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보안이 강화된 에이전틱 AI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배포·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의 새로운 에이전틱 AI 혁신 기능을 발표했다.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는 운영 데이터베이스와 분석 레이크하우스 전반에 걸쳐 에이전틱 AI와 데이터가 통합적으로 설계돼 있으며 AI 에이전트가 기업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돼 있든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공개된 혁신의 핵심은 크게 세 축으로 나뉜다. 첫째, 데이터를 위해 설계된 AI로 기업 혁신을 가속화한다. 오라클 자율운영 AI 벡터 데이터베이스는 직관적인 API와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벡터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하며 클라우드 무료 티어 또는 저비용 개발자 티어에서 이용 가능하다.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프라이빗 에이전트 팩토리는 노코드 방식으로 데이터 기반 AI 에이전트와 워크플로우를 신속하게 구축·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제3자와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도 운영이 가능하다. 오라클 유니파이드 메모리 코어는 벡터·JSON·그래프·관계형 등 다양한 데이터 유형을 단일 통합 엔진에서 처리하며 저지연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둘째, AI 시대의
베스핀글로벌이 오는 31일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AI 파트너스 데이 2026'을 개최한다. EY·PwC·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핵심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AI의 역설, 생산성 이면의 IT가 해결해야 할 4가지 전략'을 주제로 기획됐다. 최근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AI를 도입한 기업들 사이에서 운영 복잡성 증가, 인프라 비용 상승, 보안 리스크 발생 등 오히려 운영 부담이 커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이 같은 'AI의 역설'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운영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강연으로는 EY 전무가 AI 에이전트의 생산성 혁신이 재무적 효과로 이어지는지를 분석하고 PwC 전무가 AI 기본법 시대에 기업이 준비해야 할 AI 거버넌스를 다룬다. AWS Data&AI SA 리더는 에이전틱 엔지니어링을 통한 기업의 AI 전환 전략을 발표하며 베스핀글로벌 최고AI책임자(CAIO)는 지속 가능한 AI 전환 실전 전략과 함께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헬프나우 AI 파운드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은 AI 운영의 4가지 역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데이터 신뢰의 역설'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2026 AI+기술융합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에 참여할 예술기업을 오는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예술기업이 선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AI 확산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예술기업의 고유 IP·창작역량과 AI·신기술을 결합한 기술융합형 협업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개인화, 실시간 반응형 시스템 등을 예술 콘텐츠·공간·교육·체험·유통 분야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선도기업으로는 CJ ENM(CJ온스타일), 삼성물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 하이네켄코리아, 현대백화점 5개사가 참여한다. 선정된 예술기업은 약 6개월간 AI·신기술을 예술 분야에 적용한 개념검증(PoC)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협업 주제는 참여 기업별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 CJ ENM은 AI 기반 아트상품 개발 및 영상 커머스 유통 환경 적용·실증을, 삼성물산은 AI 기반 몰입형 웰니스 솔루션 공간 구축과 바이오데이터 기반 인터랙티브 웰니스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호텔 체류
에버스핀, 악성앱 리포트 발표…양보다 질, 사이버 공격 고도화 2025년 악성앱 탐지 92만 건…전년 대비 감소에도 위협은 심화 AI 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악성앱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위협이 오히려 고도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에버스핀은 자사 악성앱 탐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FakeFinder)’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페이크파인더 악성앱 리포트 Vol.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전체 악성앱 탐지 건수는 92만 4,419건으로 전년 대비 약 11.2% 감소했다. 다만 에버스핀은 이를 단순한 위협 감소로 보지 않았다. 무차별적인 악성앱 유포 방식에서 벗어나, 해킹으로 확보한 개인정보를 활용한 ‘표적형 공격’으로 범죄 양상이 전환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개인정보 탈취형 악성앱이 빠르게 증가했다. 해당 유형은 전년 대비 53% 늘어나며 전체의 34.7%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반면 전화 가로채기와 기관 사칭앱은 각각 24.1%, 30.1% 감소했다. 이 같은 변화는 해킹과 피싱이 하나의 연속된 범죄 구조로 결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격자들은 유출된 실명, 전화번호, 구매 이력 등을 활용해 피해 가능성이 높은 대상만 선별
글로벌 브랜드 가시성 플랫폼 기업 셈러시(Semrush)가 국내 홍보회사 NPR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의 AI 기반 검색 환경 대응을 본격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정보 탐색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및 PR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AI 에이전트 검색 최적화(ASO, Agentic Search Optimization)'를 중심으로 AI 최적화(AIO), 생성형 검색 엔진 최적화(GEO) 등 새로운 마케팅 방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한국 기업에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검색 환경은 기존 네이버·구글 등 검색 엔진 중심에서 벗어나 챗GPT·제미나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정보가 생성·요약·추천되는 방식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클릭 없이 정보가 소비되는 사례도 늘면서 브랜드가 다양한 채널에서 얼마나 일관되고 정확하게 인식되는지를 뜻하는 '브랜드 가시성'이 핵심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여러 조직과 시장, 콘텐츠 접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대기업에 특히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SO는 SEO, 콘텐츠, PR, 제품 정보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AI 기반 환경에서 브랜드가 신뢰받고 적절히 노출될 수
