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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0.0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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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2024년 4월 1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4% 하락한 것과 대비하여 하락폭이 축소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0.03%→-0.01%로 하락폭 축소, 서울은 0.01%→0.02%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한편, 지방은-0.05%→-0.04% 로 하락폭이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5대광역시의 경우 –0.04%→-0.04%로 지난주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세종은 –0.39%→-0.35%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8개도도 –0.04%→-0.03%로 하락폭이 축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는 인천 0.00%, 울산 0.00%, 전남 0.00%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전북-0.06%, 대구 –0.06%, 부산 –0.06%, 제주 -0.05%, 충남 –0.05%, 경남 –0.04%, 경기 -0.03% 등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한 지역은 45→53개로 증가, 보합 지역 13→10개 및 하락 지역 120→115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지역‧단지별로 상승‧하락 혼재되어 나타나는 가운데 선호지역 중심으로 추가 하락 우려가 일부 해소되고, 급매 소진 후 매도희망가 유지에도 불구 매수문의 증가하는 모습 보이며 상승했다. 

 

마포구(0.13%)는 염리‧대흥동 대단지 위주로, 용산구(0.06%)는 이촌동 주요단지 위주로 매수문의 증가하며, 성북구(0.05%)는 역세권 선호지역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 송파구(0.05%)는 잠실‧장지‧오금동 위주로, 서초구(0.04%)는 잠원‧방배동 주요단지 위주로, 양천구(0.04%)는 신월‧목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은 지난주 –0.01%에서 금주 0.00%로 하락폭이 멈추었으며 연수구(0.01%)는 동춘·송도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01%)는 정주여건 양호한 간석·서창동 위주로 상승하며 하락에서 보합전환했다.

 

경기는 지난주 -0.06% → 금주 –0.03% 로 역시 하락폭이 감소했으며 화성시(0.11%)는 교통호재가 있는 오산‧영천동 위주로, 용인 처인구(0.10%)는 고림동‧이동읍 위주로, 수원 영통구(0.07%)는 상대적 정주여건 양호한 영통·원천동 위주로 상승했다. 

 

지방은 5대 광역시 0.04% 하락, 세종 0.35% 하락, 8개도 0.03%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난 전체적으로 0.04%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국이 0.03% 로 지난주 0.02% 대비하여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은 0.07%→0.08%로 상승폭이 확대 됐으며, 서울은 0.07%→0.07%로 상승폭 유지, 지방은 –0.04%→-0.02%로 하락폭이 축소됐다.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공표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 102→109개로 증가, 보합 지역11→10개로 축소됐으며 하락 지역65→59개로 감소됐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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