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국내 기업용 AI 시장의 주요 화두였던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에 대한 기대가 점차 식고 있다. 보안과 데이터 통제를 이유로 상당한 비용을 투입해 로컬 LLM과 RAG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실제 현장에서 체감되는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결국 내부 문서를 조금 더 잘 찾아주는 수준에 그친 것이 아니냐”는 회의적인 시각도 점점 힘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기업에서는 RAG 고도화에 추가 투자를 이어가기보다, 차세대 상용 LLM 서비스의 등장을 기다리거나 기존 검색 엔진의 인덱싱과 검색 품질을 개선하는 것이 투자 대비 효과(ROI) 측면에서 더 합리적이지 않느냐는 실용적 판단을 내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RAG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간 ‘AI 에이전트’로 전환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는 점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RAG의 한계와 ‘검색 중심 전략’에 대한 재고 RAG가 현장에서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비교적 분명하다. 기업이 기대했던 것은 ‘업무를 이해하고 지원하는 지능형 비서’였으나, 실제 구현된 시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 대응 수요 확대… 2026년 5월 말 정식 오픈 예정 금융·공공 대형 시스템 중심으로 관련 솔루션 시장 경쟁 본격화 가능성 미들웨어 기업 위베어소프트가 흥국화재와 SSL/TLS 인증서 관리 자동화 솔루션 ‘CertBear’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흥국화재 시스템에 적용돼 2026년 5월 말 정식 오픈될 예정으로, 금융권에서의 첫 적용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금융사의 IT 인프라에서 인증서 관리 자동화 수요가 커지는 흐름과 맞물려 주목된다. 최근 CA/브라우저 포럼 정책 변화에 따라 SSL/TLS 인증서 유효기간은 단계적으로 짧아질 예정이다. 특히 2026년 200일, 2027년 100일, 2029년 47일로 축소될 예정이어서 대규모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일수록 갱신 누락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자동화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위베어소프트는 흥국화재의 다양한 IT 인프라 환경에 CertBear를 적용해 인증서 자동 수집, 모니터링, 만료 사전 알림, 자동 갱신 기능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 설명대로라면 수작업 중심의 인증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
AI 기반 CAD 및 제조 AX(AI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전문 기업 위즈코어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생산제조 기술 전시회 ‘SIMTOS 2026’에 참가해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Design to Manufacturing AI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위즈코어는 이번 전시에서 국산 범용 CAD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결합한 통합 제조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전략을 소개한다. 단순 공정 자동화를 넘어, AI와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결합해 의사결정을 최적화하는 ‘자율 제조 환경’ 구축이 핵심 비전이다. 범용CAD 캐디안과 더불어 주력 솔루션인 ‘NEXPOM(넥스폼)’은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시각화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통합 관리 플랫폼이다. 스마트 데이터 게이트웨이 ‘NEXPOMer’를 통해 설비, 센서, 로봇 등 이종 장비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계하며, 자동차 부품·전기전자·기계·식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 즉시 적용 가능한 모듈형 구조를 갖췄다. 특히 오토캐드(AutoCAD)를 대체하는 dwg 기반 국산 CAD
