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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보안·처리력↑’ 네트워크 솔루션 FWA-3051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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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제온 D-2800 CPU, DDR4 RAM 슬롯 4개 내장

SD-WAN, SASE, uCPE, NFV 등 환경에 최적화

 

어드밴텍이 1U 랙마운트 소형 케이스 기반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FWA-3051’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 제온 D-2700 및 D-2800 프로세서, 최대 3200MHz 성능을 발휘하는 ECC/REG DIMM 규격 DDR4 RAM 슬롯 4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보안 엑세스 서비스 에지(SASE)’, ‘유니버설 고객 단말장치(uCPE)’,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등 환경에 극대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FWA-3051은 기능뿐만 아니라 확장성 측면에서도 기대받는 제품군이다. Input/Output(I/O) 단자, 어드밴텍 NMC1 슬롯 각각 두 개를 배치해 사용자 맞춤형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인텔의 최신 워크로드 감속기 ‘QAT(QuickAssist Technology)’, 이중화 전원공급장치(PSU), LAN 바이패스 설계 등을 채택해 각종 사이버 공격을 대비한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FWA-3051은 IPMI(Intelligent Platform Management Interface) 프로토콜, 웹 및 RESTful API 인터페이스 등을 통해 센서 모니터링과 시스템 제어 등 작업에 특화됐다”며 “이를 위해 IPMI 2.0 플랫폼, 인하우스 베이스보드 등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플랫폼 보안 측면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력한 성능, 유연한 확장성, 높은 공간 효율성을 갖춘 이 솔루션은 SD-WAN 및 SASE 분야에서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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