈AI는 하루 평균 12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까지 내놓았다. 업계 관계자는 "챗GPT가 일반 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두산 전자BG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네트워크 장비용 고성능 인쇄회로기판(PCB)에 쓰이는 동박의 개발 평가 및 공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AI 반도체 및 5세대 이동통신(5G)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소재 공급사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초극저조도(HVLP) 4급 회로박 기술을, 두산 전자BG는 세계 수준의 동박적층판(CCL) 기술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양사는 AI·네트워크 장비의 고속화·고다층화 수요에 대응해 신호 손실을 줄이고 신뢰성을 높이는 소재 개발·공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국내 소재사들의 협업을 통해 특정 품목의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망 안정과 기술 확보 등 소재 국산화에도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초극저조도 동박과 저손실 CCL은 AI 네트워크 시대 핵심 소재"라며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을 선도하는 톱 티어 두산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안정 공급 체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리버베드 글로벌 설문조사…제조 기업 62% AI 프로젝트는 여전히 시범 단계 제조산업에서 AI 도입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실질적 확산을 위한 데이터 품질, 도구 통합, 네트워크 성능 등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다수의 제조업체가 AI로 인한 투자수익률(ROI)을 경험하고 있지만, AI 확산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AIOps 선도기업 리버베드는 지난 3월 6일(현지시각) ‘AI 시대의 IT 운영의 미래’에 관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 런던을 비롯해 전 세계 7개국의 제조 부문을 포함한 1,200명의 기업 의사 결정권자, IT 리더, 기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된 것이다.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분야에서 AI 도입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함께, 실제 확산과 전사적 적용을 막는 준비 격차가 뚜렷이 드러났다. 특히, 제조업 리더 및 전문가의 87%가 이미 AIOps 투자에서 기대 이상의 수익률(ROI)을 보고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로 AI를 대규모로 운영할 준비가 완전히 되어 있다고 밝힌 비율은 37%에 불과했다. AI 프로젝트의 62%가 아직 시범 또는 개발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응답자의 무려 90
글로벌 테크 기업 레노버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엔터프라이즈 AI 가속화를 위한 신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엔비디아 GTC(NVIDIA GTC)에서 발표된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 위드 엔비디아(Lenovo Hybrid AI Advantage™ with NVIDIA)'는 개인용 기기부터 데이터센터, 나아가 기가와트(GW)급 AI 팩토리에 이르는 전 영역을 아우르는 풀스택 AI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AI가 모델 학습 단계를 넘어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추론 단계로 급속히 진화하면서, 기업들은 엣지·데이터센터·클라우드 전반에서 이를 안전하게 구현할 인프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레노버가 IDC에 의뢰한 글로벌 연구 보고서 'CIO 플레이북 2026'에 따르면 기업의 84%가 클라우드와 함께 온프레미스 또는 엣지 환경에서 AI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솔루션은 유사한 사양의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대비 6개월 빠른 ROI 달성과 최대 8배 낮은 토큰 당 비용을 실현하며 기업의 온프레미스 AI 전환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레노버는 이번 발표를 통해 워크스테이션부터 대규모 클라우드
21세기 기술 혁신의 양대 축인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이 각자의 영역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로 융합되고 있다. 그동안 AI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보조하거나 대체하는 ‘지능’의 영역에서 혁신을 거듭해왔다면, 블록체인은 데이터의 무결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신뢰’의 인프라로서 발전해 왔다. 이제 이 두 기술은 서로의 한계를 보완하며, 단순한 기술적 결합을 넘어 새로운 형태의 경제 모델인 ‘에이전트 경제(Agentic Economy)’를 구축하고 있다. 탈중앙화 AI: 컴퓨팅 자원의 민주화와 데이터의 진위 증명 현재 AI 산업은 막대한 자본과 데이터를 보유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고성능 AI 모델 학습에 필수적인 GPU(그래픽 처리 장치) 자원의 부족과 비용 상승은 스타트업이나 개별 연구자들에게 높은 진입 장벽이 되고 있다. 이러한 ‘중앙 집중화’의 폐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탈중앙화 AI다. 렌더(Render), 아카시(Akash)와 같은 프로젝트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전 세계의 유휴 컴퓨팅 자원을 네트워크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거대 기업의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ELTS·TOEIC 대비 서비스 현지화 협력 AI 교육 콘텐츠·교재·학습데이터 분석까지 사업 확대 검토 싱가포르 AI 에듀테크 기업 프렙(PREP)과 서강교육그룹이 국내 AI 영어학습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프렙은 서강교육그룹과 19일 국내 AI 학습 솔루션 확산과 교육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IELTS, TOEIC 등 글로벌 영어시험 대비 AI 플랫폼의 국내 도입 및 활성화, AI 학습 콘텐츠와 연계한 교재 출판·유통·교육 감수, 학습데이터 분석을 통한 서비스 개선과 학습 효과 검증 등이 포함됐다. 프렙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AI 기반 학습 플랫폼 ‘프렙에듀(prepedu.com)’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IELTS와 TOEIC 등 영어시험 준비 수요를 겨냥해 개인 맞춤형 학습 기능을 제공한다. 서강교육그룹은 학교법인 서강대학교가 설립한 영어교육 기업이다. 양사는 PREP의 기술을 국내 학습자 환경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해외 AI 학습 기술과 국내 교육 콘텐츠·브랜드를 결합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최근 국내 교육업계에서는
