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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4] 진성나노텍, 활용도 높은 다양한 센서 모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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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나노텍이 산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효율적인 센서 모델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진성나노텍이 소개한 제품은 중국기업 란바오(LANBAO)의 센서모델이었다. 란바오는 진성나노텍을 통해 유도형센서와 광전센서, 정전용량센서, 레이저 거리 센서 등 다양한 형태의 센서를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진성나노텍은 자동화부품과 비전, 센서, 커넥터케이블 등을 주요 사업분야로 두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중국의 란바오를 비롯해 Baumer, GSEE TECH, SensoPART, NEUROCLE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영향력을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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