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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위험선호 심리 강화에 소폭 하락...1386.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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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23일 장 초반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6원 내린 1386.6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0.8원 오른 1389.0원으로 개장한 직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반등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글로벌 달러가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도 장 초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당장 예정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어 시장 방향성은 뚜렷하지 않은 흐름이다.

 

앞서 이날 새벽 2시에 마감한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와 같은 1388.2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4.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881.66원보다 3.2원 상승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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