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양자 인프라 기업 노르마(대표 정현철)가 26일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와 '양자 컴퓨팅 기반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양자 교육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 역량과 인프라를 연계해 양자 경제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 내용은 ▲양자 컴퓨팅 기반 교육과정 기획 및 공동 운영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정규 교과목 개설 ▲노르마의 양자 컴퓨팅 실무·기술 노하우 교류 ▲한림대 교육 인프라 활용 양자 인재 양성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이다. 양측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형 양자기술 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노르마는 QPU(양자처리장치) 등 양자 컴퓨팅 기술력과 실무 노하우를 교육과정에 지원하고, 한림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축해 정규 교과목을 개설한다. 2026년 2학기에 개설되는 양자컴퓨팅 교과목은 산업통상자원부 첨단나노소재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림대에서는 기초 이론 및 코딩을, 노르마에서는 양자코딩 응용사례를 강의하는 산학협력 형태로 진행된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양자기술의 상용화와 생태계 확장을 위해서는 대학 및
AI 휴먼 인터페이스 기업 클레온(Klleon, 대표 진승혁)이 구현한 대화형 AI 파트너 기술이 SBS 신규 예능 '나의 AI 파트너-기이안 연애'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방송 이틀 만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4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클레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사람처럼 보이는 가상인간이 아닌, 출연자의 말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상황과 대화 흐름에 맞춰 반응하며 캐릭터의 성격과 관계성을 유지하고 음성·표정·동작을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프로그램 속 AI 파트너는 기존 생성형 AI처럼 텍스트나 음성으로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출연자와 같은 공간과 상황을 공유하는 하나의 캐릭터로 작동했다. 어떤 답을 내놓느냐뿐 아니라 언제 말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까지 기술적으로 구현되면서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뤄졌다. 출연자들의 몰입도는 예상 밖이었다. AI와 사랑에 빠지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 단언했던 기안84는 대화가 이어지자 AI 파트너에게 "말이 통하는 게 열받는다"고 말했고, 장도연 역시 "잠시 인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능이라는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GS네오텍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6(AISE 2026)'에 참가해 차세대 AI·보안 솔루션 데모를 선보이며 전문 세션 발표를 성료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7개국 118개 기업이 307개 부스를 운영하며 전년 대비 참가 기업 수가 66.2% 증가했다. GS네오텍은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기업의 AI 도입부터 안전한 운영까지 지원하는 4대 핵심 솔루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솔루션은 영상 분석 및 대응 리포트를 자동 생성하는 영상 인텔리전스 '미디어렌즈(MediaLens)', 온프레미스 AI 환경에서 자연어로 아이디어를 AI 서비스로 자동 설계·연결하는 AX 에이전트 '에이아이디어(aiDea)', 인프라 전반의 위험과 규제 대응을 단일 워크플로우로 통합한 '시큐리티 렌즈(Security Lens)', 기존 협업 도구 연동형 조직 Agent OS 'O2' 등 4종이다. 이 중 자체 개발한 차세대 CNAPP(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인 시큐리티 렌즈가 보안 담당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단일 화면에서 전사 인프라 보안을 통합 관리하고, 자산 간 공격 경로 분석을 통한 위험 우선순위 식별,
AI 기반 온라인 테스팅 기업 그렙(대표 임성수)이 국립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과 인재양성 산학협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의 활용도가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대학 교육과 기업 실무 간의 격차를 줄이고 지역 내 우수한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업의 실무 노하우를 결합해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해나간다는 구상이다. 우선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중심의 'AI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개편한다. 이론 중심의 수업보다는 실무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과목을 재구성하고, 산업체 현장 전문가가 직접 수업과 프로젝트에 참여해 학생들이 실제 업무 수준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효과도 데이터에 기반해 정밀하게 검증한다. 그렙은 자체 AI 역량평가 플랫폼으로 교육 전후 학생들의 기술 역량 변화를 다각도로 측정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토대로 교육과정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국립부경대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은 2024년부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 사업'을 운영 중이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 콩가텍(congatec)이 운영기술(OT)과 IT 인프라 간 보안 통신 특허를 획득하며, 이를 적용한 '에이레디.COM(aReady.COM)' 모듈의 혁신성을 입증했다. 콩가텍의 에이레디.COM은 IoT 연결성, 보안, 가상화, AI를 빠르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사전에 통합한 임베디드 솔루션이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특허번호 WO2025186118A1)는 컴퓨터온모듈(COM)에서 실행되는 conga-zones 하이퍼바이저와 conga-connect IoT 소프트웨어 간 연동 기술을 다룬다. conga-zones 하이퍼바이저는 시스템을 파티션으로 격리하고 게이트웨이를 통해 OT 데이터 수집 영역과 IT 데이터 전송 영역을 분리한다. 