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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택 통계 발표, 착공 및 분양 증가, 미분양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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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4년 4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하였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주택 착공과 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였으나, 인허가와 준공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인허가  4월 기준 27,924호로 전년 동월(33,201호) 대비 15.9% 감소, 착공  4월 기준 43,838호로 전년 동월(11,661호) 대비 275.9% 증가, 분양(승인) 4월 기준 27,973호로 전년 동월(15,017호) 대비 86.3% 증가, 준공 4월 기준 29,046호로 전년 동월(33,289호) 대비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량과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 대비 소폭 변동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8,215건으로 전월 대비 10.2% 증가,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45,405건으로 전월 대비 1.0% 감소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10.8% 증가, 준공 후 미분양은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착공과 분양이 증가한 것은 정책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미분양 증가는 분양 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방 미분양 물량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세제 산정 시 주택 수를 제외하는 조치와 CR리츠의 취득세 중과배제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과제들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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