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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등 자발적 리콜 조치, 총 11개 차종 45만697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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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현대자동차㈜, 기아㈜, 폭스바겐그룹 코리아㈜, 테슬라코리아(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45만 6,97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G80 등 2개 차종 23만 6,518대에서 엔진 시동용 모터 설계 오류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맥스크루즈 등 2개 차종 3만 7,169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6월 27일부터 리콜을 시작한다.

 

또한, 싼타페 HEV 1만 8,397대는 전자식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오류로 원격제어장치 작동 중단 시 차량이 즉시 정지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6월 28일부터 리콜이 진행된다.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 15만 7,188대에서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에 따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7월 3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폭스바겐코리아는 ID.4, 82kWh 4,886대에서 정보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속도계, 후방카메라 화면 등이 표시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6월 28일부터 시정조치를 시작한다. 테슬라코리아는 모델3 등 4개 차종 2,819대에서 운전석 좌석 안전띠 경고가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6월 28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한편, 차량 소유자는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을 자동차 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여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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