에스투더블유(이하 S2W)가 대만의 글로벌 IT 기업 에이수스(ASUS)에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를 공급한다. 에이수스는 게이밍 노트북과 메인보드·그래픽카드 등 핵심 부품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만의 대표적인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사로, 2025년 기준 매출이 32조 원을 상회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설계·제조·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IT 하드웨어 산업은 어느 한 지점의 보안 공백이 공급망 전체의 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연쇄적 리스크를 내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잠재적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시성 확보가 비즈니스 연속성과 운영 안정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퀘이사는 고객사가 내부 시스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외부 공격 징후를 신속·정확하게 포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이다. S2W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수스가 방대한 기술 자산과 경영 정보, 브랜드 가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2W는 대만 시장에서 연속적인 수주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대만 최대 글로벌 컨
페스카로가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협력해 자율주행 차량의 사이버보안 고도화에 나섰다. 차량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비중 확대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보안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다. 유럽에서는 UN R155·R156, 국내에서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을 통해 사이버보안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규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차량 판매가 제한되는 만큼 완성차 업체의 사이버보안 역량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 차량은 소프트웨어 비중이 높고 외부 통신과의 연계가 강화돼 일반 차량 대비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APEC 2025 공식 자율주행 운영사이자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이드하우스가 발표한 '2025년 자율주행 리더보드'에서 세계 7위에 오른 K-자율주행 대표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레벨4 자율주행차 ROii(로이)를 바탕으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일본 등 해외 시장 상용화를 추진 중인 만큼 글로벌 사업 확장에 앞서 차량 사이버보안 고도화에 나선 것이다. 양사는 자율주행 차량의 특성과 국내외 사이버보안 요건을 반영해 고도화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페스카로는 사이버보안 운영체계(CSMS) 구축, TAR
AI 음악 스타트업 포자랩스가 자사의 AI 음악 500곡을 보이저엑스의 영상 편집 툴 '브루(Vrew)'에 제공했다. 브루는 AI 기반 자막 생성과 편집 기능을 중심으로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편집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브루 사용자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포자랩스의 음악 라이브러리를 직접 불러와 영상에 배경음악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제공된 음원은 EDM, Hip-hop, Rock, Funk, Newage, Jazz, Cinematic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콘텐츠 제작자는 별도의 음악 라이선스 확보 절차 없이 영상의 분위기와 장면에 맞는 배경음악을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다. 포자랩스는 100만 곡 이상의 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음악 모델을 구축하고 기업과 콘텐츠 제작자가 저작권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음악 기술을 개발해 온 AI 음악 기업이다. 허원길 포자랩스 대표는 "영상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음악은 영상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브루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콘텐츠 제작자들이 손쉽게 다양한 음악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말
AI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대표 채명수)와 글로벌 엣지 AI 반도체 기업 시마AI(SiMa.ai)가 피지컬 AI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시마AI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노타의 AI 최적화 소프트웨어와 시마AI의 고효율 NPU를 결합해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엣지 환경에서의 피지컬 AI 구현은 높은 추론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기술적 난제를 안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 노타는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통해 시마AI의 고효율 NPU(MLSoC™) 위에서 AI 모델이 효율적으로 구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넷츠프레소는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하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저전력 환경에서도 고성능 추론이 가능한 최적의 엣지 환경을 구현한다. 시마AI의 Modalix™ MLSoC™는 엣지 환경에서 멀티모달 추론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실현하는 초고효율 머신러닝 시스템온칩으로, Palette SDK와 결합해 로보틱스·자동차·스마트 비전·산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고성능·저전력 AI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이 자체 개발한 골프센서 'VTrack(브이트랙)'으로 북미·캐나다·호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파트너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분기 초도 400여 대 납품을 완료한 데 이어 미국 PGA SHOW에서 전시 물량까지 완판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매출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AI 비전 기술이 집약된 브이트랙은 2대의 스테레오 카메라를 탑재해 클럽과 볼의 움직임을 초당 1,800프레임으로 초고속 정밀 촬영하며, 클럽 데이터 8종·샷 및 비행데이터 8종·볼 데이터 7종 등 실시간으로 23종의 데이터를 분석한다. 