반도체 설계의 복잡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지멘스가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활용해 설계 검증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 EDA 사업부)는 자사의 스마트 검증 포트폴리오에 AI 워크플로우를 결합한 ‘퀘스타 원 에이전틱 툴킷(Questa One Agentic Toolkit)’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툴킷은 반도체 설계의 핵심 단계인 RTL(레지스터 전송 수준)의 생성부터 검증 계획, 실행, 디버깅, 클로저(종합 완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AI 에이전트가 보조하거나 주도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3D IC, 칩렛(Chiplet)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 등 최신 반도체 기술이 요구하는 고난도의 검증 작업을 엔지니어가 보다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퀘스타 원 에이전틱 툴킷의 가장 큰 특징은 인간 전문성과 AI의 자율성을 결합한 ‘에이전틱 워크플로우’다. 지멘스의 차세대 EDA AI 프레임워크인 ‘퓨즈(Fuse™) EDA AI 시스템’과 원활하게 연동되어, 기존의 정적 검증 도구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복잡한 오류를 스스로 찾아내고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고객 대신 상품을 찾고, 가격을 비교하며, 결제까지 완료하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 시대가 본격화된다. AI 컴퓨팅 선두주자 엔비디아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에서 오픈AI와 협업한 ‘리테일 에이전틱 커머스 블루프린트’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블루프린트는 리테일 기업이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주요 생성형 AI 플랫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오픈소스 기반의 참조 아키텍처다. 핵심은 ‘에이전트-투-에이전트(Agent-to-Agent)’ 커뮤니케이션이다. 쇼핑객이 챗GPT에 "이번 주말 캠핑에 필요한 용품을 구매해줘"라고 요청하면, AI 에이전트가 판매자의 시스템에 접속해 재고를 확인하고 개인화된 추천과 실시간 프로모션을 적용해 결제까지 마치는 방식이다. 기술적으로는 오픈AI의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ACP)’과 구글의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UCP)’을 단일 코드베이스로 모두 지원한다. 리테일 기업은 복잡한 개발 과정 없이 한 번의 명령어로 전체 스택을 배포할 수 있으며, 판매자가 통제권을 유지하는 보안 환경 내에서 전체 구매 여정을 구현할 수 있다. 이 블루프린트
보험업계의 고질적인 난제였던 복잡한 인수 심사 과정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획기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AI 서비스 및 솔루션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생명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KB라이프와 협력해 보험 심사 및 업무 방식 전반에 AI를 도입, 전사적 AI 전환(AX)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B라이프가 푸르덴셜생명 인수·합병 이후 추진해 온 시스템 통합의 일환으로, 업무 방식을 AI 중심의 디지털 기반으로 재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보험 인수 심사 영역에 베스핀글로벌의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HelpNow Agentic AI Platform)’을 적용해 심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처리 시간을 단축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동안 보험 심사는 방대한 약관과 고객 데이터를 대조해야 하는 수작업 비중이 높아 효율성 저하와 휴먼 에러에 대한 우려가 상존해 왔다. 베스핀글로벌은 AI 파운드리 서비스를 통해 KB라이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모델을 설계하고, 데이터 거버넌스를 강화해 보안과 성능을 동시에 잡았다. 양사의 협력은 단순한 시스템 도입을 넘어 업무 방식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에이전
알리바바 그룹이 기업 업무에 에이전틱 기능을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우콩(Wukong)'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알리바바가 새롭게 설립한 알리바바 토큰 허브(Alibaba Token Hub, ATH) 비즈니스 그룹 체제로 조직을 재편한 이후 공개된 첫 주요 결과물이다. 우콩은 ATH 산하 우콩 비즈니스 유닛이 개발한 핵심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기업 시장에서 AI 에이전트 활용을 본격 확대하겠다는 알리바바의 전사적 방향성을 보여준다. 우콩은 현재 초대 기반 베타 테스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독립형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으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2,000만 명 이상의 기업 사용자를 보유한 협업 플랫폼 딩톡(DingTalk) 최신 버전에 내장된 AI 에이전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향후 슬랙(Slack),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위챗(WeChat) 등 다양한 메시징 플랫폼으로도 연동이 확대될 예정이다. 우콩은 로컬 PC와 브라우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직접 제어할 수 있으며,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활용해 문서 편집, 스프레드시트 업데이트, 결재 양식 작성, 회의 음성 기록 변환
한국에머슨이 국내 프로세스 및 제조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자동화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공유하는 '테크 커넥트(Tech Connect) 2026'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구미와 평택에서 개최됐으며 화학, 반도체, 에너지, EPC 등 각 지역 핵심 산업의 고객 및 파트너사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구미에서는 고부가 스페셜티, 파워 및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그린 트랜지션(Green Transition)을, 평택에서는 오일·가스, 화학, 반도체 분야의 산업 전환 대응 전략과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총 8개의 발표 세션과 스마트 기술 데모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DCS 신규 버전 '델타V(DeltaV) 16.LTS'가 한국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집중 조명됐다. 유연한 모듈화와 지능형 데이터 연결성을 극대화해 공정 및 하이브리드 제조 현장의 데이터 통합과 자동화 확장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차세대 계측기기 신기술도 공개됐다. 코리올리스 유량계와 Rosemount™ 레이더 레벨 트랜스미터 등 정밀 계측 솔루션과 Flexim 클램프온 초음파 유량계, Ro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AI 솔루션 적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패로우는 이번 사업을 통해 SaaS형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클라우드(Sparrow Cloud)'를 제공하며 전문 보안 인력 확보와 비용 부담으로 보안 취약점 점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의료기관을 지원한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소스코드 분석, 오픈소스 분석, 웹 취약점 분석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SW 보안약점 진단가이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방법 상세가이드 등 주요 규제 기반으로 취약점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AI 기반으로 소스코드 취약점의 실제 발생 가능성과 정오탐 여부, 구체적인 수정 방법을 제시하는 'AI 가이드' 기능을 신규로 제공해 보안 관리 효율을 높였다.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를 다양한 형식으로 생성할 수 있어 국내외 규제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