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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빅스, 리월드포럼서 VCP-X 기반 탄소중립 대응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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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 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 주제로 열려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 관련 규제로 인해 여러가지 제약 조건이 기업에 주어지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 자금이 마련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 각국의 넷제로 규제 강화에 대해 우리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대응의 어려움을 겪는다. 유럽의 탄소국경세(CBAM)와 기후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는 기업에 투명한 보고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어 이러한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SDX재단이 주최하는 리월드포럼이 2023년 4월 ‘탄소중립 전환금융'에 이어, 오는 4월 24일 ‘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 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리월드 포럼에서 누빅스 강명구 부대표가 ‘세계 최초 로이드 인증 디지털 LCA 솔루션 및 데이터 호환 플랫폼’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빅스 플랫폼인 VCP-X는 글로벌 데이터 표준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탄소 발자국(CFP) 관리, 유해물질 관리 등 다양한 환경규제 대응 솔루션을 보유한 솔루션 기업과 환경규제 전문가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태계다. 

 

관리자는 VCP-X의 데이터 호환 기술을 통해 제품탄소발자국을 공급망 전체로 관리하며, EU의 자동차 산업 협력체인 Catena-X 등 다른 플랫폼과의 상호 호환성도 제공받는다. 특히 VCP-X 기반의 Digital LCA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LCA 컨설팅 기업의 조언을 받아 개발됐으며, 신뢰성 향상을 위해 글로벌 인증기관의 제3자 검증을 받고 있다.

 

최근 Digital LCA 개발사 중 하나인 디엘정보기술은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지난 3월 제 3자 검증을 확보했으며, 구독형 LCA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 사례로, 세계 최고 수준의 LCA 서비스를 국내 중소 및 중견기업에 제공할 예정이며, 중소 및 중견 기업은 이를 통해 컨설팅 및 구축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고도화한 환경규제 대응 역량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리월드 기간 동안 디엘정보기술은 HW번벤션 그랜드볼룸에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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