시뮬레이터와 연동해 기본기 분석은 물론 진단·트레이닝 등 다양한 훈련이 가능하며, 날씨나 계절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정교한 골프 연습과 분석을 원하는 북미·캐나다·호주 골퍼들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파고들고 있다. 라온피플은 단순한 센서·런치모니터 공급을 넘어 AI 지능형 골프 트레이닝 소프트웨어 'SwingEZ(스윙이지)'를 결합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국내 골프센서 시장에서 점유율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이트랙 등 신규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잇따라 공급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AI에 의한 치유와 회복, 228개 동네두뇌, 대한민국을 다시 잇다」 백서를 발간했다.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에 AI 기반 공약 설계도를 제안하는 이 백서는 민간 AI 협회가 지방선거 공약 단계부터 지자체와 회원사를 직접 연결하는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백서가 문제의식의 출발점으로 삼은 현실은 냉혹하다. 매일 10.7명이 홀로 세상을 떠나고, 228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38개가 소멸 위기에 처해 있으며, 30년 넘은 노후 다리 6,825개가 제대로 된 점검 없이 버텨가고 있다. 중앙정부가 AI 반도체·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등 산업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의성군의 42% 고령화, 구미시의 빈 공장, 대구 중구의 22% 공실률처럼 동네마다 다른 문제에 AI를 맞춤 적용하는 일은 중앙정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협회의 판단이다. 이에 한국인공지능협회는 1,000여 회원사의 기술을 10개 서비스 모듈로 분류하고, 228개 지자체의 데이터를 고령화율·소멸위험·산업기반·재정자립도·재난취약도·인구구조 6개 축으로 분석해 맞춤형 공약을 설계하는 역할을 자임한다
파수가 자사의 미국 법인을 현지 AI 플랫폼 및 컨설팅 기업 컨실릭스(Konsilix)와 합병하고 기업용 AI 전문기업 '심볼로직(Symbologic)'을 출범한다. 합병 대상인 컨실릭스는 PwC, AWS, Google Cloud 등을 거친 기업용 AI 전문가 롭 마라노를 중심으로 Trellus Health CTO와 Accenture Industry X 출신 등이 공동 설립한 기업이다. 임직원 모두 구글, 아마존, AT&T, EY, Viacom 등에서 기업용 AI·머신러닝·소프트웨어 개발 경력을 쌓은 전문인력으로 구성됐으며 미드마켓 기업에 최적화된 경량·고효율 AI 아키텍처와 빠른 구축을 강점으로 중견 및 성장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해 왔다. 심볼로직은 파수의 데이터 관리·보안 역량과 AI 포트폴리오에 컨실릭스의 AI 컨설팅 및 서비스를 결합해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AX 실현과 AI 보안 위협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전문 컨설팅과 AI·데이터·거버넌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전문성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 가능한
포티넷이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C 컨퍼런스 2026(RSAC 2026)'에 참가한다. 포티넷은 이번 행사에서 핵심 전략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중심으로 전체 네트워크 영역의 보호 기능을 하나로 수렴하고 통합하는 보안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포티넷이 통합형 사이버 보안을 실현할 기술로 내세우는 것은 '에이전틱 AI'다. 24일 러스 샤퍼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발표 세션을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에 따른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네트워크 운영(NOC)과 보안 관제(SOC) 전반에 지능형 자동화를 구현하는 전략을 공유한다. 기존의 단계별 API 연동 방식보다 빠른 속도로 위협 탐지부터 방화벽·스위치 제어까지 실시간 대응을 완료하는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운영 모델도 소개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칼 윈저 CISO가 글로벌 보안 벤더 및 영국 정부 관계자와 함께 '네트워크 엣지 장비 대상의 APT 공격 대응' 세션에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포티넷은 고도화된 위협에 맞선 벤더 간 협력 모델과 전략적 위협 정보 공유를 통한 글로벌 공조 체계의 중요성을 제기한다.
오케스트로 그룹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클라우드 국제표준 기구 'ISO/IEC JTC 1/SC 38'과 국내 클라우드 산업계 간 기술 교류를 위한 아웃리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ISO/IEC JTC 1/SC 38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운영하는 합동기술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분산 플랫폼 분야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핵심 기구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주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주관으로 열렸으며 23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SC 38 국제표준회의를 앞두고 주요 의제를 사전 논의하고 글로벌 표준 전문가와 국내 산업계 간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SC 38 애니쉬 카마르카 의장, 빌 애쉬 커미티 관리자, 제프 클라크 컨비너, ETRI 이승윤 본부장 등 국제 표준 기구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오케스트로 그룹 김민준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는 SC 38 의장 인사말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세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마크 제프리의 정책 가이드라인, 존 칼훈의 상호운용성 및 이식성, ETRI 김대원 박사의 AI 클라우드
과기정통부·KAIST, 외산 의존 탈피한 통합 플랫폼 공개…‘K-문샷’ 핵심 전략으로 제조혁신·AI 생태계 확장 본격화 국내 기술만으로 구현한 피지컬 AI 실증랩이 국내 제조업의 외산 솔루션 의존도를 극복할 새로운 해법으로 공식 출범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ST는 이 새로운 테스트베드를 기반으로 첨단 공장자동화와 ‘K-제조 지능형 공장 패키지’ 수출모델 창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대한민국 제조업이 ‘100% 국산화’를 실현한 피지컬 AI 실증랩의 등장으로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 2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제조공장 운영의 두뇌(운영체계)부터 근육(로봇·장비)까지 전 공정을 국산기술로 집약한 ‘피지컬 AI 통합 플랫폼’을 공식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외산 솔루션에 의존해온 기존 구조를 혁신하는 동시에, 국내 IT·로봇·AI 강소기업들의 기술력을 결집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실증랩은 지난 한 해 동안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피지컬 AI 사전검증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축됐다. 전북대학교는 다품종·소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