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일반뉴스

배너

[웰딩코리아 2024] 웰드웰, 혁신적인 용접 모니터링 솔루션 선보여

URL복사

 

웰드웰㈜이 10월 15일(화)부터 18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202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WELDING KOREA + AUTOMATION)’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용접 프로세스 모니터링 및 분석 솔루션인 'DWS(디지털 울프람 스펙트로미터)'를 선보였다.

 

웰드웰은 미국 AMI사의 오비탈 자동용접기, TRI-TOOL사의 파이프 컷팅기 및 독일 WOLFRAM사의 텅스텐 전극봉을 비롯한 다양한 고품질 용접 장비를 국내 중공업, 반도체, 조선소, 원자력 발전소 등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기술 컨설팅 및 A/S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DWS(디지털 울프람 스펙트로미터) 솔루션은 용접 아크의 플라즈마를 실시간으로 화학 분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를 통해 보호 가스 구성, 모재 및 용가재 포함물, 기공 및 미세 기공까지 탐지 가능하며, 단일 광섬유 센서를 사용해 모든 항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시스템에 쉽게 설치할 수 있어 용접 프로세스의 실시간 기록과 데이터 저장을 통해 후속 검증 및 개선 작업을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

 

 

웰드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DWS 솔루션을 통해 용접 자동화 분야에서 더욱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WELDING KOREA + AUTOMATION)’은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재단과 경남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용접 및 자동화 관련 전문 전시회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용접자동화, 용접기, 용접재료, 검사 및 시험 장비 등 최신 기술과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82개 업체가 350여 개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경남 창원은 국내 최대의 조선, 제조업, 자동차, 항공우주 산업단지로, 이 전시회는 용접 및 절단 자동화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