두 가상머신 사이의 보안 장벽은 IT 영역과 OT 영역 간 데이터의 직접 전달을 차단한다. '데이터 프로젝션(data projection)' 전송 방식은 IT 인프라를 경유한 외부의 OT 장치 접근 및 임베디드 장치를 통한 IT 인프라 접근을 원천 봉쇄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머신, 애플리케이션, 통신 기능을 설계 단계부터 보안이 내재화된(secure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후원하는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해커톤'을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루닛 본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루닛이 과기부 국가 전략사업 '인공지능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L2-preview' 파운데이션 모델의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의료 특화 AI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개발자와 대학·대학원생, 임상의,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15개 팀, 총 70여 명이 참여해 L2-preview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였다. 참가자들에게는 L2-preview를 활용한 의료 질의응답 시스템 및 건강관리 챗봇 개발 과제와 벤치마크 과제가 주어졌다. 벤치마크 과제에서는 모든 참가팀에 동일한 의료·건강관리 관련 질의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도록 하고, 답변 품질을 점수화해 비교 평가했다. 벤치마크 결과는 행사장 내 순위표를 통해 실시간 공개돼 참가팀이 결과물을 지속 보완하도록 했다. 챗봇 과제에서는 대국민 건강관리 질의응답 시스템을 주제로 임상의를 포함한 전문가 집단의 평가
중소벤처기업부·엔비디아(NVIDIA) 주관 협업 프로그램 최종 선정 인프라·프로그램 등 엔비디아 자원 통한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 선언해 생성형 AI(Generative AI) 기술 트렌드의 가속화로 디지털 콘텐츠 창작 생태계가 급변하는 양상이다. 이 배경에서 시각화 공정의 연산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창작자의 지적재산권(IP)을 보호하는 딥테크 솔루션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고사양 컴퓨팅 자원 확보와 데이터 유출 방지가 스타트업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이는 기술 생태계 간 인프라 협력이 스타트업 성장의 필수 조건이 됐음을 뜻한다. 국내 인공지능(AI) 딥테크 스타트업 핑바가 고질적인 기존 연산 병목을 허물고 안전한 창작 환경을 구축하는 기점을 마련했다.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글로벌 컴퓨팅 기술 업체 엔비디아(NVIDIA)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의 '엔업(N-Up)'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엔비디아의 글로벌 인프라 자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엔비디아 인셉션(NVIDIA Inception)' 공식 회원사로서 세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엔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엔비디아가 추진
AI 기반 법·규제·정책 플랫폼 기업 코딧(CODIT, 대표 정지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ICT 규제샌드박스 AI 기반 규제확인 서비스'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CT 규제샌드박스 신청 기업을 비롯한 신산업 분야 기업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는 규제 정보를 AI로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 신산업 진출 기업들이 규제 탐색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 부담을 낮추겠다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 취지다. 코딧은 대화형 AI 법·규제·정책 분석 솔루션 '챗코딧(ChatCODIT)'을 기반으로 ICT 규제샌드박스에 특화된 규제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법령과 정부·국회 정책자료 등 규제 원천 데이터에 특화된 챗코딧의 검색·분석 역량을 활용해, 기업이 사업모델과 서비스 내용을 입력하면 관련 법령과 규제 쟁점, 소관 부처 및 참고자료를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종전에는 법무 전문가나 소관 부처에 별도로 문의해야 했던 규제 확인 절차를 AI가 대신하게 되는 셈이다. 기업의 사업 성격과 서비스 특성을 자연어로 입력하는 것만으로 관련 규제 전
에이전틱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25일 경상남도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2회 AI분야 명사 초청 특강'의 연사로 초청돼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정책 자문 차원에서 경찰청과 협력해 온 포티투마루가 일선 치안 현장으로 직접 나아가 에이전틱 AI 기반 경찰 행정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경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는 경남경찰청 본청 및 관내 경찰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동환 대표는 'The Age of Agentic AI: 생성형 AI 시대 경찰 행정 혁신'을 주제로 강단에 올라, 생성형 AI를 넘어 복잡한 업무를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기반의 경찰 행정 혁신 성공 사례를 집중 조망한다. 인공지능을 경찰 행정의 핵심 동력으로 삼는 'AI 네이티브 경찰청'으로의 성공적인 전환 전략과 미래 치안 행정의 혁신 방안을 일선 경찰관들과 심도 있게 공유할 계획이다. 김동환 대표는 지난 4월 경찰 지휘부 및 각계 권위자들과 함께 '경찰청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행정 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공식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위원회 활동을 통해 차세대 112시스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대표 채명수)가 자연어처리(NLP) 분야 세계적 국제학술대회 'EMNLP 2026'에서 초거대 AI 모델 최적화 논문 2편을 각각 메인 컨퍼런스와 파인딩스에 채택시키는 성과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월 ICML 2026 워크숍 경진대회 3위 및 논문 2편 채택에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본 학술대회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AI 최적화 분야에서의 글로벌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EMNLP 2026은 구글·메타·오픈AI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주요 대학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올해는 약 1만8,000편의 논문이 제출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메인 컨퍼런스 채택률은 15.4%에 불과했으며, 노타는 독창성·기술적 완성도·학술적 기여도를 기준으로 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본 학술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메인 컨퍼런스는 이 같은 기준에서 특히 우수한 연구를 선정하는 핵심 트랙이며, 파인딩스는 기술적 타당성 등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논문이 게재되는 공식 부트랙으로, 두 트랙 모두 학계에서 의미 있는 게재 실적으로 평가된다. 