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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화로 탄력받는 균형발전 -부산∼울산,영천~신경주,울산∼포항 노선 실시계획 변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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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고시 제 2024-145호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화 건설사업 실시계획 변경,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 및 국토교통부고시 제2024-150호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고시했다.

 

동해남부선은 도심지역 개발촉진 및 부산권 인구분산, 연계 수송체계 구축으로 부산권 도심교통난 완화의 목적으로 복선전철화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체 노선길이는 65.7㎞이며 사업기간은 2003년 8월 8일 ∼ 2024년 6월 30일 까지이며 총사업비 28,270억 원의 예산으로 건설중이어서  ㎞당 사업금액은 약 430억 원이다.

 

수용면적은 당초 2,708,146.1㎡에서 2,809,580.7㎡로 101,434.6㎡가 증가됐다.

 

영천~신경주 노선은 역시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진행되며, 노후 단선 중앙선을 복전전철화 하며 고속열차 투입을 통해 운행속도를 향상시키고 철도 경쟁력을 강화 하기 위한 사업목적 및 효과를 가지고 진행된다.

 

중앙선, 대구선, 동해남부선과 경부고속철도 연계망 구축으로 고속철도 이용권 확대를 꽤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초 691.634.2㎡를 수용 할 계획이었으나 690.574.1㎡로 1,060.1㎡ 감소 하여 진행된다.

 

총사업비 5,603억 원으로 2015년 7월15일 ~ 2024년 12월 31일까지가 사업 기간이며, 사업 기간이 6개월 연장 되어 건설중이다. 노선연장길이 20,420m로 km당 사업금액은 274억 원이다.

 

울산∼포항 노선은 토목분야 83.707㎞이며 경부고속철도 연계를 위한 전철망 구축으로 여객 교통편의 제공, 부산∼울산 노선을 복선전철과 연계한 부산∼울산∼경주∼포항구간 통근·통행 편의제공 및 포항, 울산, 경주지역 개발촉진의 사업목적을 가지고 2009년 4월 17일 ∼ 2024년 12월 기간 동안 건설중이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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