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동산 건설

배너

국토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기술 교류 박람회 개최

URL복사

 

국토부는 2024 K-GEO Festa를 KINTEX 제2전시장 10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산업의 발전과 함께 올해 16회를 맞이한 2024 K-GEO Festa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공간정보 신기술, 타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공간정보 산업의 미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핵심 인프라인 ‘공간정보’의 최신 기술과 융복합 활용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전시와 컨퍼런스 및 부대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내외 주요 구매자와 산업체 간의 비즈니스 매칭을 활성화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는 내실 있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관객들은 2024 K-GEO Festa와 함께 공간정보 산업의 무한한 잠재력과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전시, 글로벌 프로그램, 콘퍼런스,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이며, 주최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주관 유관기관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연구원, 국가철도공단, 한국공항공사, 공간정보 품질관리원, 공간정보 산업진흥원, 한국 공관정보산업 협회, 한국 공관 정보산업 협동조합이 참여한다.

 

GEO 스페셜, 서베잉, 디지탈 트윈 메타버스, GNSS 레이저 스케닝, UAM/UAV/드론, 빅 데이터, BIM, GIS 솔루션즈, VR & AR이 주요 전시 품목으로 출품될 예정이며, ICGIS(공간정보 국제콘퍼런스), 디지털 트윈 콘퍼런스가 국제 규모로 진행된다,

 

이밖에 참가기업 기술 세미나, 정책 세미나, 산업 관련 워크숍이 연계 개최되며 글로벌·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는 해외인사와 비즈니스 미팅 (사전 매칭 후 심화 상담) 참가기업 신제품 및 신기술 시사회, 공공기관과 지자체 공간정보 관련 발주계획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