유아이패스(UiPath)가 유통 및 제조 산업 전반에서 상품 구성·가격 설정·재고 관리를 아우르는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최적화·자동화하는 에이전틱 AI 솔루션을 출시했다. 유통 분야에서는 '상품 기획을 위한 유아이패스 솔루션'이 공개됐다. AI 에이전트가 과거 및 실시간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구성을 최적화하고 실적 추이·수요 신호·재고 가용성을 분석해 마진 극대화와 재고 효율 향상을 위한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가격 탄력성 분석, 예측 기반 프로모션·마크다운 플래너, 디지털·오프라인 채널 전반의 캠페인 자동화 기능도 포함됐다. 제조 분야에서는 '영업 가격 책정을 위한 유아이패스 솔루션'과 '재고 관리를 위한 유아이패스 솔루션' 두 가지가 출시됐다. 영업 가격 책정 솔루션은 견적부터 주문까지의 핵심 프로세스에 에이전틱 AI를 적용해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최적의 가격 전략을 수립·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고 관리 솔루션은 창고·물류센터·원자재·유통 거점 전반의 재고 수준에 대한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하며 AI 에이전트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재고 부족 가능성을 예측하고 보충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한다. 캐서린 프레임(Catherine Frame
구글 클라우드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협력해 전 세계 야구 팬에게 실시간 전문 해설을 제공하는 'MLB 스카우트 인사이트(Scout Insights)'를 출시했다.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기반으로 구축된 스카우트 인사이트는 MLB 공식 애플리케이션 내 실시간 중계 기능 '게임데이(Gameday)'에서 제공된다. 수십 년간 축적된 MLB 데이터와 첨단 추적 시스템 '스탯캐스트(Statcast)'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경기 상황에 맞는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단순한 안타·홈런 집계를 넘어 투수와 타자의 매치업 기록, 두 선수의 고향이 인접해 있다는 이색 정보처럼 전문 해설가나 야구 마니아만 알 법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흥미를 더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MLB는 '의외성(surprisal)' 개념을 도입했다. 수학적 계산을 통해 예상치 못하거나 이례적인 변칙 데이터를 선별해 팬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정보를 노출하도록 설계했다. 동시에 정보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유지하고 경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노출 시점과 방식도 고려했다. 실시간 구현을 위한 기술 아키텍처도 주목된다. MLB는 제미나
카스퍼스키가 '2025년 한국 내 사이버 위협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카스퍼스키 시큐리티 네트워크(KSN)를 통해 수집·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보안 분석 보고서 'Kaspersky Security Bulletin(KSB)'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웹 기반 위협 측면에서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 내 KSN 참여자 컴퓨터에서 650만 9,471건의 웹 기반 사이버 위협이 탐지됐다. 전체 사용자 중 17.5%가 웹 기반 위협에 노출됐으며 이는 전 세계 웹 서핑 위험도 기준 129위에 해당한다. 주요 공격 방식으로는 사용자가 감염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만으로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와 정상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악성 파일을 내려받도록 유도하는 사회공학 공격이 확인됐다. 특히 디스크에 파일을 남기지 않는 파일리스 악성코드와 코드 난독화를 통한 탐지 우회 사례가 늘고 있어 행동 기반 탐지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로컬 위협의 경우 같은 기간 919만 4755건이 탐지됐으며 전체 사용자 중 30.9%가 로컬 위협에 노출됐다. 이는 전 세계 기준 75위에 해당한다. 로컬 위협은 USB·CD·DVD 등 이동식
일본 최대 규모의 IT 비즈니스 플랫폼 '재팬 IT 위크 (Japan IT Week Spring, 이하 도쿄 IT 전시회)'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나라에선 총 41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재팬 IT 위크는 AI & 비즈니스 자동화,소프트웨어 및 앱 개발,IOT 솔루션,클라우드,메타버스 정보보안,빅데이터,디지털 마케팅 등 4개 IT 엑스포가 동시 개최되는 IT 종합 전시회다. 일본 내 IT 기업뿐만 아니라 일본,한국,폴란드,대만,아르메니아 등에서 1100여개사 참가하고 약 6만여 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비즈니스 행사다. 최근 일본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한국 기업의 일본 지사화 또는 법인 설립이 증가되고 있다. 이미 한글과컴퓨터,무하유,법틀 등은 일본에 현지법인 또는 지사를 설치하여 한국어와 일본어 기술 지원 체계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1월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AI 협력 논의가 확대되면서 일본 기업들이 한국의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41개사가 참가한다.