두 논문은 GPT 계열과 큐웬(Qwen), 키미(Kimi) 등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대표 김경서)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주한 '2026년 LLM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ISDI가 운영하는 데이터연구플랫폼 'KINDA(킨다)'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전면 고도화해 국책연구기관 소속 정책연구자들의 연구 생산성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KINDA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및 소관 연구기관의 데이터 기반 정책연구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플랫폼이다. 정책 이슈 키워드 발굴부터 정보통신·보건복지·교통 등 분야별 미래예측 분석까지 담당하며, 국책연구기관의 데이터 기반 연구 역량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 정책연구자들이 방대한 국내외 정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연구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공공 데이터 인프라와 AI 기술이 결합된 정책 연구 지원 플랫폼으로, 국책연구자들의 일상적 연구 활동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바이브컴퍼니는 2025년 KINDA 플랫폼의 LLM 서비스를 처음 구축한 데 이어, 올해에는 운영·유지관리 사업까지 맡아 플랫폼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고도화 사업 수주를 더하면
국내 은행·증권·보험 고객 약 70곳 확보, 일본에서도 비슷한 규모 고객사 확보 회사 측 “검증된 금융보안 기술 기반 공공·국방·커머스 등으로 시장 넓힐 계획”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국내 금융권에서 확보한 고객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고객 기반을 넓히고 있다. 금융보안 시장에서 실제 도입 사례가 추가 수주로 이어지는 구조가 해외에서도 반복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에버스핀은 현재 국내 은행·증권·보험사를 포함해 약 70개 금융사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SBI그룹과 설립한 현지 합작법인을 통해 약 70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금융사를 중심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금융보안 시장의 특성상 기술 자체뿐 아니라 기존 고객의 운영 경험과 도입 사례가 신규 영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다.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분야인 만큼, 선행 구축 사례가 후속 고객 확보에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이다. 특히 국내 금융권에서 검증된 기술과 사업 레퍼런스가 일본 시장 진출의 기반이 됐고, 일본에서의 고객 확보 경험이
피지컬 AI(Physical AI) 공간 지능 및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솔루션 시연 스마트시티 협력 방안 논의도 모빌테크가 싱가포르국토청(SLA) 관계자를 맞아, 스마트시티의 미래 전망을 논의하고 자사 차세대 공간 지능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방문에는 싱가포르 국토·지리공간 정책을 총괄하는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모빌테크 캘리브레이션센터를 찾아 다양한 기술 기법을 경험했다. 이 가운데 모빌테크의 다중 센서 융합 소프트웨어 '센서 스위트(Sensor Suite)'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시뮬레이션 플랫폼 '레플리카 시티(Replica City)' 등을 살폈다. 여기에 공간 데이터 수집 장비와 자동화 검교정(Calibration) 솔루션 '캘리브 스위트(Calib Suite)'의 실제 구동 장면을 목격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 기술은 지난 5월 산업통상부 주관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 NET) 인증을 받았다. 이는 센서 간 위치와 각도 정합 오차를 각각 0.23cm, 0.17° 수준까지 제어한다. 이로써 차량 한 대당 최대 2주가 소요되던 작업 시간을 약 10분으로 줄
한컴이 자체 개발 중인 ‘에이전틱 OS(Agentic OS)’를 남양유업의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하며 기업 현장 실증에 나선다. 한컴은 25일 성남시 분당구 한컴타워에서 남양유업과 ‘에이전틱 OS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성식 한컴 사업총괄과 허태관 남양유업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여러 AI 에이전트와 기업 데이터, 업무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하는 에이전틱 OS를 남양유업의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개념검증(PoC)을 통해 업무 혁신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PoC는 남양유업 현업 부서의 실무 데이터와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한컴은 남양유업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AI 에이전트를 설계해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지원하고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해 현업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PoC 결과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업무 영역과 향후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고, 검증된 영역부터 단계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남양유업도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현업 중심의 AX를 추진한다. 이번 MOU는 에이전틱 OS 정식 출시 전 실제 산업 현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기업 에버퓨어가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실행력 부문 최상위와 비전 완성도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에버퓨어는 ‘2026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2026 Gartner® 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Storage Platforms)’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년 연속 선정에 앞서 에버퓨어는 다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도 총 11회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에버퓨어는 기업의 AI 모델과 애플리케이션, 컴퓨팅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파편화된 데이터가 AI 확장의 장벽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려면 독점적인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데이터 저장소에서 벗어나 신뢰성과 거버넌스, 맥락을 갖춘 데이터를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기반으로 활용하는 ‘데이터 프라이머시(Data Primacy)’ 아키텍처로 전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에버퓨어는 정책과 거버넌스, 시맨틱 및 맥락을 운영 데이터와 직접 통합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지능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활용이 가능한 자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