알리바바 그룹이 복잡한 업무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Qwen3.6-Plus'와 텍스트·음성·이미지·영상 전반을 통합 처리하는 'Qwen3.5-Omni'를 공개했다. Qwen3.6-Plus는 에이전틱 코딩과 멀티모달 추론 역량을 강화한 플래그십 모델 시리즈 최신 버전이다. 핵심은 인식·추론·행동을 하나의 워크플로 내에서 연결하는 '능력 루프(Capability Loop)' 구조로 초기 코드 구상부터 테스트·반복 개선을 거쳐 실제 적용 가능한 결과물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지원한다. 프론트엔드 웹 개발과 저장소 단위 엔지니어링 작업에서 목표 분해부터 최종 정제까지 자율 수행이 가능하며 기본 100만 토큰 컨텍스트 창을 지원한다. 또한 멀티모달 추론 측면에서는 고밀도 문서 파싱, 실제 환경 시각 분석, 장편 영상 추론 등 복합 작업을 처리할 수 있으며, UI 스크린샷·손그림 와이어프레임·제품 프로토타입을 해석해 동작 가능한 프론트엔드 코드도 생성한다. Model Studio와 Qwen Chat에서 사용할 수 있고 OpenClaw·Claude Code·Cline 등 외부 코딩 도구와도 호환된다. Qwen3.5-Omni는 텍스트·음성·이미지·영상·동
에스투더블유(이하 S2W)가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프랑스 릴(Lille)에서 열린 유럽 최대 사이버보안 행사 '인사이버 포럼 유럽(INCYBER Forum Europe) 2026'에 참가해 자사의 AI 기반 안보·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후원 아래 진행된 이번 포럼은 전 세계 100개국 2만 2000여 명의 참관객과 730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정보보안 박람회다. 올해는 '디지털 의존성 제어(Mastering our digital dependencies)'를 주제로 보안 주권 확립과 AI 시대의 사이버 복원력 확보를 핵심 의제로 다뤘다. S2W는 이번 전시에서 기업·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QUAXAR)'와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를 소개했다. 퀘이사는 공격표면관리(ASM)·디지털 리스크 보호(DRP)·위협 인텔리전스(TI) 등의 보안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해 각종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CTI) 솔루션이다. 자비스는 다크웹·텔레그램·SNS상의 범죄 데이터를 수집·정제해 교차 분석함으로써 위협 행위자를 식별하고 프로파일링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와 엔비디아(NVIDIA)가 지멘스의 하드웨어 가속 검증 시스템인 벨로체(Veloce) proFPGA CS와 엔비디아 성능 최적화 칩 아키텍처를 사용해 반도체 설계자와 시스템 아키텍트들이 최초 실리콘 양산 이전에 수조 단위의 검증 사이클을 실행 및 캡처함으로써 더욱 최적화된 설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지멘스 벨로체 proFPGA CS의 확장 가능하고 성능 최적화된 하드웨어 아키텍처와 엔비디아의 성능 최적화 칩 아키텍처(performance-optimized chip architecture)를 결합, 단 며칠 만에 수십조(trillions) 사이클을 캡처하는 데 성공했다. 오늘날의 AI/ML 설계는 칩과 소프트웨어의 복잡도 증가로 인해 한층 높은 수준의 성능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 수요를 충족하고 시장 출시 일정을 맞추며 신뢰성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단시간 내에 수조 개의 설계 사이클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은 이제 필수 조건이 됐지만, 시뮬레이션과 에뮬레이션으로 대표되는 기존 검증 도구들은 현실적인 시간 내에 최대 수백만에서 수십억
AI를 도구로 쓸 줄 아는 것과, AI를 활용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해 10년 넘게 '공정한 평가'라는 한 방향을 바라봐온 기업이 있다. 온라인 시험 플랫폼 '모니토'와 개발자 평가 서비스 '프로그래머스'로 국내 역량 평가 시장을 선도해온 그렙이다. 최근 전 직군 대상 AI 역량평가 서비스를 출시하며 업계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그렙의 윤성혜 AI역량연구본부장을 만나 AI 시대 평가의 현주소를 들어봤다. 개발자에서 교수로, 다시 실무로…'공정한 평가'를 만드는 사람들 그렙은 학벌이나 지역 같은 바꿀 수 없는 조건과 무관하게, 현재의 역량으로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윤 본부장은 "과거의 한 시점에 발생했거나 바꿀 수 없는 것들과 무관하게, 현재 이 사람을 평가해 주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본부장의 이력도 독특하다. 10년간 개발자로 일하다 학위를 취득한 뒤 국민대에서 교수를 지냈고, 다시 실무로 복귀했다. 교안 대신 라이브 코딩으로 수업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지만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는데, 내가 가진 실무 경험이 언제까지 장점일까" 하는 고민이 깊어져 현장으로 돌아
인텔리빅스가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과 국방 AX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일 서울 방배동 인텔리빅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인텔리빅스 최은수·장정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이 힘을 합쳐 국방 환경에 최적화된 AI 기술을 특화 개발하고 감시정찰부터 지휘통제에 이르는 전 영역의 첨단화를 주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성균관대의 학술 연구 역량과 인텔리빅스의 첨단 영상분석 기술을 결합해 국방 AI 분야의 초격차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인텔리빅스는 방위사업청 선정 '방산혁신기업 100'의 역량을 바탕으로 단순 관제를 넘어 군의 의사결정을 돕고 현장 대응을 주도하는 '행동하는 국방 AI'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협력 범위는 AI 지능화 및 Physical AI 핵심 기술 공동 연구·개발, AI R&D 과제 및 사업 공동 기획·참여, 미래 전문 인력 양성, 세미나·컨퍼런스·기술 워크숍 등 학술 교류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아울러 인텔리빅스의 피지컬 AI 기술의 군사적 활용 방안도 집중 모색한다.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한 '빅스올캠(VIXallcam)'은 해무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대표 강창석)가 2025년 매출 942억 원을 달성하며 6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2020년 매출 147억 원을 기점으로 2021년 193억 원, 2022년 331억 원, 2023년 607억 원, 2024년 780억 원에 이어 2025년 942억 원을 기록하며 6년간 약 6.4배에 달하는 고성장을 이어온 것이다. 전년 대비 성장률도 약 21%로 두 자릿수를 유지하며 가파른 성장 궤도를 그리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미리캔버스'와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의 동반 성장이 이끌었다. 미리캔버스는 누적 가입자 2,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비즈하우스 역시 높은 실사용자 만족도와 함께 누적 가입자 270만 명을 넘어서며 각 분야에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미리캔버스는 영어·한국어·일본어를 포함한 9개 언어를 지원하며 미국·아시아·유럽·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제공되고 있다. 2025년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AI·채용·마케팅 부문에 대규모 선제 투자를 단행했다. 자체 개발 디자인 전용 AI 엔진 '미리클넷'에 집중 투자하며 기술·사업 분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의 신제품 '디지 커넥트 센서(Digi Connect® Sensor) XRT-M'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가장 까다로운 IoT 환경에서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유틸리티·농업·환경 규제 준수·광업·산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지 커넥트 센서 XRT-M은 배터리 또는 태양광으로 구동되는 LTE-M 지원 셀룰러 게이트웨이로, 별도 인프라 없이도 원격지에서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디지의 가장 강력한 원격 측정 디바이스로 꼽히는 이 제품은 IP-68 등급의 견고한 보호 기능을 갖춰 상하수도 관리, 석유 및 가스 공급, 산업 자동화, 환경 모니터링 등 극한 현장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제품의 핵심 강점은 빠른 구축과 직관적인 운영 편의성이다. 업계 표준 MQTT 프로토콜을 지원해 10분 이내에 구축 및 데이터 수신이 가능하며, 웹 기반 시스템을 통해 간소화된 구성과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 특정
4월 1일 ‘주식회사 더퓨처 아카데미’ 출범…차트 분석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 개편 회사 측 “자동매매 서비스도 준비”…가상자산 투자교육·신호서비스 경쟁 심화 가능성 더퓨처 아카데미는 4월 1일부로 ‘주식회사 더퓨처 아카데미’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법인 전환과 함께 차트 분석 서비스 ‘퓨처차트(Future Chart)’의 핵심 로직과 교육 시스템을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를 겨냥한 분석 도구와 교육 서비스가 다시 확대되는 흐름으로 보고 있다. 더퓨처 아카데미는 이번 서비스 개편과 차트 고도화를 데이비드 김 수석 개발자가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해당 서비스가 시장의 가격 움직임을 해석하는 자체 로직에 기반한다고 소개했다. 다만 회사가 제시한 기술적 설명과 성능 관련 평가는 외부 기관 검증 내용이 아니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별도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회사는 퓨처차트가 기존 후행성 지표와는 다른 방식의 분석 체계를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차트에 표시되는 ‘바리케이트’와 ‘닻’ 기호를 통해 추세 소진이나 포지션 정리 구간을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